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력을 이용한 Drive / Eco 관성주행은 완만한 경사길에서 단지 연료를 절약하기 위한 주행 방법으로 다소 불안 한 점도 있다. 연료를 아주 끊고 내려 오는 것이다. 급한 경사길에서는 안전을 위해서 Sports Mode / Engine Brake 로 경사길을 내려 오는 것이 바른 주행 방법이다. 절대로 중립 Neutral 에 놓고 Brake에 의존하여 내려와서는 안된다. 더욱이 엔진을 끄고 내려 오는 것은 위험천만이다.
관성주행 Inertial Driving 자동차 운전시 연료를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서 자동차가 달릴때 나오는 관성력을 이용하는 운전을 관성주행 Inertial driving, Coasting 이라 한다. (Coasting Effect ; Energy Efficiency driving ) Electric Control Unit 가 장착된 차에 있어서( 최신 Auto Transmission 장착 차는 거의 다 설치되어 있다) Drive 에 놓고 ECOnomy 를 activate 한 후 RPM 2000 정도 올려놓고 accelerator를 놓으면 FUEL CUT가 되어 관성에 의해 공짜로 주행할 수 있게 된다. (Normal, Sports Mode 에서는 관성주행 기능이 안된다.) ECU 가 없는 Manual Transmission 에서는 엑셀러래이터를 밟지 않고 엔진 브레크를 걸면서 내려가거나 clutch를 밟으면서 내려가면 연료분사가 idling 정도로 되고 연료 절약이 된다. 이 경우에도 Neutral 에 놓아서는 절대 안된다.
특히 내리막 길을 내려 갈 때 D (drive)/ECOnomy 에 놓고 속도 80 km/hour 정도에서 accelerator pedal을 놓으면 fuel cut 가 되고 관성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이 때 RPM이 너무 올라 속도가 너무 나면 brake를 살짝 살짝 밟아 주되 RPM이 150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RPM 이 1500 이하로 가면 연료 분사가 다시 시작된다. (중립 N에 놓고 내려가면 긴급상황에서 매우 위험하므로 이를 이용해서는 안된다. )
내리막 길에서 RPM 이 1900 넘을 때 accelarator를 놓으면 관성에 의해서 속도 즉 rpm이 1500 이하로 떨어 질때 까지 연료 분사가 끈겨 Fuel cut 가 된다.. Accelerator를 밟으면 Fuel cut는 끝나고 연료 분사는 다시 시작된다. Brake를 밟아 지나친 RPM를 억제하고 정속운전을 유지 한다. 1이 때 연료분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폭발없이2 피스톤은 Torque converter 에서 idling rpm 을 유지 할 정도의 slip 이 발생하여 Road wheel 의 회전 에너지가 전달되어 움직인다.. 그러나 내리막 길에서도 rpm이 1500 이하로 떨어지면 Fuel supply는 다시 시작된다.
위와 같은 것은 모두 ECU (electric control unit) 에서 한다.
평지에서도 위와 같이 하면 Fuel cut 이된다. 이때 rpm이 1500 이하로 내려가면 Fuel cut 기능이 멈추고 연료는 다시 공급된다. 이 시각에는 뒤에서 미는 듯한 느낌으로 갑자기 차가 앞으로 나가므로 주의을 요한다.
accelerator를 자주 밟으면 fuel cut 이 안된다.
( 도로 우편에 ' 관성주행 구간 00 km' 표지판이 있을 때만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반적으로 급경사를 오르고 내릴 때는 SPORTS MODE (MANUEL)로 놓아서 engine brake을 이용하면서 주행해야 안전하다. )
또 한 가지 연료 절약 방법은 오르막길에 들기 전해 타력을 만들어 엑셀을 크게 밟지 않고 부드럽게 올라 가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급가속이나 급브에크는 불필요한 연료 낭비운전이다. 엑셀래이트는 3/4 정도 밟을 때 최대속도가 나온다.
Fuel Cut ; With fully closed throttle and engine RPM over 1900 RPM and with third, fourth and fifth gear a fuel cut will occur after a small delay (some second). On automobiles with automatic transmission fuel cut is active in all stages. The injectors are reactivated when the RPM hits 1400 RPM.
보통 시내 주행시는 normal, 고속도로에서는 eco, 산간지역 급경사나 눈길에서는 sports 모드를 사용한다. 1. 평소 변속이 잦은 혼잡한 시내 주행시에는 normal mode를 이용한다. curise를 안 쓴다. 2. 장거리 Hightway 여행시에는 ECO mode를 이용한다. cruise를 이용한다면 더욱 부드럽고 약간의 연비 이익이 있다. 3. 감가속에 민감하고 큰 힘을 필요로 하거나, 특히 경사길에서 engine brake를 사용할 경우, 눈길에서는 sport mode를 이용한다. cruise 를 안 쓴다.
Everyday - Leave it in normal. Long journeys - put it in Eco and enjoy the coasting which should prove even more beneficial on longer journeys.
< 보충설명> Electric Control Unit 안에는 관성 주행을 하게 하는 Algorithm 에는 Nortmal Algorithm, Revised Algorithm 이 있는데 최신에 나오는 장치에는 Revised Algorithm 을 채용하고 있다. Normal Algorithm에서는 일정한 vehicle speed ( 40 MpG 정도) 이상에서는 Torque converter 가 Unlock up, 이하에서는 Lock up 되게 설계 되어 있는데 반하여, Revised Algorithm 에서는 속도와는 상관 없이 Throttle valve가 닫히면 Torque converter 가 Unlock up 되고 engine rpm 은 idle speed로 떨어지고 vehicle velocity 는 coasting을 하면서 관성 주행을 하게 설계되어 있다.
이때 Electric Control Unit 안에 Torque converter slip control 장치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 하면 Vehicle speed 가 80 km/h 정도 (RPM 1900 정도)에서 Throttle valve 를 닫으면( accellerator를 놓으면) Torque converter 가 UnLock 되면서 Fuel cut 되는데, 이 때 engine이 멈추면 안되므로 Idle speed 가 되는 정도로 Torque Converter에서 Impeller 와 Turbine 이 필요한 정도로 slip 하게 해서 바퀴의 동력이 엔진에 전달되게 할 필요가 있다. 이 일을 TCSC 가 한다. Engine rpm 1500 정도에 해당하는 vehicle velocity 가 되면 다시 Torque converter는 Lock up 되고 Fuel supply가 시작되어 engine rpm 이나 vehivle velocity 가 그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한다.
hanngill 2014, 5, 26. 각주 1Engine Brake는 걸리지 않을 것임. 각주 2이 때 흡기 배기 valve가 열려 있어야 engine brake 가 걸리지 않을 것이다. |
출처: 연꽃인생 THE LOTUS LIFE 원문보기 글쓴이: hann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