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이지만 삼례에서 가까운 춘포면에 있는
"몽당연필" 다녀왔어요~
유명하다기 보다.. 아는 사람만 아는 그 곳.. ㅋㅋ
저도 누가 추천해줘서 가봤는데.. 괜찮더라구요.. ^^
외관~
밖에서 본 건물..
2층으로 돼있어서 꽤 커요~
실내는 요렇게 방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여긴 2층에서 1층을 내려다 본 모습이예요~
1층엔 놀이방도 있고..
메뉴판
물은 요렇게 ..
밑반찬..
상추와 야채, 샐러드, 김치, 시원한 동치미에
기본 반찬 3가지가 한 그릇에 담겨있죠~
고구마튀김이 밑반찬으로 나오는데는 처음이예요.. ㅋㅋ
점심식사때 가면 주는데 저녁식사시간 좀 이르게 가면 없더라구요~
돼지떡갈비 3인분..
익혀서 나오죠.. ㅎㅎ
지글지글 익기 시작하면 직접 오셔서 잘라주시고..
밥하고 같이 먹으려고 후딱 시킨 된장국과 공기밥.. 따로 2천원 계산~
따로 따로 올리려다.. 이틀사이에 다른 멤버와 또 가서.. 그냥 한꺼번에 올립니다..
요건 다음날 가서 먹었을때 나온 밑반찬~
기본반찬이 다르죠~ 묵은지김치와 가지무침~ 양파절임
두번째 간날은 오리떡갈비랑 돼지떡갈비 같이 시켰어요~
근데 구분 안가죠? 맛도 구분 안간다는.. ㅡ.ㅡ
요건 후식으로 시킨 4천원짜리 비빔냉면~
요것도 별미예요~
일부러 먹으러 와도 맛있을거 같다는.. ㅎㅎ
계산대에 보면
후식코너가 있어요~
군밤과 과자, 오미자차, 커피, 녹차 정도..
과자 몽땅 담아와서 자리에 앉아서 먹기.. ㅋ
나오는 길에 명함 한장~
오리바베큐 나가는거 봤는데 연잎밥도 있고 먹음직스럽게 생겼더라구요~
담엔 꼭 오리 바비큐도 먹어봐야지..ㅎㅎ
왠만하면 이틀 연속 같은 음식점에서 사먹진 않는데
한번 갔는데 꽤 괜찮아서 다른 친구 데리고 다음 날 또 갔네요~
여기 장점은 음식 맛도 맛있지만
친절한 아주머니에 있다는거.. ^^
음식점은 무엇보다 제일은 서비스죠~ ㅎㅎ
튀김접시 비워진거 보고 "또 가져다 드릴까요?" 하는 센스.. ㅋ
일부러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반찬 채워주는 것도 1등 서비스에 하나죠 ㅎㅎ
주차장도 넓고.. 식당안도 넓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좀 외진 곳에 있어서 차타고 아니면 가기 힘들지만
그래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
담에 떡갈비 생각나면 또 가려구요..
담양에서 먹은 떡갈비보다 훨 낫다는.. ㅋㅋ ^^
첫댓글 서빙보시는 아주머니께 여기 에루화랑 연관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전 올해2월쯤 다녀왔었는데,, 냉면.. 맛있죠.ㅋ
에루화랑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연관이란.. 어떤 연관이죠?? 사장님이 같은신가.. ㅎㅎ
어떤 연관인지는 모르겠는데,, ^^ *
진짜루 떡이 있네요....
퇴깽이가 떡갈비 먹고싶다는데 여기 한번 가보고싶네요...^^
맛있겠다, 떡갈비..ㅎㅎㅎㅎㅎ 여기 한번 가보고싶네요.ㅎ
읔 다욧과 한참 투쟁중인 저에게 이런 시련을...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으면 다시 찾게 되지요 떡갈비가 넘 맛있게 보여요 드라이브겸 가면 좋을거 같아요
분위기도 사진도 음식도 정말 멋있네요 뭔가 잘맞아돌아가는 바퀴처럼 ^^*
테레비에서 떡갈비만 나와도 광분하는 울 막내......가자~ 아빠 월급타면. ^^
여기떡갈비 정말 맛있더라구요~ 정원(?)에 그네도 있어서 딸이 그네타면서 즐거워하구요^^ 올해는 한번도 못가봤네요....
다들ㄹ 맛 있다니 호기심 천국이 슬 슬 발동한다는....
오우~~~~전주보다 가깝군....당장가보고싶군요.....떡갈비....군침도는데요~~~~~
떡갈비언제먹어본지 생각이안나네요,,, 시간나면 꼭 먹고싶네요.~~
떡갈비언제먹어본지 생각이안나네요,,, 시간나면 꼭 먹고싶네요.~~
에루화랑 비슷한것같네요
공기밥을 2천원 받는곳이 있군요 ...
밥만 나오는게 아니라 된장국이랑 같이.. ;;
사장님과업원들이 넘 친절하고요 음식맛도 괜찮드라고요.....
전 여기 실망했습니다 ~ 사진하고 너무 다르더군요 고기도 안잘라 주시고 반찬도 김치하고 동치미 묵 가지무침 샐러드 이게 다고 된장국을 대접에 주고 이천원 받는다는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카페에서 보고 기다하고 갔는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ㅡㅜ
안타깝네요..;; 바쁘셨나.. 고기도 원래 와서 잘라주시는데..ㅜㅠ;;
예루화랑 맛도 분위기도 거의 비슷한곳이어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ㅎㅎ 대신 앉는 곳은 에루화보다 편하게 되어이써요 밑에 발 넣고 앉을수 있게... 일식집 처럼 ㅎㅎ 바닥 뜨끈뜨끈.. ㅎㅎ 에루화 생각하고 가시면 되요..여기도 에루화처럼 바뻐서 많은 신경은 못써주시고 대신 말하면 잘 갖다 주시기는 하던데... ㅎㅎ
양반다리하고 앉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방바닥도 뜨끈뜨끈.. ㅋㅋ
제 알기로는...에루화 사장님일꺼에요..^^ (전주에는 에루화로, 익산에서는 몽당연필로...)
아 에루화하시는사장님이시구나 ,,ㅋㅋ 저두 여기 몇번갔었는데 시설도 좋고 분위기도 있고 후식으로군밤에 고구마에 과자에 ㅋㅋㅋㅋ 떡갈비도 맛있고 저희는 또따끈따끈하게 떡갈비해물전골??인가이것도시켜서먹었는데 내용물도 알차고 맛잇더라구요 ,,밑반찬도 맛잇고 서빙보시는분중에 한분은 좀 건성건성 하시는분이 잇긴한데 대체적으로 다들 잘해주셔요~
냉면도 맛나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