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해 한반도 남쪽부터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50년전과 비교하면 폭염일수, 열대야일수가 크게 증가했는데요
그 변화는 2010년대 들어와서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현재 열대야일수는 전국에서 제주도가 가장 길고 아침기온이 가장 높아 덥습니다
한편으로 바닷물의 수온상승으로 미역, 소라 등등 해양생물이 견디지를 못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9월의 아침기온도 열대야가 아닐뿐이지 거의 30일 내내 20도를 넘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거주하는 곳에 따라 덥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또 20도 이상이면 현장근로자는 땀을 많이 흘릴정도로 덥습니다
이런 더위가 조금씩 올라오는데요
중부지방에 거주하신분들은 이런 9월의 아침을 체감하지 못할뿐이지 남부지방에 거주하는 사람은 조금씩 체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얼마전 서울에서 바나나가 열렸다고 하는데 대기의 기온상승도 상승이지만 한반도 전체 인근의 바다가 아열대 및 열대바다로 다 들어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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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폭염일수 2배 증가 ... 기후위기 속 뜨거워진 제주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50년 동안 폭염일수와 열대아일수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제주가 눈에 띄게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제주도정에 기후위기에 따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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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주가 가장먼저 먼저 느껴지고 내륙도 이미 열대 과일들 남부곳곳에서 재배하고 있고 사과,배는 점점 더 위로 올라가야 재배되고 확실히 기후변화, 기상이변 시대이죠 좀있으면 바닷물 상승도 본격 시작될거라 봅니다 해안도시들은 여름만되면 수시로 수해나고 난리나게됨
바닷물 온도 상승 심각합니다
첫댓글 제주가 가장먼저 먼저 느껴지고 내륙도 이미 열대 과일들 남부곳곳에서 재배하고 있고 사과,배는 점점 더 위로 올라가야 재배되고 확실히 기후변화, 기상이변 시대이죠
좀있으면 바닷물 상승도 본격 시작될거라 봅니다 해안도시들은 여름만되면 수시로 수해나고 난리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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