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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레드스톡이라는 전도자가 전도 집회를 마치고,
기차를 타고 출발하려고 하는데,
한 젊은 장교가 달려오면서
“ 선생님 말씀을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제가 설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레드스톡이 차창 밖으로 연필 한 자루를 보이면서 물었습니다.
“ 이 연필이 저절로 설 수 있겠습니까?”
“ 아니요~”
“ 이 연필을 제가 손으로 잡으면 서는 것처럼
당신이 예수님을 의지하면 예수님이 당신을 잡아주십니다.
그러면 당신은 설 수 있습니다.“
25년 후에 레드스톡이 인도 선교사로 갔을 때,
거기서 한 유명한 선교사님을 만났습니다.
그 선교사님은 바로 25년 전~,
정류장에서 기차를 따라오며 외쳤던 젊은 장교였습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온 대지가 온화함으로 가득한 3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나뭇가지에는 작디작은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려고 하구요.
하지만, 온 세계가 코로나19로 얼어붙어서 녹을 줄을 모르니,
우리네 마음도 꽁꽁 닫혀져만 갑니다.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온 지면에 흩으셨던 것처럼~
혼잡함과 어수선함과 안정되지 못한 모든 것들이
그대로 표출되는 상황을 보며, 심판의 마지막 때를 연상합니다.
“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계16:11)
그러나~ 연필이 혼자 글씨를 써내려갈 수 없듯이,
우리는 혼자 설 수 없음을 절감합니다.
예수님의 힘이 내 힘이 되고 예수님 권세가 내 권세가 되도록,
말씀에 붙잡히고, 기도로 뿌리내리며, 믿음으로 강건해져서
이 어려운 고난을 넉넉하게 이겨내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은 사순절의 넷째 주일입니다~‼.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시고는~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여
밝은 눈을 갖게 해 주셨던 예수님~‼
그분은 세상에 있는 동안에 빛이 되셨는데요.
인간의 불행을 그대로 버려두지 않고 회복시키셔서,
복이 되게 하시는 사랑과 능력을 가지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사순절 중간에 끼어 있어
'사순절 중절' 또는 '휴양 주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사순절 넷째 주일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능력과 은혜를 묵상하며
하나님께 모든 주권을 드리는 마음으로 예배하는 주일입니다.
또한, 이번 주간에는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며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아시지요~‼
사순절 달력 말씀을 꼭 묵상하시고 4월 12일 부활절에
제출해 주시와요. (상품이 있습니다요.~.)
예배당 내부와 외부, 모두 방역했어요. ~‼
일주일에 한 번씩 교회에 전화를 하면서 예배 현황을 묻는
춘천 시청 문화 콘텐츠과에서 방역 소독제를 배부해 주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목사님께서는 20리터 살충제 분무기에
방역 소독제를 희석하여 예배당 내부와 현관, 외부까지
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코로나 19가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는데요.
지금은 온 세계에 확산되어 두려움과 공포마저 느끼게 합니다.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크신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예배드린 유소위 형제님~‼
작년 8월에 한국에 와서 강원대 신문 방송학과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유소위 형제님~‼ 구정을 맞아 중국집에 잠깐 다녀오셨습니다.
한국에 나오셔서 코로나 19 때문에 2주간 강원대 기숙사에서
자가 격리를 하셨는데요. 건강을 체크하신 후 해제가 되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또한, 지난주에는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넘넘 감사했습니다.
성경을 읽고 있는 심혜민 자매님~‼
구약 창세기에서부터 민수기까지 성경을 읽고
신명기를 읽기 시작한 심혜민 자매님~‼
늘 조용하게 예배를 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가고 있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또한 주보 표지그림을 멋지게 그려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열심히 남길 수 있도록
생각날 때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게 계시는 박원기집사님과 우영자집사님~‼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따라가시는 박원기 집사님과 우영자 집사님~‼
코로나 19로 인하여 교회에서 뵙지 못한지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춘천 난원에서 우영자 집사님을 뵈었는데요 넘넘 반가웠습니다.
손자 규래와 손녀 규림이가 개학을 하지 않아서
우영자 집사님 댁에 와있다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말씀과 기도로 사시는 에스더 권사님~‼
어려움 중에도 도시락 사업과 식당일을 하시며
믿음으로 견디시는 에스더 권사님~‼
지난 금요일, 목사님께서는 권사님을 찾아가 기도를 해드리며
위로해 드렸습니다. 3주 전 수술한 귀는 회복이 잘되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사순절 말씀을 읽으시고 기도하시는 권사님의 모습을 뵈오며
큰 힘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마스크를 보내온 차성택 전도사님~‼
미국에서 공부를 준비하며, 사역하고 일하는 차성택 전도사님께서
마스크 때문에 걱정하는 한국 소식을 듣고는 일회용 마스크를
보내왔습니다. 3주가 걸려서 어제 도착했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미국 뉴욕 주도 이번 주일부터 모든 가게들 문 닫으라고
행정 명령을 내렸답니다.
차전도사님도 단기 실업자가 되었다고 걱정을 하네요.
주님께서 큰 은혜로 돌보아주시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도 개인위생을 철저히 합시다요~ ‼
먼저 손을 씻는 것이 기본이지요. 마스크도 꼭 쓰고요.
(생년 월 일로 수급해 주어서, 저도 한주에 KF94 마스크를 2장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이기에
스스로 면역력을 높여 이겨내는 방법이 최선이랍니다.
오늘 간식은 강침지체님들을 충성스럽게 섬기시는
장기영 장로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도 편지를 보내주신 이갑용 목사님~‼
우한 바이러스 때문에 온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 대통령이 주일인 지난 3월 15일을 “국가 기도의 날로 선언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탄식하고 공포로 어수선할 때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국가 기도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과학과 재력과 국력도 속수무책임을 깨닫고 온 국민과 교회에
기도할 것을 호소하도록 하나님께서 미국 대통령을 섭리하신 것으로 믿습니다.
( 기도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열왕기하 17장 7절 ~ 12절 말씀입니다.
1. 북 이스라엘이 멸망한 것은, 호세아 왕이 강대국 앗시리아와 애굽 사이에서
외교적인 처세나 정치를 잘 못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나요?( )
“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00 0들을 00하며“ (열왕기하 17:7)
2.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행동했나요?( )
“그들이 00 0000 그들의 목을 곧게 하기를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던
그들 조상들의 목 같이 하여“ (열왕기하 17:14)
3.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회개해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멸망하지 않나요?( )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0를 00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 복음 3:16)
이번주 정답: ①다른 신, 경외 ② 듣지 아니하고 ③ 그(예수님)를 믿는 |
❊ 3월 15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오정태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 김철호 집사님
유소위 형제님, 고려은 자매님 입니다 ♬♪ 추카추카
( 에휴~ 사진 올리기가 되지 않아서 문장만 올렸습니다.
예지가 해주고 간 '강침 바로가기'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분간 사진과 그림은 카페에서 볼수가 없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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