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내가 그렇게 예뻐해주던 해피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우리집에 온지 일년이 안되는데 너무도 순하고 이쁜짓을 한다.
어려서는 내가 업고 가게 설거지를 해서 키웠는데 나를 찾아 길을 건너오려다 차에 치어죽었다.
나는 너무도 마음아프고 슬펴 해피가 더 고통받지 멀고 사망했으면했다. 병원을 델고 갈 수도 없는 상황이였었다
. 머리 치어. 나는 너무 많이 울었다. 해피에게너무 미안해서 엄마 찾으러 오려다 그렇게 되어...
소희가 돈이 좀 필요하다고 해서 소희에게 입금해준것이 손끝 터치가 잘못되어 다른 박정숙이라는 분에게 송금되서 그것
다시확인해 도로 돌려달라고 농협에 간사이에 그랬다.
나는 부모나 자식을 잃은 것 만큼 너무 슬폈다 해피에게 민안하다고 수천번 말했다 해피는나의 품 내 손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차를 타기 싫어해서 차에 못 태우고 다녀 그렇게 되었다. 태봉산 뒷동산에 묻어주고 가금 오겠다고 했다. 내 하얀 메이야스로 덭어.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않을 것이다 정들면 그것도 혜어지기 너무 힘들다. 죽고 사는것도 사람이든 동물이든 운명이지만.
어제 밤에 너무도 힘들고 무서운 꿈을 꾸었는데 액 땜 한 것 같다 해피가 대신 저세상으로 갔으니까..
해피 다시 환생으로 태어난다면 사람으로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라고 했다.
동물도 태어나지 말고....
2018, 5, 31 아침
소영 아침 일찍 성남 간다고 해서 터미널 까지
태워주고 뒷동산 해피에게 가서 해피먹다 남은 통조림을 해피 곁에 묻어 주고왔다. 해피가 생전에 통조림을 너무도 좋아해서 가게 늘 통조림이 있었다. 요번에 사다놓은 것 다 먹지도 못하고 사고를 당해..아직 해피가 에오 에오 하며 내 곁을 찾아오는 것 같다.
일이 바뻐야 빨리 잊는데... 그래서 얼른 오전 일거리 찾아보려고 한다. 학교 기말괴제만 다 제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