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에게 - 윤시내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사람 생각나요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찾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 거리
달콤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마지막 그 순간이 생각나요 DJ
커다란 눈속에 말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젖어들던 그 노래
그음악은 제발 틀지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달콤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음악은 제발 틀지마세요 DJ
마지막 그순간이 생각나요 DJ
커다란 눈 속에 말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젖어들던 그 노래
첫댓글 나랑이 같은 이분 내가 10대때 잘나가는 인기카수 였었는데.. 그땐 음악다방에 DJ가 신청곡을 쪽지로 써서 넣어주면 느끼한 멘트와 함께 신청곡을 들을 수 있었죵 생각난김에 한곡 더 올리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