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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관광 설명회 단체사진.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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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공사가 미국 서부지역서 한국관광과 평창올림픽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사 LA지사(지사장 김태식)는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과 공동으로 지난 17일(현지시간) LA한국문화원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50여명을 초청, 한국문화관광 및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문화와 한국인에 대한 이해, 한국 주요관광지 및 평창동계올림픽 소개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실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여행사 관계자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방한상품 개발 및 상품 판촉을 돕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미국내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공식 판매사(ATR, Authorized Ticket Reseller)인 코스포츠(CoSport)를 초청, 입장권을 포함한 경기관람상품 개발 현황 및 판매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공사 김태식 LA지사장은 "이번 현지 여행업자 대상 설명회를 통해 평창올림픽 연계 방한상품 개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