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오는 날 찍은 사진으로....
우리가 답사중 한곳인 민통선 마을인 통일촌에서 바라다 본 판문점<앞산 넘어가 판문점>
보통 날씨라면 대성동 마을의 태극기가 보이는데 비 오는 날씨라서 안 보인다.
이곳이 민통선 마을인 통일촌 부녀회 식당(가운데)이다.
왼쪽은 파주시 군내면 출장소로서‥
원래는 장단군 군내면인데 장단군은 남과 북으로 갈라져 현재 일부는 파주시 군내면으로 편입되었다.
어제 점심때 먹은 된장찌게와 제육볶음과 두부김치~!
민통선 부녀회에서 운영하는데 여기도 일하는 분들이 6호선 7호선이다.
어제 부녀회장님과 임진강민물매운탕, 장단콩 두부, 민통선내 나물 등…
시골티, 지방티, 새마을티 나는 음식으로 만들어 달라 부탁드렸다.
시간이 없어서 개성공단 앞 도라산 전망대는 못 갔는데…
도라산 전망대는 DMZ 남방한계선(2km)바로 접경에 있으며…
개성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개성공단은 바로 코 앞에 있다.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이 보일정도로 가장 가까운 거리로서…
8일 방문이 이곳까지 가 볼 예정이다.
***
판문점 방문은 사전(1개월전) 국방부의 허가를 받아야 들어갈수 있다.
주민등록증 미 지참시는 출입이 불가한데…
꼭 미지참자가 한두명 나오는바…
8일날은 단 한분도 없기를~!
첫댓글 맛있어 보이네요^^
부산이라 같이 하고픈 마음만 가득하네요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잘다녀오세요
아,,,저두참석하고픈데 지방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