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strong>김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 전시회 소식</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strong></strong></span> </p><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글ㆍ사진전 내년 1월까지 개최 수필ㆍ칼럼 등 전시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김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 / 눈시울 붉어지는 그 이름 ‘어머니’</span></em></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8A04C565844E507"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김해하하나님의교회전시회안상홍님.jpg" exif="{}" actualwidth="400" id="A_2778A04C565844E5073B4D"/></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가슴뭉클한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가 26일부터 내년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1월 24일까지 김해시 외동에 있는 김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펼쳐진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span></p><p><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언제 들어도 가슴 뭉클한 이름인 어머니.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가 26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김해시 외동에 있는 김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펼쳐진다.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희생ㆍ사랑ㆍ연민ㆍ회한ㆍㆍㆍ아, 어머니!’라는 부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엄마’, ‘그녀’, ‘다시, 엄마’, ‘그래도 괜찮다’,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라는 소주제로 총 5개의 메인테마관으로 구성됐으며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각 테마관에는 시ㆍ수필ㆍ칼럼 등의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어머니의 끝없는 내리사랑을 가슴 가득 선물한다.</span></p><p> </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span> </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어머니’를 주제로 한 작가들의 글과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해준 독자들의 문학 및 사진작품,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그리고 어머니와의 추억을 오롯이 간직한 독자들의 소중한 소품들로 꾸려졌다.</span></p><p><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꿈 많던 소녀에서 어여쁜 아가씨로. 그러다 한 남자의 아내로. 여자는 한평생을 살아가며 여러 차례 개명을 시도한다.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열 달 동안 한몸이었던 핏덩이와 처음 눈을 마주쳤을 때, 자신의 여생을 바쳐야만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개명을 다짐한다. 여자의 마지막 이름은 바로 어머니다.</span></p><p><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잘 보여주는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됐다.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전시회를 위해 어머니와의 애틋한 추억을 기꺼이 투고한 출품자들의 이야기는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마음에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아!나도 이런 비슷한 기억이 있었지’라며 잊고지낸 어머니를 떠오르게 한다. 특히 이번 김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전시회에는 사진과 함께 소개된 이야기들이 눈에 띈다. </span></p><p><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span>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41B49565845171F" class="txc-image" width="2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김해하하나님의교회전시회안상홍님1.jpg" exif="{}" actualwidth="280" id="A_26541B49565845171F0476"/></p><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달픔을 느낄 수 있는 ‘낯선’/ 김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낯선’이란 작품의 사진물은 우리네를 키우기 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고생하셨던 어머니가 어느 날 문뜩 본 거울 속의 자신을 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로 스스로를 쓰다듬는다.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그 사진 앞 놓여있는 옛 모습의 화장대 위에는 젊은 시절 꽃다웠던 어머니의 사진과 조그마한 화장대가 놓여있다.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여자’의 삶을 포기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한 위대한 어머니의 희생을 느낄 수 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전시회 곳곳에 새겨진 수필들도 눈에 띈다. 최근 통신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종류의 휴대전화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젊은 세대들은 하루종일 휴대전화기를 놓지 못하고, 나이 많으신 우리네 부모님들은 빠르게 변해가는 통신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고심한다.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span> </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span> </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이번 김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전시회에 전시된 ‘어머니의 문자메시지’는 현 세태에서 빚어진 ‘아차’ 싶은 우리의 실수를 보여준다.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어머님께 단 하나 문자메시지 보내는 것을 가르쳐 드리기 귀찮아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매몰차게 대하던 ‘나’의 모습. 그리고 어머님께서 처음으로 문자메시지 보내는 것을 익혀 ‘나’에게 보낸 메시지. “아들 사랑해” 이 짧은 일화는 우리에게 깊은 반성과 어머님의 사랑을 다시금 되새김질 하게 한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span> </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겨울이 다가오며 찬 바람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추운 날씨만큼, 경기도 얼어붙으며 우리네 마음 역시 꽁꽁 얼어있다.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다가오는 주말,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곱씹어보며 따듯한 사랑을 가득 선물해줄 김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우리 어머니’ 전시회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span></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BE5475658454337" class="txc-image" width="69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김해하하나님의교회전시회안상홍님2.jpg" exif="{}" actualwidth="698" id="A_223BE5475658454337F55A"/></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span><a href="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245"><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245</span></a></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strong><em>김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 전시회 소식</em></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strong></strong></span> <em><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김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 / 눈시울 붉어지는 그 이름 ‘어머니’</span></em></p><p><em><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span></em> </p><p><em><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span></em> </p><p style="text-align: cente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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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해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사랑~ 달려가보고 싶네요 ㅎㅎ
눈시울 붉어지는 그 이름 ‘어머니’ 겨울이 오기 전 어머니와 함게 관람하면 더욱 좋을 거 같네요!
김해"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전시회가 열렸네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정말 감동입니다♡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어머니의 그리움과 사랑과 연민~ 전시회를 통해 다시금 떠오르게 되네요
어머니전시회를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해서
깨달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김해군요~
김해시에 어머니 사랑이 넘쳐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