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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아주 특별한 날이였습니다.
이유는 사도 도마의 한국선교 첫 감사예배가 월배중부교회에서 열렸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대구 달서구 진천역 인근에 위치하는데 앞전에 의미심장한 지역이라고 언급하였던 장소와 가까웠으며 이번에도
사도 도마박물관 조국현 목사님께서 저를 초청해 주셔서 가게 되었습니다.
예배에는 기독교 지도자들과 극동방송, CBS, 대구성시화운동 관계자들도 오셨는데 특별히 기독교 방송에도 출연하시는
하버드 신학부 출신에 신학박사 철학박사 교육학 박사 되시는 윤사무엘 목사님께서 미국에서 오셔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먼저 이 글을 적기 전에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다는 것은 믿거나 말거나 자유이며 설교와 세미나에서 언급된 내용들도
믿거나 말거나 자유입니다. 사실 이곳에 이런 글을 적는 것은 이것을 믿으라고 적는 것이 아니라 이번 예배와 세미나에서
들은 내용을 자료로 남기기 위해서 일기에 적음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재 할일이 많아서 연구 검토하여 자세하게 적지는 못하고 제가 들었던 내용들을 자료를 남기는 형식으로
적게 됨을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윤사무엘 목사님께서는 사도 도마가 AD 42년 경에 한국에 와서 사역을 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으며 다른 곳에서도
이런 내용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사단법인 대한민국 역사문화운동본부 이사장이시며 대신대학교 전 총장이셨던 전재규 박사님은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다는 얘기를 꺼내면 이단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 지금까지 아주 조심하셨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
저도 그와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내용들은 저의 주장이 아니고 이번에 들은 내용을 기록하고자 적는 것이기 때문에
행여나 오해는 하지 마시길 바라며 그냥 학설 정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윤사무엘 목사님의 설교를 요약하면 사도 도마의 본명은 유다이며 도마는 헬라어로 디두모라는 말인데 쌍둥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영지주의 책인 도마복음에는 사도 도마가 인도 첸나이에서 순교를 당했다고 나와있는데 4세기에 안디옥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하는 에데사(터기 우르파)로 유해를 옮겨와서 안치를 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도마가 그곳에서 첫 사역을
시작하였고 에데사 교회에서 파송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에데사는 동방교회가 시작하였던 장소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동생 중에는 야고보가 있고 유다라는 인물이 있는데 야고보는 야고보서의 저자이며 초대교회
기둥같은 존재였고 사도 도마의 본명이 유다인데 바로 유다서의 저자가 사도 도마이며 도마(유다)는 예수님의 동생 이름과
같다며 예수님의 동생으로 추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윤목사님은 고인돌을 연구해 오셨는데 전세계 고인돌의 70%가 한반도에 있다며 고인돌은 하나님을 섬겼던 욕단의
후손 단군(호칭)과 우리 조상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던 제단이라고 하였으며 실제로 고인돌 영문에도 무덤이라고 하지
않고 제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야와 신라 지역에 기독교가 전파가 되었으며 불국사는 교회가 있었던 자리인데 다보탑에 7층 모양은 허왕후가
인도에서 가져온 파사석탑 6개와 밑 받침을 합한 갯수의 영향으로 그렇게 만들어 졌으며 석굴암의 부처상에는 십자가
모양이 있으며 부처상을 둘러싼 12개 불상은 예수님의 12제자의 영향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목사님들을 모시고 석굴암에서 이런 설명을 해주다가 어느 스님께서 유심히 들으시며 전부 사실이라고 맞장구를
쳐서 누구냐고 묻게 되었는데 불국사 주지스님이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도 도마 석상이 영주시 평은면에 있는데 히브리어로 타우 멤 즉, 도마라고 분명하게 적혀있다며
대형교회 소강석 목사님도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다는 것과 고대의 기독교가 한반도에 전해졌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윤목사님과 연락하고 만나서 많은 자료와 도움을 받고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민족은 '알이랑'(고대 찬송)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을 섬겼던 민족이며 김수로왕과 허왕후가 유대인
디아스포라 였듯이 우리 민족은 선택받은 유대인의 핏줄이 흐르는 제2의 선민이며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게
남북 통일을 주시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마지막 주자로 남겨 놓으신 선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무궁화를 국가의 상징으로 사용을 하는데 무궁화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샤론의 장미이며 예전에는
샤론의 장미 찬송가를 부를 때에 무궁화로 불렀다며 지금도 무궁화로 불러야 된다며 힘주어 말했습니다.
그리고 의사이셨던 전재규 전 대신대학교 총장님은 우리나라 역사에 조선이라는 이름을 사용해 왔는데 조선을 한자로 보면
朝 鮮 먼저 조에서 왼쪽 아래 위로 십자가가 두개나 나오며 선에서는 그 당시에 우리나라에 없었던 동물인 양을 상징하는
모양이 나온다며 한자는 기독교적인 의미가 많으며 양이 없었던 그 당시에 이런 뜻에 한자어를 쓴것이 매우 놀랍다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며 이 민족이 하나님을 섬겼던 나라였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는 조선이라는 이름을 많이 사용해 왔는데 삼국시대 이전을 고조선이라고 불렀고 그 다음에
이성계가 정권을 잡고 조선이라는 이름을 다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조선이라는 이름을
우리 민족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조선인민공화국'이라고 불리는 북한이라는 것입니다.
끝으로 가야가 기독교 국가라는 것을 최초로 발견하시고 지금까지 고생하며 매진해오신 조국현 목사님께서 사도도마
성지순례와 포항 지질 관광에서 대해서 세미나를 하게 되었는데 전세계 토양은 샘플로 가져온 석회암과 화산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영남지역 그러니까 경상남북도 지역은 유일하게 퇴적층으로 되어 있다며 원래는 땅이 없었던 장소라며 아주 특이한
장소이기에 지질관광이 가능하다는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끝으로 조목사님은 사모님과 함께 가야시대에 입었던 옷으로 갈이 입고는 삼국유사와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연오랑 세오녀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그 당시에 사건을 재현하는데 연오랑이 포항 해맞이 바닷가에 해조류를
따러 갔다가 AD157년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었고 연오랑의 행방불명에 세오녀는 애간장이 타고 바닷가에서 연오랑의
신발을 발견하고 녀석들이 남편을 데리고 간 것으로 알게 되었다는 내용등이였습니다.
그런데 '삼국유사'에는 그 연오랑과 세오녀가 일본으로 건너가 왕광 왕비가 되었다고 나오며 '일본서기'에는 가야국을 세운
김수로왕의 형이 일본으로 건너가 왕이 되었다고 나와있는데 실제로 그 당시에 한반도에서 특히 가야국에서 새로운 개척지인
일본으로 많이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일본 왕실에서도 자신들의 선조가 백제인이라고 언급을 하기도 하였는데 이처럼
일본은 한민족의 후예라는 것입니다.
듣기로는 12제자들은 주로 세계 각지에 흩어진 유대인 디아스포라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제가 일본 선교를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도 어찌보면 외국인 전도가 아니라 잃어버린 우리 민족의 후예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 마태복음 10장 5~7절 - 그런데 이번 예배의 참석을 하고 참으로 안타까웠던 것은 그곳에 오신 분들은 하나같이 연로하신 분들이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젊은 사람은 저와 어느 자매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듣기로 대학생 복음화율이 3%정도이며 교회의 청년들이 없다고 하는데 한국 교회 미래가 참으로 걱정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마치 쇠퇴한 유럽의 기독교를 닮아가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에서 영업을 하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영업이 하나 성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도 문제가 있었지만 작업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기에 마음이 조금 심란하여 달서구에서 복음을 조금 전하다가 박근혜 대통령 지역구인 달성군으로 이동하여 복음을 전하며 일을 하였습니다. 규모가 있는 화원읍 여기 저기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다가 다시 영업이 성사가 되었으며 근처 연못이 추운 날씨로 꽁꽁 얼어서 썰매를 타는 사람들이 있어서 거기도 잠시 다녀왔는데 물위를 걷는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화원읍에서 고령 방향으로 가면서 복음을 전하다가 옥포면에서 복음을 전하였으며 달성군청이 있는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다시 영업이 성사가 되었는데 최근 들어서 가장 돈을 많이 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치 하나님께서 사도도마 선교를 기념하는 감사 예배의 참석한 저를 기뻐하셔서 복을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달성군청은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나게 컸으며 군청 공원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 트리가 있는데 그것을 보면서 한국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곳이라는 감동을 크게 받았습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국가 시절에다가 구원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는 기념물을 세우는 나라가 과연 전 세계의 몇개나 되겠습니까? 달성군청에는 커다란 글씨로 대구의 뿌리는 달성군이다는 글귀가 적혀있었는데 마치 역사적인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광장에는 타임캐술이 들어 있었으며 매우 큰 바위들도 많았는데 단단한 거대한 바위를 보면서 반석되시는 든든한 우리 예수님이 떠올랐습니다. 군청에서 전도지를 조금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다가 해가 저물어 다시 화원읍으로 이동을 하고 그곳에서 전도지를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는데 대형 교회도 제법 보였으며 가지고 나온 전도지가 부족하여 자동차에서 다시 전도지를 가지고 나왔으며 거절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감사하다며 친절하게 받아주는 사람도 많아서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화원읍에서 전도지를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다가 정신질환이 있는지 아니면 사이코 기질이 있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덩치가 큰 젊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다가 머리의 순간 전기가 올 정도의 말을 들어서 매우 놀랐습니다. 전도지를 거의 다 나눠주고 시장하여 근처 전통시장에서 팥 칼국수를 먹게 되었는데 국산 팥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장날이 없는 일요일은 쉬고 술도 판매하고 있지 않아 교회를 다니냐고 물었더니 불교라며 술을 팔지 않는 이유는 팥과 술은 상극이기 위해서 술을 판매하지 않는데 주일의 일을 하고 술을 판매하는 교인들은 회개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도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끝으로 최공훈 목사님께서 국민일보의 보낸 도마서사시에 일부분을 이곳에 올리며 일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 얘기를 들으면서 이렇게 믿지 않는 사람도 장날이 없는 일요일에 쉬고 거기다가 손님들의 건강을
'땅끝사도 도마의 복음을 받았던 조국 교회여 깨어나라'
'이 천국 복음 전하게 하려고 갈릴리 민초들 부르사 12명 제자 삼고 가르쳐 거룩한 명령을 하셨으니'
'모든 민족에게 가라 온 천하 만민에게 가라 땅끝가지 가라 가서 이 천국복음 증거하라 유언하고 또 유언하셨네.'
'하여 예수님 제자들 모두 흩어져 성령님 인도따라 복음 전하였으니 주님이 보내신 도마는 누구인가 그는 일찌기
주님과 함께 죽으러 가자고 순교를 각오한 제자아닌가'
'또한 예수님이 천국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신하는 신앙을 갖지 않았던가'
'부활하신 주님 의심하다 못자국난 손 만져보고 옆구리 창자국에 손까지 넣어보고'
'나의 주님이요 나의 하나님이라 부활신앙 고백하였던 제자가 아닌가'
'소년 시절 아버지 요셉과 함께 배운 목공 철공 석공 기술로 이르는 곳마다 기술을 통해 복음 증거하였으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 일하면서 천국복음 전하셨네.'
'도마가 예루살렘 총회에서 바울의 선교보고보다 몇 십배 더 멀고먼 동쪽 고요한 아침에 나라 가야 땅 선교를 절절히 보고할 때
그 총회 모인 제자들과 성도들의 모습 어떠했을까 숨막히고 어안 벙번했겠지'
'2천년전에 한반도와 가야 나라가 예루살렘 총회에 알려졌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닌가 조금도 땅끝 선교를 멈출 수 없었던
도마는 이전처럼 바다 뱃길 따라 홍해를 지나 소코드라 섬에서 이태를 전도하고 남인도 코친에서와 첸나이에서 20년 세월을
복음 전하였으니 지금도 코친에 남아있는 일곱 교회는 도마의 땅끝 선교를 증거하고 있다.'
'도마의 목숨받친 선교 그 아름다운 충성에 예수님께 감사와 우뢰와 같은 박수로 격려 했으리라'
'당신의 흔적이 왜 이제사 우리에게 알려지고 있는지 하나님께서 계시를 통해 당신의 발자취를 보여주시는 이유가 무엇이겠소.'
'당신이 남기고 간 석상을 계시를 주어 찾게 한 것도 신비하고 또 신비하외다.'
'하나님이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2천년전 그 일을 누가 알리요 천지가 사라져도 알 수 없는 일'
'하나님은 오늘 이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땅 아브라함의 땅보다 몇십배나 아름다운 단군의 나라 에덴과 같은 금수강산'
'영적 중심국가인 대한민국 한국교회를 깨우고 있는 싸인이요.'
'당신이 세운 기독교 왕국이 세속 종교와 혼합되어 묻혀 버린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초 이성적 섭리인 것을 알것이외다'
'그때 기독교 왕국이 계속 흥왕하였다면 복음의 앞선 나라들처럼 철지난 해변처럼 추수철 지난 벌판처럼
쓰러진 원두막만 남고 화장터에 새벽처럼 되었을 것이오.'
'때문에 일찌기 복음을 빛을 맛보게 하시고 덮으신 거은 역사의 종말 이 민족을 다시 복음의 민족 영적 이스라엘로
부흥시켜 예수님 12제자 보내어 온 세상 구원하듯 이 민족을 통해 세계구원을 위한 마지막 역사를 이루실려는 계획이라오'
'조국교회여 분연히 일어나라 잃은 영혼을 찾으라 하나님의 피맺힌 소원을 이루라 하나님의 에덴 창조 목적을 회복하라'
'한국교회여 영원하라! 조국교회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