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의 종결자!! 신길동 매운짬뽕집을 아시나요?? [신길동맛집/매운맛집/짬뽕집/신창식소장대박맛집]
연휴의 첫날인 오늘.. 잘 쉬고들 계시나요..^^?? 석가탄신일로 인해 월요일까지 연장 휴가..ㅎㅎ 너무도 행복하네요..^^ㅋ
오늘은 매운것 잘 못 먹는 제가 다녀온곳중.. 입에 대기도 힘들정도의 매운맛짬뽕집을 소개하려합니다. 어제의 과음으로 해장꺼리 찾다가 들린 이곳..!! 속직히 후회 했습니다.. ㅠㅠ 속이 아려오고 머리가 젖을정도의 땀이 쏟아지더군요..-0-ㅋㅋ
< 소속 - 신창식외식연구소 / 요리연구가 신창식소장 >
중기청 자영업 컨설턴트 , 중소기업청 기술지도위원,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전임강사 ,
서울시 위생교육강사, 경기 소상공인 기술전수단장 , 21c국내외식인포럼 진행강사 ,
(사)조리사회 중앙회 교육강사, (사)한식문화교류협회 이사 , 중소기업청 기술지도위원
소상공인TV, 매경TV, 한경TV, 머니투데이 자문위원/패널
저서 - 창업, 죽을각오가 아니면 시작도 하지마라!
<매장에 간판이 따로 없는 신길동 매운짬뽕집>
- 신길동 매운짬뽕집 스펀지에서 죽음의 매운 맛이라고 소개 된적이 있었으며.. 스타킹의 강호동도 눈물 흘리게 하고 무한도전 유재석도 콧물 흘리게 하고 화성인 바이러스의 이경규도 경악하게 만든...신길동의 한, 매운 짬뽕집 최근, 화성인 바이러스 매운맛 종결편에도 나올 정도로,, 그 매운 맛이 정말..어떠하길래 이슈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상권>
- 신길동 상권 분석
배후 상권 3만 2천세대, 인구밀집도가 높은곳이다.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은 신길3동이다. 이곳은 1970년대 자연적으로 형성된 주거지로, 골목의 폭이 4M를 미치지 못한다. 단독주택과 다가구빌라 밀집지역으로 넓게 분포되어있다. 외부유입인원이 거의 없고, 현지주민들이 주소비층인지역.
- 신길동 매운짬뽕
영등포구 신길동 165-5 신길역 1번출구 ->도보로 10분거리 큰길이 아닌 좁은 골목내에 있는곳.
늦은 시간에도 학생들 MT온것처럼 젊은층 고객들이 대기하며 붐비고 있다. 대기하며 떠드는 고객 때문에 주민신고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
<신길동 매운짬뽕의 성공비결>
- 단품메뉴의 전문성
상호가 딱히 있는것도 아니고, 신길도의 매운짬뽕집으로 불리는 이곳. 메뉴는 짬뽕과 김밥, 우동이 있다. 허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짬뽕을 먹는다. 김밥의 메뉴는 매운짬뽕의 얼얼함을 달래주는 부메뉴로 자리 잡혀있다.
- 맵기만 한게 아닌 맛도 상급
그냥 맵기만 해서 유명한집이 아니다. 매우면서도 짬뽕의 칼칼함과 기본적인 맛의 우월함을 잃지 않았고, 정말 맛있다. 기본적으로 맛이 있으며 자꾸 땡기는 매운맛.. 정말 거부 하기 힘든 음식이다.
- 스타메뉴
이 매장에서는 매운짬뽕이 스타메뉴이다. 이 스타메뉴를 주문시 맛의 강도를 얘기하여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으며, 가장 순한맛을 시켜도 매운 것은 사실이다.
이 스타메뉴로 인해 부메뉴인 김밥은 항상 같이 시켜지는 메뉴로 자리잡았다. 또 하나, 이 곳에 매운 짬뽕을 드시러 오는 고객들은 우유나 음료..등을 반드시 지참한다는 것. 이 매장 주변의 슈퍼의 경우 우유나 음료등의 매출 또한 상승 된 경우.
제대로 된 간판은 없지만 식사시간이 아닌데도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신길동 매운짬뽕'. 오징어, 홍합 등 해산물과 각종 채소를 비롯한 20가지 재료로 맛을 낸 짬뽕 국물에 직접 뽑은 면을 넣어 만드는 매운짬뽕은 보기에는 여느 짬뽕과 비슷하다. 그러나 한 입 먹어보면 정신이 번쩍 드는 매운맛이다. 쫄깃한 수타면에서는 알싸한 매운맛이 감돌고 국물은 한 숟가락만으로도 입술과 목이 얼얼해진다. 청양고추와 베트남 고추, 중국의 일초 외에 비밀 양념을 넣어 만든 매운짬뽕은 순한 맛의 우동이나 김밥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저녁 8시 이후는 미리 전화로 예약해야 매운짬뽕을 먹을 수 있으므로 참고할 것. 11시부터 영업 종료시간까지는 우동만 판매한다.
-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키는 이미지
이곳 매장에 보면 항공권이나 버스티켓이 붙어있다. 지방에서 일부러 찾아와 매운맛의 종결자인 “완뽕”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다. 짬뽕 한 그릇을 먹기위해 지방에서 비행기나 버스를 타고 일부러 찾아온다는 것. 정말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가당키 어렵다.
심지어는 일본에서도 푸드파이터 나 매운맛을 도전키위해 오는 경우도 있단다. 한류열풍으로 예능 프로그램이 일본에도 방영되면서 관광객들이 이색맛집으로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
- 경기가 어려울수록 매운맛이 뜬다.
뇌에서 매운맛에 대항하기 위해 기분좋게 하는 물질을 분비케 해서 기분이 좋아짐. 이는 캡사이신 성분이 혀를 자극해 통증을 주면 뇌에서 엔돌핀이 분비 되는 것. 요즘 체감경기가 너무 안 좋아지다 보니 매운맛도 같이 선호하게 되는 것.
매운맛은 지방분해를 촉진도 된답니다.
- 해장 하는 집에서 이색 매운맛집으로 변화
직장인들의 음주 후 얼큰하게 해장하는 곳으로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가 이금은 매운맛집이나 지역의 맛집으로써 자리매김 되었다.
- 고객층의 변화
예능프로그램이나 인기프로그램에서의 노출로 인해 30대에서 10~20대로 고객연령층이 하향되었다. 10~20대의 SNS나 온라인 활동력으로 인해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 매운맛의 종결자
현제까지 매운짬뽕의 종결인 “완뽕” 이라는 것을 다 먹은고객이 00명이 되지 않는다. 이 매장의 명예의 전당에 올라있는 00명의 사진이 벽면에 붙여져 있다.
- FUN FUN한 분위기
대기하는 이들을 위해 가게 앞 포토존을 설치. 매장 안 밖에서 사진 찍는 플래쉬 소리와 찰칵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 한마디 -
매장에서 본 문구가 생각나네요. 이 매장이 유명세를 타면서 이 가게의 이미지를 모방하여 분점인것처럼 운영하는곳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이 매장의 사장님은 다른 장과의 관계는 없다고 적어 두셨는데요. 맛집을 찾아 다니시는 분들.. 이점도 잊지말고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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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4길 (논현동 준빌딩 3층) 문의 : 1661-2778 / 담당자 : 마성빈 대리 (010-7596-6289) |
출처: 조리명인 신창식 소장의 성공창업스토리 원문보기 글쓴이: 신창식[조리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