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일 무창포에서 운영진회의겸 갑오징어 탐사 출조가 있었다.
10월1일 늦은 오후 출발하여 민박집에서 간단히 운영진 회의겸..휴식후
2일(일요일)에 새벽에 출조를 하여 이날 오후 3시경 부두에 도착 모든 일정을 마쳤다
문제는 이날 최선장배로 알고 예약했던 배가 아니란 사실과
대상어인 갑오징어 낚시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잘못된 문제를
당사자인 최선장과 만나..잘못된 것이라면 사과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으로
일치를 보았으며...최선장보다 일찍 퇴항해 당사자를 만나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현지..최선장 퇴항시간에..맞추어 매니아 회원들은 도착 했으며
최선장에게 통화후 만나줄것을 어필 하였고.최선장은 전화 상으로도 사기꾼 처럼
올듯 말듯 ..줄다리기를 하였으며...
최선장 대신 당사자가 아닌 최선장아들이 나와 뭐가 그러냐며
잘못한것이 없다며 윽박지르다..울 회원의 분개한 모습을 보고
쌍말을 하며 몸싸움으로 시작..문제가 되자 최선장 출연 ....
결국 감정 싸움으로 번져....최선장 스스로 사과 함으로써
좋게 마무리 할수있는 기회마져 상실되는 꼴이 되었던 것이다
무창포 최선장인 경우는...
선상에서 사기칠수 있는 교묘한 내용으로
낚시꾼들을 농간을 부렸다는 것에 더욱 분개 할수 밖에 없는 노릇이였으며
가만히 무마 해두기에는 문제가 심각한 것이란 내용인 것이다.
본 내용을 수록한 이유는 본사건이 감정싸움으로 오인하기 쉬운 내용이 있어..!!
다시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내용을 수록 하였으며..
타산지석이란 말이 있듯이
이번일로 우리낚시꾼들의 생명을 맡겨 낚시하는 선장들에게
혹은 선상낚시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싶은 초심에 심정으로 다시 올렸으며
교묘하게 사기칠정도의 사람이라면..목숨을 어찌 맡기며 낚시 할수 있는가를 알리고
이런 파렴치한 무창포 선장은 선장자격을 박탈하여..
다른 좋은 선장들의 이미지를 버리지 안토록 하는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더욱 더 이글을 올립니다
지금도 ........
무창포 선장들에게 최선장은 울들이 고기를 못잡아 그렇타 선전하고 다닌 답니다.
법으로 안된다면...
인터넷으로도 이사실을 알려 낚시꾼이 더이상 농간당하고 희생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첫댓글 고기를 잡고못잡는건 그날 운이라고 생각해요 낚시배타고나가서 꽝치고 돌아오는게 어디 한두번인가요? 문제는 선장에 신용과 양심있는 행동과 말입니다 아버지뻘되는 사람들에게 욕지꺼리하는 아들놈 도 애비놈과 똑같아요 무식한 뱃놈소리 들어 마땅한놈들입니다
비양심적인 xxx이네요 이런배는 두번다시 타지말것을 널리알려야됩니다
아직도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 세상인가보네요??!! 이런 인간들 습성은 무조건 배째라 식이고, 나몰라유 한다니깐요.. 하여간 재수없게 개똥 밟은 기분입니다..
자이언트님 가셨어야하는데 인상 팍팍 쓰면 깨갱했을텐데..ㅋㅋ
자이언트님과 이놈이 갔어야 하는디..두 씨불탱이들을 그냥 두고 아닌겨...
몇일 바빠서 못들어온사이에 뭔소리여~ 무창포 최선장 원래그런것같아서작년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