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약간 색은 바랫지만) 단풍을 배경 삼아 5명의 친구들이 폼을....
이 식당을 소개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스마트폰앱 에서 검색해서 찾아간 집인데... 주인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산채비빔밥도 아주 일품 이었습니다. 가격은7000원 인데 맛과친절은 2만냥정도... 꼭 수덕사에 가면 방문 해 보시길..강추
만냥씩 걷어 식대35000원 좁쌀막걸리8000원 하니 43000원 7000원이 남았네요..(나중에뻥튀기 사먹었음)
주인남자 사장이 막걸리을 자기가 사겠노라고해, 정중히 만류하고 막걸리값을 지불 했는데...오만 식당 다 가보아도 처음 있었던일 이라... 더욱 기분이 행복 했어요
서울로 귀경중 안성 휴계소
첫댓글 꿀 맛 같은 산채 비빔밥에 들깨 기름향이 입맛을 돋우고 좁쌀 막거리 한 잔에
눈이 내린다는 소설인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저문다.
충청도는 들기름, 경상도는 참기름 소모량이 많다는 사실은 모르제 ?
한수야 야 !
덕숭산 수덕사를 갔으면 선승이신
경허 선사나 그의제자 만공선사의 발자취라도 더듬어보고
청춘을 불사르고의 저자 비구니 스님인 일엽스님의 애절한
사연도 들여다 볼수 있었을 터인데...
수덕사엔 대체승과 비구니가 공동으로 "수행"하는지 ?
(대채인지 대체인지 ㅋㅋㅋ 또 한방 먹게 생겻네 )
차회장과 친구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휴!..산채비빔밥 그리고 좁쌀 막걸리...침이 꼴깍!~~...그리고 명복이 입째지겠다 그리 피곤한겨!...하기사 피곤하겠지!...ㅎㅎ
ㅋㅋㅋ순간 포착.
가는 가을이 아쉬운듯 늦가을의 정취가 남아 있는 수덕사와 덕숭산 , 친구들 잘 다녀오셨네..!
특히 산채비빔밥과 막걸리도 좋아보이네..!!
그런데 마지막 사진보니 송회장님은 조금 피곤하신가보다..ㅋㅋ
막걸리는 조껍대기 막걸리가 좋다해도 ㅎㅎㅎ여전히 좁쌀 막걸리로 했나보이.
수덕사 ? 충청도 예산인가 어딘가에 있다는 수덕사? 말만 들어봤지 가보질 못했는데 좋은 기회를 놓쳤네.
어제(22일)는 왼죙일 방구석에 딩굴며 콤푸터,테레비와 씨름하다 출출하면 고구마,연시,예산사과 한쪽으로 무료함을 달랬는데 - - - -ㅋㅋㅋㅋ
도고역 08시 출발 수덕사 09시50도착 10시20분에 들머리출발 해 13시30분에 하산해 길손식당에서 먹은 산채비빕밥과 좁쌀막거리 한잔이 오늘의산행을 더 보랍되게 느끼해준 모처럼의 맛있는 식사였읍니다 늘 친구들의 건강을위해 노력 봉사하는 차회장 항상고맙고 이에 함께동행하는 친구들도 9988하게 살아보도록 노력해봅시다
"도고역"이면 "신창행" 전철타면 안될라나 ? ㅋㅋㅋ꽁짜로 말이야.
나도 심도깊은 검토를 해볼 필요를 느끼네 ㅎㅎㅎㅎ산채비빔밥이 7,000.원이라니 맛좀 보그로
단풍도 너무 화려해 보이고 수덕사,덕숭산 가본지가 1년여 ~~~
수덕사의 산채비빔밥은 제일로 꼽지 두루 두루 다니는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정겨워 보여 과히 자랑할만 하다
수덕사의 여승 故 김일엽스님이 천상에서 반기는듯... 친구들의 아름답고 뿌듯한 산행에 무한한 갈채를 보낸다
춘삼이산행,명복이의 하품이 명작 이로고...
음 ~ ~ "수덕사"라면 병후니가 뜨르르 ~ 하겠구먼. 은제 동행 한번 함세.
산채비빔밥도 맛보고 예당 저수지 매운탕 맛도 좀 보고로 ㅎㅎㅎㅎㅎㅎ
반갑습니다.수덕사와 덕숭산 단풍 너무 좋아 보였고 하산 해서 먹던 산채 비빔밥 너무 맛있게 보이네 좋은 추억을 남기고 온 친구들. 다음에 만나 또 한번 추억을 쌓아 봅시다.늘 건강들 하세요.안녕...
새벽에 출발했구나. 방장은 한참 잘 시간 일텐데.. ㅋㅋㅋ. 만추의 정취가 물씬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