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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암환자 수술비까지 받아먹은 의사가 환자에게) [수술할 필요없어요. 배꼽에 반창고만 붙이면 낫습니다. 반창고 붙이세요] (방청객들 "와"하고 웃는소리 들린다) |
서울개별협회 이사장과 이사들의 능력이 참 대단하다. 코미디 영역까지 넘보다니 ...
2019. 01. 28. 서울개별협회가 회원들에게 발송한 아래 협회보를 보면
자가용화물자동차 등의 유상운송행위로 인한 개별사업자들의 업권피해를 방지하려면 회원들이 사진을 찍어 보내주어야 한다. |
고 하였다.
회원들의 업권피해 방지를 위한 협회라면 최우선적으로 암이나 마찬가지인 지입화물회사에 대한 불법특혜증차를 막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협회를 포함한 전체 개별협회는 우리 화물기사에게 가장 치명적인 불법증차에 대하여
- 불법증차취소소송을 제기하여 대법원에서 승소(91누9107)한 카페지기를 지입회사의 지시에 따라 해고하였으며
(서울민사지방법원 92가합645, 92가합48709, 승소하였으나, 스스로 복직하지 않았음 - 회원 여러분께서 돈 받아 쳐먹고 하는 일 없
다고 협회를 엄청 욕하니까 자존심 상해서)
- 2011년 불법증차에 대하여 위장소송까지 제기하여 일부러 패소해 주는 방법으로 지입회사에 협력하였으며
(서울행정법원 2011구합14111),
- 2018년 불법증차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참여하여 지입회사 증차에 협조해 주었음(국토부 고시 제2018-444호)
( 현재 스마트폰 배차가 5톤 차량 운임이 최저 4만원까지 내려갔음. 최저임금 시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입으로 고통받는 협회원들을 배신하고 증차에 협조한 것)
서울협회 이사장 한전의 행위는
암제거 수술비까지 받아먹은 의사가 암제거수술은 않고 암환자에게 반창고만 붙이면 치료가 된다고 하면서 그 반창고도 환자가 직접 붙이라고 하는 격이다.
서울협회는 아래 첨부한 협회보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19년 한 해에도 14억5천만원의 예산을 쓰면서 단속원조차 채용하지 않고 있다.
(여러분이 단속원 채용하라고 하면 협회는 보나마나 이렇게 변명할 것이다. 법적인 근거가 없다고..., 법적인 근거가 없으면 주선협회처럼 열심히 노력하여 만들라고 하십시오)
그리고 회원들 생각하는 척
주선수수료 과다징수 제보를 요청하고 있는데...
주선수수료 과다징수를 우리기사들이 직접 문제삼으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주선사와 스마트폰 배차로 영업하는 우리에게 직접 제보하라는 것은
생쥐더러 직접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라는 격이다.
대한민국 국군이 적의 침략에 반격을 가하지는 않고, 우리는 모르겠으니 국민들보고 니들이 알아서 니들 자신을 지키라는 격이다.
화물기사 동료 여러분 우리가 경험하고 있잖아요.
주선사 횡포에 대하여 항의하거나 시군구청에 신고하려면 6하원칙에 의하여 누가, 언제라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신분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데 우리 화물기사들의 생사를 틀어 쥔 [콜센타]에서 일방적으로 주선사 비호하면서, 우리 기사들에게 민원철회 하지 않으면 회원 제명해 버리겠다고 협박하잖아요. 우린 스마트폰 배차 못받으면 숫가락 놓아야 하잖아요.ㅋㅋ
주선수수료 과다징수는 100% 개별협회가 회원들을 배신탓입니다.
주선수수료 상한이 10%였는데 주선협회가 상한선을 규정한 법률을 폐지할 때 개별협회는 이를 모르는 척 눈감아 주었음
(그 덕분에 아래 배차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운임 절반에 가까운 수수료를 강탈당게 된 것입니다)
화물기사 동료 여러분!
2020년까지 용달, 개별, 5톤이상 1인사업자들이 [헤쳐모여] 형식으로 하나의 협회를 구성합니다. 이때 진짜로 참여하셔야 합니다.
이사장, 대의원에 꼭 출마하십시오. 그리고 꼭 투표하십시오 .
우리 화물기사분들은 자신의 역량을 스스로 낮추어 보고 있는데, 개별화물 만들고, 협회를 직접 만들었던 노하우를 모두 제공해 드릴테니 당선만 되십시요.
나도 사나이다라는 자존심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전국화물적폐청산위원회]가 보좌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여하지 않으면 비열한 자들의 지배를 받게 된다-
(2,450년 전 플라톤)
-불의한 군주는 끌어내려라-
(2,300년 전 맹자)
※
지입회사에 대한 불법증차에 협조하던 지난해(2018년)까지
서울협회 부이사장직에 있었던 배홍채라는 분께서
협회보와 함께 보낸 홍보물에서
앞으로 우리 개별사업자들이 사업운영을 하면서
발생하는 어려운 일이나 고민을 다 해결해 주겠다고 홍보하고 있으니
동료 여러분께는
대법원 판결까지 깔아뭉개는 불법증차에 적극 협조한
대단한 능력을 가진 이분께 많은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 서울협회 회보- 자가용영업행위 사진 제보 요청
2. 서울협회 2019년 예산 14억5천만원
3. 서울협회 전 부이사장 배홍채님-화물운송사업 애로사항 해결 홍보물
4. 스마트폰 5톤 운임 4만원 배차
- 우리는 시급으로 따지면 최저임금 이하입니다.
- 회원들은 최저임금 이상의 운송수입을 보장하라는 강력한 요구를 관철시켜 줄 것을 기대하고 막대한 회비를 내고 있습니다.
5. 개별협회의 배신으로 당하고 있는 수수료 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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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흥원할게요 주선 수수료는 상한제가 도입 운송료 모두가 공개 되어야 알수있자요 운행 실적 신고가 필수 정보 공개된다고 하는것은 핑계 옛날처럼 운임표가 정부차원에서 구간별 작성 되어야함
적폐청산합시다 화물협회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적폐를 청소 합시다
화물업계 적폐청산 꼭 이루어 냅시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