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지낼동안은 말씀을 기록할 필요가 없었고 이는 주님의 말씀을 직접들은이나 그들의 제자인 초대교부들도 말씀을 기록하지않고 전승되어 내려왔다
신약성서중에는 복음서와 서간문이 있는데 로마교육을 받은 사도바오로가 예수님말씀을 전해듣고 여러교회의 문제를 예수님시각으로 푸는 편지를 쓰는데 이들이 신약성서안에 있는 여러 서간문이다
전승에 의하면 베드로사도와 사도 바오로는 로마네로황제시대때 순교했다고한다 사도바오로의 서간은 직접쓴것과 사도바오로의 사상을 담은 후학들이 작성했다고 전한다
사도바오로의 영향으로 복음서가 쓰여지는데 공간복음서안에 예수님이 성전이 붕괴된다는 것을 예언한것으로 봐서 서기70년경과 그이후로 작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신앙에 관해 쓰여진 많은 문서가 전해지고 가짜복음서와 서간문이 난무해서 어느것이 주님의 말씀인가를 찾아내어서 분류하게 되는데 이를 정경화작업이라고 한다
성서말씀은 구전으로 전하다가 파피루스에 필사본형태로 수록했으나 보존기간이 짧아 양피가죽에 썼다고한다 이들은 주로 4세기경부터 세운 수도원등지에서 보관했다고한다 이는 양피가죽이 귀해 재활용으로 다른문서가 작성되기도하고 오래되면 불소시게로 사용되었다
모세가 하느님을 만난 떨기나무에서 세웠다고 전해진 성헬레나수도원에 찾아온 독일계 동방교회학자가 서고에서 발견하고 원장의 허락을 받아서 대여받아서 러시아정교회에 보관하여 되돌려주지 않다가 구쏘련 전쟁에 패배 배상금을 마련하기위해 영국에 팔아서 지금 영국에서 보관중인데 이를 시나이사본 그리고 레닌그라드코텍스라 부른다
그사본은 지금 정경에 포함되지 않는 사본도 포함되어 있어서 정경화이전 필사본으로 알려지고 70인역의 대부분이 들어있고, 유대남부 꿈란동굴에서 발견된 시내사본은 정경화이전 사본으로 토마복음등 영지주의문헌이 함께 발견되었다고 한다
신약성서의 목록은 로마제국에서 국교로 공인된 4세기에 분류되기시작하고 카르타고공의회에서 지금의 27권의 목록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구텐베르그에 의해 활자가 개발되기전에는 필사로 양피지와 같은 고급가죽으로 작성되어 일반인이 성서를 보유할수가 없고 특히 교회에서 성서의 자유로운 해석을 막기위해서 개인이 성서를 소유하는 것을 금지했다고한다 성서가 교회의 문서인것이다
신약성경은 복음서이든 서간문이든 각공동체를 위해 기록되어졌다고한다 그러기에 본문의 원의미를 알기위해서는 주일복음에 나온 짧은 본문보다 신약성서 전체를 읽어보는 것이 이를 이해하는데 큰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