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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09년 캠핑story 스크랩 캠핑후기 빛과 음식 그리고 캠퍼들의 만남 - 수동 물동네 땡캠
샤이안(shian) 추천 0 조회 1,218 09.05.24 20:4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이번 땡캠의 날씨는 너무도 재미있었다. 도착한 금요일 대부분의 캠퍼들이 들어와 세팅하는 동안에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았다가 세팅이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굵은 빗줄기를 뿌리더니 잠깐 개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었습니다. 또 다시 토요일 오후 굵은 빗줄기로 후덥지근했던 낮동안의 짜증을 다소라도 해소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일요일 너무도 화창하고 맑은 태양으로 젖어 있던 장비들을 모두 깨끗하게 말려 들고 나올 수 있어 기뻤다.

그리고 이번 땡캠은 자매 카페인 클럽 페트로막스와 바베큐 전문 카페인 아웃도어 쉐프와 연합해 진행된 탓에 밤마다 휘황찬란한 불빛 아래 정말이지 맛나고 정갈한 음식으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오감 만족에 대한 색다른 감상을 여한없이 하고 온 기회였다. 이 자리를 빌어 클럽 페트로막스의 관계자들과 아웃도어 쉐프 카페지기님 및 참가해 수고를 아끼지 않아 주신 여러 회원님들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금요일 점심경 도착해 보니 몇팀정도 세팅하고 아직은 이른 시간인 듯한 분위기 날씨도 약간 흐렸지만 비는 내리지 않는 상황 하늘이 꾸물거려 최대한 빨리 세팅을 해야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타프 3개를 연결해 페트로막스 모임의 본부 사이트를 완성하고 일단 주변을 정리해 봅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필드에 나오신 샤롯데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희귀성 높은 렌턴들을 전시하기 위해 IGT에 멋진 식탁보까지 준비하고 마지막 마무리에 들어가 봅니다.

 

 어둠이 찾아오고 하나 둘 켜지는 렌턴들 사이로 속시원한 불빛에 스트레스도  날아갑니다.

 

 전시된 렌턴들도 차츰 불이 붙여지고 이날의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장미꽃 장식까지 올려지고 세팅되어 가는 모습에 나온 형님 환하게 웃으시며 멋지다는 칭찬을 해주십니다. 이번 땡캠에 고생한 여러분들 중 한분이라 너무너무 고마웠다는 말씀 전합니다.

 

 세팅의 마무리로 이날 일용할 음료(?)도 올라오고 이때부터 모여드는 분들과 정겹고 즐거운 시간이 시작됩니다.

 

 그 사이 샤롯데님은 자식같은 렌턴에 생명을 넣기 위해 조심스레 쓸고 닦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준비된 렌턴들 중 사용중인 렌턴들에 거의 모두 불이 붙여지자 말그대로 광명의 세상입니다. 캠핑장에서 이보다 밝을 수 없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 결과물입니다.

 

 번쩍 번쩍 광을 내는 아름다운 렌턴들의 모습에 취해 방문으로 찾아오신 분, 캠핑과 렌턴 모두를 알고 싶어하는 분 참으로 다양한 분들이 다녀 가셨습니다.

 

 그동안 땡캠 본부 사이트에서도 오랜만에 뵙는 분, 반가운 인사로 금요일 밤의 캠핑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땡캠에는 숨은 공로자들이 참 많으십니다. 넥기님 사모님, 나온 형수, 주나니 와이프......등 많은 안지기님들의 자원봉사가 있었기에 행복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 즐거운 자리에 한잔이 빠질 수 없기에 번개탄님이 손수 담근 대통주의 진한 향기로 여러 사람의 속내를 드러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기쁘기 한량이 없었던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새벽녘의 눅눅함을 지우기라도 하려는 듯 화창한 날씨를 보며 눈을 뜰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어제 도착과 동시에 시작된 20여개에 달하는 렌턴 살리기가 그래도 성공적으로 끝나 개운한 마음으로 눈을 뜰 수 있었던 것도 아침의 상쾌한 강바람 만큼이나 개운함이었습니다.

 

 점심 메뉴로 아침부터 준비된 부부님의 더치를 이용한 깊은 맛의 닭도리탕, 마음 급한 천상수림님 자주 그 자리에 맴도시며  간을 보아야 한다, 익었는지 보아야 한다며 연신 혼자 드시기에 바빴습니다.

 

 금요일 늦게 도착하신 한숲님댁 사이트는 디스커버리와 연결된 카텐트가 압권이었습니다. 3명의 아이들 정말 잘 뛰어 놀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집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이어지는 상담의 시간..... 많은 궁금증 만큼이나 하고픈 이야기 들을만한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어차피 렌턴 모임이라시면서 콜맨 렌턴에 문제가 많다고 들고오신 천상님...... 그래서 시간도 남고 해서 이 렌턴도 해결을 해드렸습니다. 아주 간단히 ^^

 

 아이들 좋은 햇빛에 일광욕도 하고 누워 쉬라고 해먹도 매달고 렌턴 만지랴 사람들 만나랴 아이들 챙기랴 바쁜 하루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토요일 정오가 가까와 오자 이미 캠핑장은 만원 사례...........늦게 오신분들 자리 안내하느라 운영자 분들이 애 좀 썼습니다.

 

 아래쪽 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은 이미 오전 중에 부킹 아웃 상태에 들어 갔습니다.

 

 마지못해 늦으신 분들..... 결국 길가 옆에 아쉬운데로 세팅 마무리 하시고 방문할 지인들 맞은 채비에 다들 바쁘십니다.

 

 오전내내 신나게 뛰어논 아이들은 성급하게 물놀이까지 마치고 오침 시간에 들어갑니다. 자동차 트렁크 공간을 아이들의 침실로 활용해 여한없이 골아 떨어진 녀석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어제 늦은 시간에 다 마무리 못한 나머지 텐트 세팅도 마무리하고 팩다운도 부실 한 곳은 다시 맞추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 사이 부부님의 바베큐가 완성됩니다. 짜지도 맵지도 그렇다고 느끼하지도 않은 음식에 아이들은 신이 납니다.

 

 이집 저집을 돌며 맛난 음식으로 배를 채운 녀석들은 이제 줄넘기 놀이에 까지 손을 뻗칩니다. 정말 잘 놉니다. 새나라의 어린이들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모습입니다.

 

 바베큐가 끝나고 이루어진 스테이크 요리 일류 레스토랑에 가도 이런 음식 접하기 쉽지 않습니다.

 

 느즈막히 세팅이 마무리된 아웃도어 쉐프 매니아들의 만남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세개 카페 지기님들 간에 모종의 협약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캠핑에서 다 먹어 볼 수 있었던 음식들의 차림표입니다. 부러운 분들은 다음 모임에 꼭, 반드시, 후회없이 참가를 하시면 그 환상적인 분위기와 맛에 빠져버릴지 모릅니다.

  

 열기가 남아 있는 그릴에 이번에는 나온님의 장어가 올라갑니다. 생선 종류를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 저로서는 황송하고 기쁘기 그지없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시 어둠이 찾아오고 어제보다 늘어난 회원님들의 렌턴까지 가세해 말그대로 불야성을 이룹니다.

 

 그 사이 아웃도어 쉐프 사이트에도 렌턴이 켜지고 오랜만에 만나는 이분들 역시 깊은 식감과 정겨운 이야기로 낮보다 환한 그런 밤을 보내고 계십니다.

 

 페트로막스 본부 사이트와 지척에 있었던 나온님 사이트에 렌턴을 들고가 다짜고자 노스스타와 한판 대결을 벌여 봅니다. 그저 웃자고 재미로 말입니다.

 

 새벽동안 내린 비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뿌연 물안개가 멋드러지게 흐르고 조용하게 새소리만이 울려 퍼지면서 캠핑장의 아침은 시작됩니다.  

 

 이번에 정말 단촐모드에 진수를 보여주신 캠생캠사님 사이트입니다. 타프 마져도 꺼내지 않고 나무그늘 아래 집을 지은 심플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들 녀석 생일이라고 케이크까지 챙겨 주시고 페트로막스 회원들의 민생고까지 책임져 주신 은혜는 꼭 갚아 드리겠습니다.

 

 나온형님은 지난번 구매한 군용 텐트로 아이들의 놀이방까지 꾸며 주셨습니다.

 

 일요일 아침의 스산한 바람은 자연스럽게 화롯가로 사람을 불러 모읍니다. 여기에 후덕하신 넥기님의 좋은 말씀까지 더해지니 모닝 커피의 진한 향기만큼이나 행복합니다.

 

 그리고 녀석들은 집앞에 해먹에 질렸는지 엄한 집 해먹에 단체로 들어가 앉아 또 새로운 작당을 해볼 폼새입니다.

 

 아침의 커피가 준비되는 동안 모인 사람들의 화두는 역시나 최근의 카페 동향이 뜨거운 감자인가 봅니다.

 

사이트로 돌아와 보니 이렇게 많은 골뱅이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개 집어 먹어 보았습니다.

 

 아침상이 마련되기 전 소소한 장비들을 말리고 수납하기 위한 준비부터 들어가 봅니다. 이 모습을 본 분들이 어떤 회사의 카텐트냐고 자꾸 물어와 솔직히 난감했습니다.

 

 그렇게 서서히 돌아갈 채비를 하던 중에 차려진 아침상의 반찬들입니다. 솜씨 좋은 땡벌 안기님의 정성이 보이는 순간입니다.

 

 이른 아침식사를 마치시고 두분 내외께서 산책을 나가시다 내려 놓고 가신 맛이 진한 녹차도 맛보았습니다.

 

 그렇게 아침을 먹고 쉬고 있는데 아웃도어 쉐프의 카페지기님인 참숯 그릴님은 카약을 들고 옵니다.

 

 맑은 강에 덩그러니 아침 사냥에 나온 왜가리 한마리가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이 나즈막한 강에 조용하게 파장을 일으키며 카약을 띄워 봅니다.

 

 처음 카약을 접해보시는 부부님도 부담없이 카약을 즐길 수 있었던 장소입니다.

 

 페트로막스 본부 타프 아래 아침상을 받기 전에 아들 녀석의 생일 축하가 있었습니다. 깜박했으면 잊고 지나칠뻔했던 생일이 캠핑장에서 또래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어 기뻤습니다.

 

 소원도 없이 힘차게 촛불만 끄려는 아들녀석 때문에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2박3일의 시간을 또 흘렀고 다시 만날 약속들을 뒤로 한채 급한 회원님들의 귀가를 도우며 손잡아 악수하며 다음에는 더 즐거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해 보았습니다.

 

 캠생캠사 형님의 특제 카레입니다. 향이면 향, 맛이면 맛,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아 그 냄새에 저도 또 한젓가락을 더했습니다.

 

 준비된 음식을 켤코 되가져 가는 법이 없다는 아웃도어 쉐프 카페 지기님은 나른한 일요일 오후 연어 말이로 혀끝과 머릿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여기에 점심으로 마련된 캠생캠사님의 비빔국수도 나오고 수육 냉채라는 음식도 먹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캠프랜드 본부 타프 아래로 배달을 갔더니 귀한 홍주가 테이블에 놓여 있어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저만큼이나 해산물을 즐기는 아들은 연어를 보자 냉큼 달려와 몇젓가락을 푸고는 이내 또래 아이들 속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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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4 21:06

    첫댓글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

  • 작성자 09.05.25 10:54

    진짜 즐겁게 있었습니다. 비바람 많은 시기에 송호리에서는 별일 없으셨는지 걱정 좀 되더군요.

  • 09.05.24 21:11

    후기 잘 봤습니다 ... 참 샤이안님 접이식의자 두개 제가 보관중입니다 ^^

  • 작성자 09.05.25 10:55

    네 안그래도 이리 저리 찾다 못찾았었는데 다음에 전해 주시거나 가게로 제가 찾으러 가겠습니다.

  • 09.05.24 21:39

    서로 같이하면 더 즐겁고 행복할수있다는것을 보여줄수있는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09.05.25 10:55

    좋은 방향으로 연합 정모 형태를 통해 더 많은 정보와 새로움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09.05.24 22:20

    사진만 봐도 눈이 부십니다......@,.@

  • 작성자 09.05.25 10:56

    이젠 온다하고 못오고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너무 합니다. 준비하고 기다린 사람은 뭐가 되는지......

  • 09.05.24 22:40

    랜턴고치시는야 고생하신 샤이안님 정말 고맙고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쭉~~ 수고을

  • 작성자 09.05.25 10:57

    그래도 고친다 애쓴만큼 결과가 나오는 경우에는 서로 기분이 좋죠. 애쓰고도 살릴 수 없는 경우에 많이 서운한 것보다는 훨씬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 09.05.24 23:09

    렌턴도 고쳐주시고 초캠에 만은도움주신 샤이안님 감사드립니다(_._)

  • 작성자 09.05.25 10:58

    아닙니다. 캠랜으로 캠핑 시작하신만큼 많은 고수님들 도움 받으실 겁니다. 찬찬히 적응해 가시면 더 큰 즐거움으로 가족간의 화목도 커질 것 입니다.

  • 09.05.24 23:48

    부부님 소개로 처음 애들 데리고 갔던 가족입니다 어색할까봐 긴장하고 갔었는데.. 부부님도 땡벌님도 다른분들도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랜턴의 불빛까지 꼭 보고 오고 싶었는데.. 다음엔 기어이 캠핑할 준비 해서 제대로 가고 싶습니다 ^^ 저희 가족도 사진속에 보이네요^^

  • 작성자 09.05.25 10:59

    처음이라 보기에는 많이도 활달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평소 부모님들의 교육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세팅하시고 긴 시간 궁금하신 것 다 해소하시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 09.05.25 00:08

    끼니도 제때 못챙기며 여러 회원님들 랜턴 살리랴 고생한 샤이안님 수고많으셨습니다...님이 계시기에 많은 캠퍼들이 편한한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건강이 우선이니 항상 챙기시길...^^

  • 작성자 09.05.25 11:00

    최근 페트로막스 스타일 렌턴 많이 풀리면서 새로 구입하신 분들 아직 서툴러 제가 애쓰는 것이라 보시면 되구요. 2,3번 적응과정 거치신 많은 분들 아직도 문제없이 잘 쓰고 계시기에 힘이될 뿐입니다.

  • 09.05.25 09:22

    좋은분들과 함께하는시간은 행복합니다^^

  • 작성자 09.05.25 11:01

    새벽님 오셨으면 더 즐거웠을 겁니다. 입담 좋은 말투 오랜만에 듣고 싶었습니다.

  • 09.05.25 09:49

    만나 뵈어서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09.05.25 11:01

    저 역시 즐거운 시간 흠뻑 느끼다가 왔습니다. 자주 함께 하는 자리 만들어 더 많은 정보들 공유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09.05.25 09:59

    많이 배우고 많이 신세만 지고 왔습니다.

  • 작성자 09.05.25 11:02

    아이고 아닙니다. 먼길 오셔서 고생만 하시다 가신 것은 아닐까 염려되는 마음만 있었습니다.

  • 09.05.25 13:33

    페트로막스 배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

  • 작성자 09.05.25 14:37

    가르침이라는 거창한 말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닌 것을.... 자주 보고 만나다 보면 번개탄님도 혼자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 09.05.25 14:18

    여러해 동안 카페에서 글로나마 뵙고 전화와 댓글로 도움만 받다 처음 직접 인사드려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페트로 막스 본 중에 최악이라고 웃으시면서 많은 시간 공들여 렌턴불 살리신시것 보고 감격했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처음계획은 혼자 참석해 많은 말씀 듣고 싶었는데 계획하지 않게 여러사람이 함께해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운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렌턴 밝은 불 보기만해도 흐뭇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09.05.25 14:40

    사실 오랜만에 브리틀리 만져 보면서 제일 안밝다 해드린 말속에는 판매자들이 팔면 그만이다라는 인식이 아직도 캠핑시장에 팽배해 있고 후처리도 못해주면서 일만 만드는 사람들이 미워 만난김에 손대어 드린 것입니다. 기회 있을때 마다 만나서 더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 09.05.25 16:53

    멋집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 작성자 09.05.25 20:02

    고생이랄 것도 없죠. 늘 하는 일인데요.

  • 09.05.26 10:15

    훈제 연어는 자다가도 일어나 먹는 사람입니다.... ㅠㅠ 사람도 풍성, 먹거리도 풍성... 모종의 협약이 궁금해지는군요....^^

  • 작성자 09.05.26 10:50

    좋고 발전적인 내용입니다. 요즘 침체된 카페 분위기도 일신하고 더 다양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 09.05.27 01:25

    아드님이 많이 자랐네요.

  • 작성자 09.05.27 18:56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

  • 09.05.27 11:16

    ^^.......후기읽고 침만~```....글구 뵈야 하는데.......ㅎㅎ

  • 작성자 09.05.27 18:58

    저는 잊었습니다. 누구신지요.

  • 09.05.28 14:32

    훌러덩~~~......ㅠㅠ

  • 09.05.28 06:55

    후기 자~알 보고 갑니다..요새 당췌 바빠서 시간이 않나네요...얼굴 까묵것습니다^^"

  • 작성자 09.05.28 12:27

    아마도 이젠 아산쪽으로는 내가 갈일은 없을 것 같고 마쵸님과 다른 장소에서나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만나서 설명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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