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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종강반-통합]집수리-차-시극-요리-벽돌-놀이반 전라도의 떡국‥닭장떡국.
왕슬비(김현정) 추천 0 조회 265 13.01.28 21: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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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말이 많긴요.
    아주 맛깔난 떡국 한그릇 먹은 느낌,
    좋은 정보 사진
    좋아요^^
    토종간장 그것 참 전 도저히 맛 보냈겠던데
    간장이 뭐가 맛있는건지도 모르겠고;;

  • 작성자 13.01.29 05:22

    저도 예전엔 그간장맛을 잘 몰랐어요. 자극적인 양념의 맛에 너무 길들여있다보니‥하지만 이젠 좀 알것같아요. 볕좋은날 뚜껑열려있는 장독간에서 손가락으로 찍어 맛보는 그 달큰하고 담백한 간장의 맛‥
    빨리 귀촌해서 저의 장간을 갖고싶은 맘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꼭 오겠죠. 그날!!ㅎㅎㅎ.

  • 닭국물 요리 엄청 좋아합니다.
    때로는 보양식처럼...
    한 술 뜨고 싶습니다.

  • 작성자 13.01.29 05:26

    그러세요?ㅎㅎ. 닭장한그릇 퍼서 가져다 드리면 좋을텐데‥그곳으로 가서 모두 둘러앉아 머리 맞대고 음식나누고 정도 나누고‥제 꿈입니다^^

  • 13.01.29 02:18

    아이, 침 넘어간다. 이 새벽에, 흑흑!!!
    기어이 슬비님 레시피로...

  • 작성자 13.01.29 05:28

    예쁘고 화려한 음식은 산책님과 이슬비님이‥
    투박하고 소박한 음식은 제가‥ㅋㅋ.
    부끄럽사옵니다ㅎㅎ.

  • 13.01.29 11:03

    음... 먹고싶다. 한번 해먹으면 어떨까 싶으네요. 이번전체수업때.

  • 작성자 13.01.29 15:13

    이슬비님의 요리에 비하면 전 아장아장 걸음마단곈걸요. 다수를 위한 요리를 하신다기에 저도 한번 생각해봤어요. 요리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여럿이 푸짐하고 따뜻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인것같더라구요^^

  • 13.01.29 11:37

    맛깔스럽네요,,,함 해먹어 봐야겠네요

  • 작성자 13.01.29 15:15

    아이들과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토종닭한마리에 영양이 들어있으니 나름 보양도 될것 같아요^^

  • 13.01.29 17:45

    우리 엄마가 딱 이렇게 끓여주셨어요.
    키운 닭 잡아 토막쳐서 달달 볶아 고명으로 얹어주시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 작성자 13.01.29 19:36

    엄마가 해주시던 그맛‥얼마나 맛있었겠어요.
    아련하게 떠오르던 엄마음식은 같은재료를 써서 요리를 해도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그손끝에 자식에대한 사랑이 더해져서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 13.01.29 20:31

    티비에서 본적은 있어요~~저에겐 생소한 음식이네요~~집에서 해먹어봐야겠어요~~ㅎㅎ

  • 작성자 13.01.29 21:09

    드셔보세요. 투박하지만 정겨운음식입니다.
    혼자 먹기보단 지인들 부르셔서 같이 만들어 나눠보세요^^기쁨두배.사랑두배예요ㅎㅎ.

  • 13.01.30 19:34

    저에게는 새로운 떡국 레시피이네요.
    괜찮을 것 같은 예감.

  • 작성자 13.01.31 04:17

    소고기보다 더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납니다. 아마 애들도 잘 먹을거예요.일반 육계말고 꼭 토종닭으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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