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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SAT 반갑다 KAL!
■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인천국제공항(仁川國際空港, 영어: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ATA : ICN, ICAO: RKSI)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공항으로, 대한민국 국제선의 약 77%가 이곳을 통해 운항된다.
이 공항은 국제선 전용 공항이기 때문에 이 공항의 국내선은 국제선 환승 전용이며, 간혹 심야에 제주발 국내선의 커퓨 타임(야간운항통제 시간)에 따른 대체 착륙용으로 이용된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 29일 개항과 동시에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의 당시 국제선 노선을 일괄 이관받았다.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바다를 메워서 만든 해상공항이기 때문에 내륙공항인 김포국제공항하고는 달리 24시간 운항이 가능하다.
1999년 2월 1일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IIAC)에서 공항 운영을 담당하고 있고,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2005년 이후 12년 연속 세계 공항 순위 1위를 유지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델타항공, 폴라에어 카고, 타이항공 등이 이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기존의 김포국제공항이 인근의 인구 밀집 주거 지역으로 인해 확장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24시간 운영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국제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1992년부터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간석지를 매립해 조성된 부지에 2029년까지 5단계로 나누어 건설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을 이관할 신공항의 건설은 198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하여 1984년 4월에 충청북도 청원군(現 청주국제공항)이 건설 예정지로 결정되었으나, 서울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
1988년 3월에 정부는 기존 계획을 전면 수정하여 경기도 서남부(현 시화 간척지)를 신공항 부지로 검토하다가, 같은 해 12월에 배후 도시의 규모, 서울 및 김포공항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경기도 옹진군 영종도의 해안을 매립하여 신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더 낫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후 1990년 6월 15일에 현재의 인천국제공항 건설 계획이 확정·발표되었다.
인천국제공항의 건설 계획은 2029년까지 47 km²의 부지에 5본의 활주로와 연간 1억 3천만 명의 여객을 처리하는 시설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From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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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 20220625 SAT 12:10
쪽 창문을 열고 서쪽 하늘을 바라보는 순간 신축중인 고층 건물 옥탑위 저 멀리서 푸른색 비행기 한 대가 나타났다.
순간, 아하!
그냥 똑따기 사진기로 몇 장 찍었다.
조금 가까이에서 봤을 때 항공기의 꼬리 부분에 태극마크가 선명했다.
반갑다.
나의 시야를 벗어나는데 채 2분도 걸리지 않았다.
예상했던 대로였다.
아마도
20220625 SAT 18:10 쯤 인천(서울) 공항을 출발한 KE071편 일 것이다
착륙을 위해 Landing Gear 를 완전히 내리고 있는 저 항공기는 지금으로부터 1분후 12:12(KOREA 20220626 SUN 04:12)에 YVR 활주로에 안전하게 착륙하게 될 것이다.
태평양 상공에 부는 서풍의 영향으로 10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반대 방향으로 운행 시간은 역풍으로 인하여 14시간까지 소요될 경우가 허다하다.
COVID-19 Pandemic 으로 지구의 하늘에서 대한민국 여객기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객기가 계류장에서 잠을 자고 있어서 거의 2년 동안 하늘 교통이 조용했다
지금쯤은 그동안 계류장에서 먼지만 뒤집어쓰고 있던 비행기들이 깨끗하게 몸단장 하고 다시 출항 준비를 하고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우쨌든가 반가웠다.
이 대목에서,
지금은 모두가 부질없지만
아버지 어머니가 많이많이 보고 싶고
집 밥이 무척이나 먹고 싶고
고향이 너무나 그립다.
■ 사람
사람은 사람이고 싶다
사람은 그립게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고 싶다
사람은 믿으면서 살고 싶다
사람은 더불어서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랑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베풀면서 살고 싶다
사람은 아름답게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람으로 살고 싶다
사람은 자비와 지혜로 살고 싶다
사람은 따뜻한 가슴으로 살고 싶다
사람은 배려하고 화해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고 싶다
사람은 모두가 똑같은 사람으로 알고 싶다
사람은 사랑과 동정을 구분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그저 내 사람이거니 하고 살고 싶다
사람은 화 낼 줄도 알고 울 줄도 알고 싶다
사람은 끝없는 의문 속에 존재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살고 싶다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해주고 싶다
20001212(陰1116) TUE
華亭
■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을 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과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한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을 기해서 責任(책임)과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와 彈指(탄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과 가정의 幸福(행복)을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Mundy Sung
■ 生活사진
생활寫眞은 일상의 사소한 발견입니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곧 사진의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기나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똑따기 사진기만으로도 누구나 크게 공감하고 많이 동감하는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 없는 사랑과 꾸밈없는 정성으로 인시공(人時空)을 담아내어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토록 간직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생활寫眞에 대하여 이렇게 거창한 말까지 앞세울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과 진심으로 있는 대로 보고 진정과 최선을 다하여 보이는 대로 담아내면 그것이 곧 예술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진 인구의 저변 확대를 기대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祝願(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121212(陰1029) WED
Mundy Sung
■ CAMERA : SONY DSC-HX80(똑따기 사진기/Compact Camera)
■ 20220625 SAT 반갑다 KAL!
■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IATA: YVR, ICAO: CYVR) is a Transport Canada designated international airport located on Sea Island in Richmond, British Columbia.
It is located 12 km (7.5 mi) from Downtown Vancouver. It is the second busiest airport in Canada by passenger traffic (7.1 million), behind 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 It is often described as a trans-Pacific hub, with more direct flights to China than any other airport in North America or Europe. It is a hub for Air Canada and WestJet, and an operating base for Air Transat.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is one of eight Canadian airports that have US Border Preclearance facilities. It is also one of the few major international airports to have a terminal for scheduled floatplanes.
International arrivals hall in 2004
The airport has won several notable international best airport awards. It won the Skytrax Best North American Airport award in 2007 and 2010 through 2022, for a record of 12 consecutive years.[8] The airport also made the top 10 list of airports in the world for the first time in 2012, rated at 9th (2012), 8th (2013), and 9th (2014) overall.[9] It is the only North American airport included in the top 10 for 2013 and 2014.
YVR also retains the distinction of Best Canadian Airport in the regional results.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is located on Sea Island, and is managed by Vancouver Airport Authority, a not-for-profit organization.
In 1929, the City of Vancouver purchased land located on Sea Island to be used for aviation purposes, replacing the original grass airstrip at Minoru Park on Lulu Island. During World War II, the airports and its original terminal, now the South Terminal, were leased to the federal government and operated by the Department of National Defence and the Department of Transport as RCAF Station Sea Island. The airport was used for the British Commonwealth Air Training Plan. The crews and their families were housed in a new townsite on the island, named Burkeville, after Boeing president Stanley Burke. Funds from the lease were used to purchase additional land for new hangars and a production plant for Boeing Aircraft of Canada (now Boeing Canada).
The present main terminal was completed in 1968 and has since been expanded to include separate domestic and international terminals. A north runway was completed in 1996.
In 2011, the airport announced that it will enact a program aiming to encourage airlines to start more flights between Vancouver and Asia.
The airport has often been described as a major trans-Pacific hub, due to its location in the Pacific Northwest and destinations in the Americas, Asia and Australia which help facilitate connecting flights. In 2019, Craig Richmond, President and CEO of the Vancouver Airport Authority, said that the recent growth of Seattle–Tacoma International Airport in the United States could challenge Vancouver's status as a trans-Pacific hub.
☛ From Wikipedia
☯ The Drop : Vancouver Convention Centre West Building, 1055 Canada Pl, Vancouver, BC
■ 20220625 SAT 반갑다 K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