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의 비결은 하나님의 은혜
본문/고후9:8,신8:18절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신8:18)
여러분 우리가 천국가는길은 예수님을 믿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14:6절에서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조건은 믿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구원을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집니다.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그래서 구원이라고 하면 단순히 죽음과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물론 그것이 대표적이지만 그러나 우리는 이땅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한시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이땅에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나머지 부분 즉 건강과 재정과 인간관계와 범사의 축복을 주님께 받아야 합니다. 그것도 사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이시간 우리는 그것을 나누려고 합니다. 구원만 은혜가 아니라. 우리가 살면서 모든 필요한 것을 누리는 것이 은혜입니다. 은혜로 주어집니다.
몇주전에 가까이 계신 권사님이 자기 아들이 친구와 함께 동업을 하는데 그 친구가 배신 때리고 떠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건물을 지을 수가 없고 공기가 늦으면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기도 빡세게 해 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 전갈을 받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잠16장에 있는 말씀인데요,
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을 잘 섬기면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사람들을 붙여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앞에 바로 서는게 우선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저는 이 부분을 놓고 우리 딸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하고 있는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로 지옥같은 430년간의 종생활을 끝내고 이제 자유의 몸을 얻어 홍해를 건너고 광야행진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하십니다. 그 성막의 설계도까지 주십니다. 그리고 그 성막을 지을 수 있도록 그 성막을 잘 만들 수 있는 기술까지도 부어주셨다고 합니다. 그것이 출애굽기 31:1-6절입니다.
3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3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4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5 보석을 깎아 물리며 여러 가지 기술로 나무를 새겨 만들게 하리라
6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모든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성막을 만드는 기술과 보석을 깍아서 조각하는 그런 기술까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솔로온은 3개의 아름다운 잠언을 썼다고 합니다. 다윗도 그에 못지 않게 글을 쓰거나 악기를 다루거나 하는 부분이 탁원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우리들도 이땅에서 살아가면서 필요한 필수적인 것들을 하나님께서 주셔야 잘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글을 쓰는 것도, 무슨 기능적인 기술도, 그리고 설교도 더더욱이며, 은혜는 단지 값없이 구원받는 것만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은혜는 만능입니다. 능력입니다. 거룩하게 살수 있는 능력이빈다. 평범한 자를 비범한 자로 살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은혜는 어리석은 자를 부러서 지혜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는 지혜입니다. 약한자를 불러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는 능력입니다. 평범한자, 평범에도 못 미치는 자를 불러서 머리가 되게 하시고 위로 올라가게 하시고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것이 은혜인데 이 은혜를 저와 여러분들도 다 누릴수 있도록 은혜의 능력을 체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한때 많이 읽었던 존 비비어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1992년 어느날 아침, 하나님은 내게 책을 쓰라고 말씀하셨다. 영원히 잊지 못할 신령한 만남이었다.
나는 학교에 다닐 때 국어를 싫어햇고 대합입시때도 언어영역에서 낙제했다. 그래서 공대에 갔던 것이빈다. 그런 내게 책을 쓰라 하시다니 하나님이 정말 사람을 잘못 고르신 것 같앗다. 나는 열당 동안 불순종하며 책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2주안에 두 여자가 똑같은 메시지를 들고 나를 찾아왔다.
“존 비비어 하나님이 쓰라고 주신 내용을 당신이 글로 쓰지 않는다면 그분은 메시지를 다른 사람에게 주실 것이고 당신은 불순종에 대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두 번째 여자의 말을 듣고서 나는 하나님이 두려워 종이와 펜을 꺼냈다. 첫 책을 써 놓고도 나는 누가 이걸 출판해 주겠어? 라고 생각했다. 나는 잘 아려진 사람도 아니었고 그때까지 교인이 백명 안팎인 교회들에서만 말씀을 전했으며, 인구 3천의 중서부 소읍에서 자란 중오등두 전도사 출신이었다. 내 메시지가 어떻게 일반 대중에게 전해질것인지 막막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라고 하셨으니 계속 밀고 나갔다. 마침 내가 살던 도시에 기독교 출판사가 하나 있어서 그곳에 나의 첫 원고를 넘겼다. 몇 주동안 아무연락이 없엇다. 전화를 해봤더니 높은 사람이 책이 너무 설교조라서 출판할 마음이 없습니다.라고 대답이 돌아왔다.
중략하고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그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작가입니다. 그런데 누가 글 재주가 없는 그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무엇이라고 합니까?
존 비비어처럼 우리들도 모르고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들을 통해서 들어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책을 집필하는 것만 관련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존 비비어는 그래서 다음과 같이 지적합니다.
[우리는 은사와 소명이 다 다르기에 모두 목사나 교사가 될수 없다. 하지만 처한 삶의 자리가 어디든, 우리는 은혜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드러내야 한다. 우리의 사업은 남들이 고전할 때도 번창하며 우리의 지역사회는 더 ㅇ나전하고 즐겁고 풀요로워야 한다. 우리의 일자리는 늘어나야 한다. 우리의 음악은 세상 음악인들이 흉내 내고 싶을 정도로 참신하고 독창적이어야 한다. 우리ㅡ이 그래픽 디자인과 건축설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모든 면에서 우리ㅡ이 창의력에 감화를 받고 쫓아와야 한다. 운동이든 연예든 예술이든 언론이든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실력이 돋보여야한다. 의인들이 다스릴 때 우리의 시 도 국가는 융성해야 한다. 의인들의 가르칠 때 우리의 학교는 탁월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비범한 사람들이 손을 대면 창의력 생산성, 안정성, 민감성, 재능이 넘쳐야 한다. 천국에 있는 모든 것이 이 땅에도 나타나야 한다. 우리는 이 어두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글을 쓰는 것뿐 아니라. 모든 일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종사하는 분야가 무엇이든 그 일을 가장 잘 할수 있게 해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안타갑게도 많은 이들이 은혜를 영적인 것만 연관시켜 생각합니다. 그라나 하나님의 은혜는 영적인 것 뿐 아니라. 세상일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놀랍게도 이 말씀에 의하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재물 얻을 능”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신8:18)
성경에 보시면 고린도교회가 보낸 헌금을 “은혜”라는 표현으로 말했습니다.
3 내가 이를 때에 너희가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고전16:3)
그런데 우리가 남을 구제할 때 그것이 상대에게 은혜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도 우리에게 은헤가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그것도 은혜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은혜임을 성경의 여러 구절들에서 확인할 수 가 있습니다.
창33:12절과 33:11절입니다.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1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내 소유도 족하오니 청하건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그에게 강권하매 받으니라.
재정적인 축복을 은혜라고 표현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애굽의 종살이할 때 출산을 돕는 산파들이 받은 축복을 은혜라고 합니다.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애굽사람들에게서 받은 은금 폐물을 은혜라고 합니다.
3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출12:36절)
그 외에 물질 축복을 은혜라고 표현한 곳이 있습니다.
16 땅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신33:16절)
67: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시67:1절)
이처럼 이 땅에서 성공하고 부요하고 형통하게 되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께 사탄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보여주며 제안한 것처럼 사탄에게 절하므로 성공하고 높아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에는 평강이 없습니다. 그들은 결국 지옥에 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안에서 복과 형통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언10:22절에
22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런 복은 오직 하나님만 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공해도 하나님이 주셔야 하고, 잘되도 하나님께서 해 주신 것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자만하거나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시편116:12절에 그 사실을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이것이 복을 받았을 때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입니다. 우리는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나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라는 찬송가 216장 가사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복과 영향력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제 은혜가 무엇인지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은혜를 받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요셉과 다윗과 다니엘이 경험한 이런 은혜를 받기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신앙의 기본인데요, 항상 운동에도 기본이 중요하고, 신앙에도 기본입니다. 그것은
첫째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야 합니다.
시편31:19절입니다.
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이런 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야 합니다.
렘5:25절입니다.
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게역한글 성경은 뒷부분을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라고 번역했습니다. 공동번역성경에는 “너희죄가 들어오는 복을 차버린 것이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죄는 들어오는 복을 발로 차 버립니다. 그러므로 복을 받으려면 반드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야 합니다.
우리가 잘아는 이사야59장에도 나와 있습니다.
사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두 번째로, 성령의 음성을 듣고 그 인도를 따라가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자기 머리를 의지하고 살아갑니다. 이것이 그들이 실패하는 원인입니다. 잠언3:5-6절에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우리가 여호와를 인정하며 그분의 지도를 받을수 있습니까?
그것을 알려면 역대하20:20절을 보시면 잘 알수가 있습니다.
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구약시대에는 선지자를 신뢰하므로 그렇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형통했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구약시대의 참된 선지자들의 예언은 100% 정확 했지만 오늘날의 선지자들의 예언은 성경시대에 있었던 선지자와 같지 않습니다. 또 신약시대에는 성령시대이므로 구역시대와 달리 성령이 선지자들뿐 아니라. 모든 믿는자들 안에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선지자들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을 우리가 잘아는 롬8: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것이 곧 역대하 20:20절의 의미입니다. 즉 이것이 그 말씀의 신약적인 의미입니다. 우리는 중대한 결정을 할 때 자기 지혜를 의지하지 말고 방언으로 오래도록 기도하며 혼을 생각을 잠재운 뒤 머리가 아니라. 영에서부터 올라오는 생각을 붙잡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솔로온이 말한 대로 인간의 영은 하나님의 등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의 인도를 따라살아야 합니다. 더구나 우리의 영 안에는 성령님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최고의 지혜자이시고 모사이십니다. 이사야11:2절에 그 사실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이처럼 성령님은 모략의 영입니다. 그런데 영에서 올라오는 생각의 근원은 성령님이십니다. 그것을 따를 때 우리는 최고의 모사가 되시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면 모든 일이 잘 되고 형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가야 합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진리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추천하여 드리는 책이 있는데 해긴 목사님이 쓴 “어떻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을수 있는가?”입니다. 꼭 구해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입술로 다스려야 합니다.
롬:17절에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뒷부분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왕노릇한다”고 하였습니다. 은혜는 다스리게 해야 합니다.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 지니라.“라는 말씀대로 죄를 다스리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해야 합니다.
창1:26-28절을 보시면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인간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입니다. 즉 다스리는 자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빼앗긴 것 즉 에수님이 다시 회복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요한1:12절을 보시면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된 것을 우리가 다스리고 누려야 합니다.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종 재난과 불행에 대해 하나님을 탓하고 원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주관하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천국을 온전히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아무런 범죄도 재난도 불행한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땅을 온전하게 주관하고 계시다면 이 세상에 천국 같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즈렇지 않지 않습니가? 이것 자체가 하나님이 이 땅을 온전히 주관하고 잇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면 이 땅은 누가 주관하고 있습니까? 마귀라고 대답을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마귀가 하늘에서 쫓겨나 이땅의 임금으로 자기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기위하여 영혼을 낚습니다. 그러나 이땅에 잇는 하나님의 백성들도 이땅에 왕노릇하도록 주신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편115:16절입니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여러분 만일 여러분이 집을 샀다면 그 집은 누구의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집을 장모님에게 쓰라고 주었다면 그집은 누가 주관합니까? 장모님입니다. 도움을 청할 때 가서 고쳐줄수 있지만, 그것이 기도입니다. 하지만 장모님에게 사서 주었기 때문에 장모님이 그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주관하게 됩니다. 하나님게서 땅을 사람들에게 주셨다는 의미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리석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렇게 맹목적으로 믿고만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조치를 취할 것은 취해야 합니다. 다스려나가야 합니다. 왕노릇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스릴수가 있습니까? 막4:35절 이하에 보면 그 해답이 있습니다.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만약에 예수님께서 풍랑을 만났을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게 계시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될거야!!! 라고 가만히 있다면 어떻게 되었을 까요? 모두 바다이 수장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았습니다. 바람을 구짖으시며 바다더러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이것이 다스리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그것은 예수님이니까 가능한 것입니다. 라고 말할지 모르나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막11:22절 이하에 보시면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예수님뿐 아니라 우리도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 염려하고 신세타령하고 사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잘못사는 것이빈다.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 앞을 가로 막고 있는 문제의 산을 향해서 믿음으로 명령하고 선포하십시오, 왕은 말로 다스리는 자입니다. 우리는 이땅의 그렇게 왕노릇하며 살 자들입니다. 왕은 말로서 다스립니다. 명령하므로 다스립니다. 그런데 우리는 모두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즉 왕이며 제사장입니다. 그러므로 문제를 말하지 말고 문제해결을 명령하십시오, 그러면 문제는 해결되고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1.하나님을 경외하고, 2.성령의 인도를 받고, 3.믿음으로 명령하므로 각자의 분양에서 성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둘이 서로 무관해 보이지만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 대해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왕이자 선지자였던 다윗은 하나님께서 각 개인에 대한 계획을 기록한 책들을 가지고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시편139:13절 이하에 있습니다.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걸작으로 만드셨으며, 우리의 생애에 대한 계획도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을 자세히 기록한 책을 갖고 계십니다. 세계적인 하나님의 여종인 케더린 쿨만은 그의 책 ”날마다 신유의 은사를 경험하라“에서 다음과 같이 설교하고 있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 각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이 있다고 믿습니다. 나는 이 믿음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에게 하나님이 완전한 계획을 가지셨던 것처럼 모세에게 하나님이 완전한 계획을 가지셧던 것처럼 바울에게 하나님이 완전한 계획을 가지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 모든 개인을 향한 완전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들의 삶을 위한 청사진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가장 휼륭한 설명을 덧붙이고 있는 폴 키스 데이비스 목사님의 책”부르심의 책들“이라는 곳에서 ”이력이 기록된 책“에 관한 간증들이 나옵니다. 매우 흥미 진진한 간증입니다. 여러분 잘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몇년 전 노스캐롤라니아 샬롯에서 있었던 예언 집회에 참석했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 밥존는 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아주 심도하고도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천사가 밥 존스를 아주 넓은 방으로 데려갔는데 그곳에는 언뜻 보기에도 책들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밥이 보았던 한책에는 모든 세대의 비밀이 적혀 있었습니다. 천사가 엄청난 분량의 책을 취하여 그것을 나무로 된 단위에 펼쳤습니다. 밥이 그 책에 가까이 다가가자 책의 표지에는 ”이력이 기록된 책“ 이라고 쓰여있었답니다.
밥은 몇몇 개인의 영적인 부르심에 관한 내용이 그 안에 담겨있다는 것을 즉시 깨달았습니다. 천국도서관 방문을 통해셔ㅓ 그는 특정 기독교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계획들이 담겨 있는 책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방은 현세대나 지난 세대 모두 호함하여 그리스동니드르이 삶을 향한 천국의 여망과 하늘의 계획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 책이 ”이력이 기록된 책“이라 불리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모든 것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력서라는 것은 한 사람의 직업이나 학력 혹은 자격뿐 아니라. 그 사람이 무엇을 성취했는가를 요약하여 적어놓은 것입니다. 우리가 지상에서는 아직 이뤄야할 일이지만 천국에서는 성령님과 의 완전한 동역으로 말미암아 이미 완성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부여된 영적인 임무는 천국의 책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 경주를 신실하게 끝마치고 우리에게 부여된 하나님의 계획들을 완성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입니다.
밥존스 목사님에게는 천국 방문중에 그가 알고 지내던 사람들의 부르심을 읽는 것이 허락 되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삶에 위임된 영적인 여행을 막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력이 기록된 책에서 본 첫째 내용은 밥존스 자신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밥의 삶 가운데 위임된 것과 성취한 일들을 비교해보니 단지 작은 부분만이 이루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영적 경험에서 밥존스는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의 거룩한 이력또한 볼수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가 발견한 것은 요한과 바울의 세대에 주어진 부르심이 우리 세대에 위임된 부르심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많은 경우 우리의 시대에 예정된 보르심에 초대교회때보다 더 많은 영적인 기회들이 부여되어 있었습니다. 초대교회사도들은 교회가 탄생되고 하나님의 나라의 씨앗을 뿌리는 그러한 시기에 살았습니다. 우리는 그때 부려진 모든 씨앗이 성숙하여 추수되는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그가 바울과 요한의 이력이 기록된 책을 읽을 때 사도적인 교회를 탄생시킨 초자연적인 성취가 기록된 페이지를 발견하였습니다. 기록된 많은 부분들이 성경적 사건들과 일맥상통한 부분도 있었고 다른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번 천국 방문을 통해서 밥은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과거와 비교해서 동일하게 중요하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초대교회 사도들이 주님과 함께 이 땅에서 사역을 하며 함께 지냈을찌라도 이 세사를 위해 계획된 영적인 과업은 초대교회를 탄생시켰던 위대한 초대사도들에게 주어진 과업만큼이나 중요하고도 심오한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면밀하게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 존재의 구석구석까지 모두 알고 계시며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십니다. 그분은 영원의 관점에서 우리의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선지자 다윗은 이 사실을 깨닫고 우리의 삶에 관한 기록들이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주님의 기록들을 세려고 한다면 그 수가 너무 방대해서 우리의 이해를 넘어설 것입니다.]
여러분 요한계시록을 펼쳐보세요 그곳에 보면 책들이 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계20:11-12절입니다.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여러분 이때에 펼쳐지는 책이 어떤 책이겠습니까? 바로 각 사람의 인생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을 기록한 책이라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심판날 그 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획들이 얼마나 성취했는가를 보고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심판때 하나님의 보좌에 펼쳐질 책들이 그 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교훈적인 말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다윗은 시편에 다음과 같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편40:7절에
7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또 비록 예수님의 경우는 성경책이긴 하지만 예수님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은 말씀이 히브리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10:6절 이하입니다.
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는 다 반드시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힘입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의 7개의 산을 정복해야 합니다. 꼭 정상에 오르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할당된 구역을 점령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판 날 하나님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받고 상급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