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춘천 후평·원주 태장·강릉 입암동 | |
1년새 지역별 아파트 매매거래량 가장 많은곳 조사 | |
지난 1년간 각 지역별로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춘천시 후평동, 원주시 태장동, 강릉시 입암동 등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http://www.serve.co.kr)에 따르면 2012년 11월~2013년 10월 도내에서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원주시 태장동으로 총 1,004건으로 집계됐다. 원주지역에서는 태장동에 이어 단구동(878건), 단계동(313건) 등의 순이었다. 원주는 신규 주거단지인 단구동 일대의 아파트 실거래가격과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지만, 지난해부터 시작된 매매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아파트단지 및 세대수가 많고 가격이 저렴한 태장동 일대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상황은 춘천과 강릉도 비슷했다. 춘천에서 아파트 가격과 선호도가 높은 곳은 퇴계동(563건)과 석사동(442건)이지만 지난 1년간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소형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후평동(701건)으로 조사됐다. 강릉의 경우 KB국민은행 시세 기준 ㎡당 121만원인 입암동의 매매거래량이 359건으로 가장 많았고 ㎡당 가격이 154만원에 이르는 교동은 317건으로 적었다. 부동산써브 조은상 팀장은 “지난 1년간은 매매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집값이 저렴한 소형아파트 밀집지의 매매거래량이 많았다”며 “이 지역들은 신규 주거단지 이전에 형성돼 학군·상권도 잘 이뤄져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
첫댓글 http://cafe.daum.net/jkh717
부동산/투잡/소액투자/유머/건강/맛집
http://blog.daum.net/yaku17
마곡지구/관악구/오피스텔/맛집/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