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혼자 가져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사실 계획이라보다 무작정 발길 닿는데로 가보고 싶었습니다..
허나 시간이 많이 지나,,많이들 변해서 조금 실망도 했고요~ㅠㅠ
가리왕리.귀둔,필례약수,,,이제 많이변해서 옛 모습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밤을 지내려고 이곳 저곳 찾아봤지만,,
너무 많은 개발로 인해 마음이 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침가리로 향했습니다.
조경분교를 지나 끊어진 다리 몇 곳을 지나면 아주 사람없고,조용한 곳이 있어
무작정 차를 몰아 올랐습니다..
그러나 며칠전,그리고 그전 장맛비로 인하여 길이 없어지고,
물이 많이 불어서 더 이상 진행하기 힘들어
그냥 적당한 곳에 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
사람도 없고,조용하고,시원하고,,물이 너무 좋고,,

조용하고,계곡물이 흐르는곳에 사이트를 구축하고~ㅎㅎ

오는길에 방동약수에 들러 시원하고 알싸한 약수도 마시고~ㅋㅋ

텐트앞에 아름다운 계곡물이 흐르고,,

저녁이되어,,날도 저물고 ~~ㅎㅎ

저녁후 음악도 듣고,담배와 술도~~ㅋㅋ

이제 필수품이 되어버린 바이탈스토브~

아침 시원한 계곡물에 알탕도 하고~~ㅋㅋ

아침에 물안개도 보였었는데~~??

너무 맑아서 가슴이 시린 계곡물~ㅎㅎ

날이 얼마나 좋은지~~ 파란하늘에 달이 떠 있는것도 보이고~~

그냥 조용하고,상큼하고,아름답고,,,평화로운 풍경~~ㅎㅎ

계곡 그 안에서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ㅋㅋㅋ

이 맑은 물도 내몸으로 인해 쬐끔 오염이 되었겠지요~~??

하는 일이라곤 물속에 들어갔다 추우면 나와 햇빛에 몸 말리고~~사진 찍고~~ㅋㅋ

볼수록 빠져드는 계곡물~~ㅎㅎ

하늘도 너무나 파랗고~~ㅎㅎ

파란 저 물깊이가 제 키 보다도 훨씬 깊더라구요...ㅋㅋ

너무 심심해 셀카도 찍어보고~~ㅋㅋㅋ

한가로운 숙영지~ㅎㅎ

아침부터 저녁까지 물가에 있다보니까~~ㅎㅎ
온몸이 빨갛게 타 버렸습니다..ㅠㅠ
조금씩 열이 나고,,쓰리기 시작합니다...
한 며칠 고생해야 할것 같은데~~ㅠㅠ
그래도 오랫만에 느껴본 평화롭고,한가한 휴가였습니다...
이제 입추도 말복도 지났고,,,
가장 아름다운 캠핑의 계절이 올것 같네요..
돌아오는길 벼이삭이 익는걸 봤습니다...
이제 가을이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ㅎㅎㅎ
계곡의 물빛과 형상이 제가 다녀온 살둔쪽 계곡하고 넘 닮았네요 저기도 산메기 엄청 많을듯 싶습니다~~
전날 어항을 설치 해놓고 아침에 가보니 어항이 사라졌다는

아픈 사연이 있답니다


정말 기똥차네요~~ㅎㅎ
투맨님 팬카페 회장 하루입니다.....와~~~~멋져요! 근데 차는 괜찮으세요? *^^*
왜요 사고나셨어요

여기 저두 가보고싶습니다. 아침가리 어디쯤이죠? ㅋ 낚시도 가능한가요?
조경분교 지나서 두번째 다리 근처입니다


내...샌달 하구 같은거내...^^
차코






소꼽놀이^^ 대장부 여름의 하루, 이만하면 아니 좋습니까!!! 부러움 백만배입니다^^
다 같이 가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대단하십니다 전 때려 죽여도 혼자캠핑 못해요

무셔워서요 저말고 분명 못가시는분들 잇으실거라 믿습니다..

299님 그말을 누가 믿습니까




와~ 아침가리에서 멋지게 완죤~'전세'살다 오셨군요. 주변엔 도무지 사람이 보이지않는것 같은데...얼마나 많은 사색을 하고 오셨을까?? 그저 부러워요.(__*)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아마도 아침가리골에서 캠핑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 생각되는 곳입니다. 저두 몇년전 그곳에서 2박 3일의 캠핑 ... 기억이 새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