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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와 대장암 치료기(15)
9월 11일 수요일에는 아침에 러닝머신을 3.4km/10km이하로 뛰었으며, mms를 복용하는 방식도 mms1을 위주로 복용하기로 하고 1일 mms1-4회, mms2-2회를 하였다. 밤에는 모처럼 설사가 나오면서 그동안 허리가 아프던 것이 조금 풀리는 것 같았고 극도로 피로하던 몸도 조금은 회복되는 것 같았다.
9월 12일 목요일에는 아직도 위궤양으로 위가 아프기는 하였으나 그다지 쓰리고 고통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전기를 아낀다고 에어컨을 켜지 않는 사무실이 더워서 선풍기 바람이라도 씌려면 배에 한기가 들었다. 그렇다고 아직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이 때 허리에 두르는 전기 찜질기를 사용할 수도 없어 가능하면 선풍기 바람을 적게 씌는 방향으로 하고 배가 아플 때에는 가만히 배에 손을 올려 통증을 가라앉혔다.
배가 아플 때에는 손바닥을 펴서 배에 가만히 올려놓으면 신기하게도 잘 가라앉았는데 어릴 때 “할머니 손이 약손”이라고 하는 말이 떠올랐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아프던 증상이 손만 올려놓으면 사그라지는지 아무래도 우리 몸에는 “기(氣)”라는 것이 있어서 이것이 아픈 부위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보았다.
또 위궤양 치료를 위하여 그동안 먹어오던 느릅나무 다린 물은 날씨가 너무 더워 오후가 되면 쉬어버려 먹을 수가 없게 되어 할 수 없이 아침에 출근해서 반은 냉장고 안에 넣어 두었다가 오후에 꺼내 마셨는데 여름철이라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그동안 암세포에 점령되었던 신체조직들이 정상세포로 돌아오면서 뜨거운 피가 온몸을 순환하여 몸을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시켜 주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찬 것을 먹는 데에도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9월 14일 토요일에는 그저께 운동한 몸이 아직 풀리지 않은 것 같아 러닝머신을 8km이하의 속도로 낮추어서 3.4km를 탔다. 그래도 요즘에는 이틀에 한 번꼴로 러닝머신을 타고, 운동 거리도 예전에 비하여 배나 늘었음에도 그다지 피로한 줄을 모르게 되었고 다리 근육도 뭉치지 않는 것을 보면 예전보다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생각해 보면 4- 5년 전부터 러닝머신을 타고 나면 전신에 피로가 몰려오고 다리 근육이 뭉치고 피로하여 4-5일 동안 러닝머신을 탈 수 없었는데 당시에는 그 원인을 B형 간염 탓으로만 생각하였으나 이제 보니 이것도 모두 암세포가 정상세포를 점령하여 근육기능이 마비되어 생긴 현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최근에는 요 며칠 전부터 열흘정도를 대장암 발생 부위와 그 주변이 하루 종일 따끔거리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은 지금 mms1의 복용 횟수를 종전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개똥쑥 환을 먹어줌으로써 작년 암을 처음 발견하고 내장 기관에 전이된 암을 치료해 왔을 때처럼 따끔거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제는 아마 mms가 대장암 부위를 본격적으로 공격하여 암세포를 파괴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지난 2월부터 목에 가래가 붙어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그 당시에도 감기약을 먹고 가래를 가라앉히려고 노력했지만 지금까지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최근 위궤양 약 "알긴엔“을 먹으면서 죽어가던 암세포가 다시 활성화되자 가래가 더 심해진 것 같았다. 이것은 지난 2011년도에 어머니가 폐암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어머니 방에 가보면 손에 가래를 한웅큼씩 쥐고 있었는데 이 가래가 암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2-3일 전부터 이마에 좁쌀 크기의 여드름 비슷한 돌기가 솟아나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2011년도에 B형 간염이 걸렸을 때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났으나 지금은 그 때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이것도 몸에 변화가 오고 있다는 암시 같았으나 그 원인을 알 수는 없었다.
9월 15일 일요일에도 대장암 발생 부위가 계속해서 하루 종일 따끔거렸고 위궤양으로 위의 중간부와 하부가 수시로 은근하게 아파왔다. 그런가 하면 이제는 좌측 옆구리 부근도 어제부터 한번씩 따끔거리기 시작하였다.
9월 18일 수요일부터는 이제는 mms 복용 방법도 mms2를 배제하고 mms1만 1일 5회 복용하기로 하였으며 러닝머신은 3.6km/10km 이하로 달렸다. 대장암 발생 부위가 따끔거리는 것은 조금 가라앉은 듯 하였으나 이제는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것은 아마 암세포가 사멸되고 새살이 차오르면서 몸을 움직이면 당기는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눕거나 허리를 비틀면 더욱 심하게 느껴졌다.
9월 20일 금요일에는 mms1만 4회를 복용하고 러닝머신을 3.5km탔다. 러닝머신을 타는 중에도 대장암 발생 부위는 계속 당기는 느낌이었고 위궤양 부위도 아파왔다.
9월 21일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경주로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불국사와 석굴암은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와서 보고는 처음 보았다. 생각하면 40여년 만에 다시 불국사와 석굴암을 찾았지만 그 때 본 모습이나 지금이나 새로운 것은 없었지만 단지 어릴 적 나의 모습이 뇌리 속에 영화 속의 한 단면처럼 흘러가며 세월의 무상함만이 느껴졌다.
그리고 석가탑은 당시에도 도굴꾼이 석가탑 안에 든 문화재를 훔치려고 탑신을 들면서 탑이 기우뚱하여 보수 공사를 한다고 천막이 쳐져 있어서 볼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도 탑신 보수 공사를 한다고 가림막이 쳐져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봉계에 들러 평소 아들이 먹고 싶어 하던 쇠고기 육회와 갈비살을 먹게 되었는데 CT 검사 결과를 본 지 며칠 지나지 않은 지금 이 판에 생각없이 지방이 가득한 쇠고기를 먹을 수가 없어 마누라와 아이들은 들어가서 먹고 나는 혼자서 벼가 익어가는 가을 들판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된장찌개 한 그릇만 먹고 왔다.
9월 22일 일요일에는 러닝머신을 3.5km 뛰었으며 mms 요법은 며칠 전부터 mms1만 먹었는데도 설사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이제 몸속의 유해균과 독소가 거의 제거되어 그런 것인가 하고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위궤양으로 위가 아팠고 위 상복부에는 이제는 새살이 차오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9월 24일 화요일에도 mms1만 5회 복용하고 러닝머신을 3.5km를 탔으며 9월 25일 수요일에는 그동안 mms1만을 복용하였음에도 설사가 나오지 않는데 의문이 들었으나 저녁 무렵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2차례 설사를 하였으며, 다음 날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설사를 하기 시작하여 3차례 설사를 하게 되었고, 배에서는 꾸르륵 꾸르륵하는 소리가 계속 나는 것이 작년 10월 처음 mms1을 먹던 때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이렇게 자꾸 설사를 하게 되니 기운도 없어지고 내장기관도 안정이 되지를 않아 설사를 멈추게 할 필요성을 느껴 변비를 유발하는 mms2를 교차 복용하기로 하고 1일 mms1-4회, mms2-2회 복용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9월 27일 금요일에는 위의 중간부와 하부는 이제 위궤양이 치료가 되었는지 아픈 것이 많이 없어졌으나 아직까지 상복부는 쓰리는 현상이 계속되었는데 오후 3시경에는 심하게 쓰리고 이마에 식은땀이 났다가 한기가 들었다가를 반복하였다. 아무래도 위 상복부는 위가 음식물로 다 채워지기 전에는 느릅나무 다린 물이 환부를 다스릴 수가 없는 문제도 있고 또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보다가 보면 자연히 모니터를 향하여 머리가 숙여지면서 위 상복부가 접히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때 위 상복부에 새살이 돋아나며 상처가 아물어 가다가 다시 접히면서 상처가 덧나는 현상이 반복되어 아무래도 잘 낫지 않는 것 같았다.
9월 28일 토요일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러닝머신을 3.6km 탔으며 한번씩 대장암 발생 부위가 따끔거렸다. 요즘 들어 양치질을 할 때에는 종전과 달리 구역질이 나고, 이마에는 좁쌀만한 돌기가 돋아난 것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 있는데 아무래도 간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았다.
그리고 지난 8월 중순부터 소화력이 좀 떨어진 것 같았는데 특히 요 며칠 사이에는 마치 소화불량에 걸린 것처럼 식사를 하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식사 후 3시간여가 지나도 배가 꺼지지 않는 현상이 마치 작년 처음 암을 발견하였을 때 밥을 3숟가락 정도 밖에 먹지 않았는데도 소화가 되지 않아 속이 더부룩하던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봐서 아무래도 지난 9월 5일 CT 검사에서 드러났듯이 대장암이 5Cm로 다시 커지면서 암 자체만 커진 것이 아니라 암세포도 간과 위에 전이되어 간 기능과 위의 소화력이 떨어진 것 같았다.
베이킹소다 요법이라는 검증되지 않는 것을 쉽게 받아들인 잘못으로 위궤양을 유발하고 위궤양 치료를 위하여 먹었던 “알긴엔”이라는 약으로 그동안 잘 치료해왔던 암이 다시 간과 위로 전이되어 버렸는데 이것을 다시 원상회복 시킬 일을 생각하니 아득하고 적어도 3-4개월은 치료에 전념해야 종전만큼 회복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10월 1일 화요일에는 러닝머신을 3.6km 탔지만 러닝머신을 타러 가기 위하여 아침에 일어나면 위 상복부가 쓰렸고 점심식사 전이나 저녁과 밤에도 위가 쓰려 공복 상태일 때에는 삶은 고구마 반쪽과 느릅나무 다린 물을 먹어 주어 속 쓰림을 다스리는 방식으로 하였다. 그리고 대장암 발생 부위가 따끔거리는 것은 이제는 조금 진정되었지만 몸을 움직이면 그 부위가 당기는 듯한 느낌은 계속되었다.
10월 3일 목요일에도 아침에 일어나 러닝머신을 3.6km 탔으며 위궤양은 이제는 위의 중간부와 하부는 아픈 현상이 없어졌으나 위의 상부인 명치 아래가 계속 아팠다. 그리고 개천절이라고 집에서 쉬면서 아이들 가구를 정리하는 가운데 우연히 마누라가 2010.12월 건강검진 결과 통보서를 발견하고는 보여주면서 “버릴까요?” 라고 묻는데 버리기 전에 검진 결과를 봤더니
당시 간 기능 검사결과는
AST(SGOT) : 81 U/I(기준치 : 7-38),
ALT(SGPT) : 130 U/I(기준치 : 4-43),
감마지티피( r-GPT) : 65 U/I(기준치 : 11-65) 였으며,
분변 장혈반응검사 결과
“양성(대변에서 혈액이 검출됨.)입니다. 이러한 경우 단순 항문 출혈의 가능성도 있으나 대장에 병변(염증, 용종, 암 등)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라고 되어 있었다.
이렇게 자세히 안내가 되어 있었음에도 그 때 이 내용을 본 기억조차 나지 않았고 왜 그 때 이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니, 그 때에는 B형 간염이 비활동성에서 활동성으로 바뀌어 간 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하던 때라 오로지 간에만 신경이 집중되어 있었던 데다, 평소에 암 예방 식품 위주로 식사를 하며 내 스스로 암은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만하고 있었으며, 조그만 개인 의원에서 검진을 하다보니 그다지 신빙성이 없을 것이라고 검진 결과를 무시한 것이 그 원인이었던 것 같았다.
만약 그 때 대장암에 걸렸을 가능성에 염두를 두고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여 지금보다 2년이나 앞당겨 암을 발견하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고 생각해 보면, 그 때에는 mms도 모를 때여서 설사 암에 걸린 줄 알았다고 하여도 지금처럼 mms1을 복용하면서 1주일단위로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닌 상태에서 가족들의 수술 강요를 이겨내고 채식만 고집하며 자연식으로 치료하겠다고 버텨낼 수 있었을까 라고 스스로 자문해 보면 아마 끝내 가족들의 성화에 못 이겨 수술대에 올라 지금쯤은 대장이 반쯤 잘려나간 상태에서 한참 암과 사투를 벌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당시에 B형 간염으로 간세포가 다 파괴되어 가고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하여 대장을 절제하였을 경우 과연 수술 후유증을 이겨내고 제대로 회복을 할 수는 있었을는지 결코 장담할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지난 일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대장암에 걸린 사실을 2년이나 앞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 내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그 후 후배로부터 mms를 소개받아 B형간염을 치료하고 또 지금은 그 mms로 대장암까지 치료를 하고 있으니 이것은 아마 내게 대장을 자르지 말고 끝까지 완치시켜 건강하게 살라는 “운명적 계시”이지는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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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베이킹소다 요법 전 매일 합니다.
곰팡이 군락을 파괴하고 알카리성 체질을 유지하게합니다.
베이킹소다요법 후 몸이힘들엇습니다
저도첨에
그후 정상으로 돌아옴
베이킹소다 요법이힘드시다면
죽염도 괜찬을듯합니다.
각각 나름장점이잇어요
특히 내장 점막부분에 직접작용하여 불편할수잇습니다.
베이킹소다 요법 권하는 의사는
내장점막에 암이잇다면
베이킹소다 요법은 행운이다 라고이야기햇음
주사로 주사할필요가없기때문입니다
이탈리아 의사
시몬치니 입니다.
검색에 베이킹소다요법 하시면 방대한
항암에
쓰이는 베이킹소다 요법이나옵니다.
설탕 밀가루 피하고
베이킹소다 더하기 메이플시럽만
복용합니다
하지만 모든사람이 체질이 다를수잇으므로 오링 테스트 등등후 죽염 및 베이킹소다요법 선택을 합니다.
둘중하나는 맞아요
분명한 것은 소다는 위를 상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취침전 공복 상태에서 베이킹소다 요법을 하는 것은 바로 위장에 칼질하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2월경에 올린 글에서도 내가 아는 사람의 사촌이 소다를 장기 복용하여 위벽이 헐어 피를 토하고 죽을 뻔하다가 살아났다는 내용을 올린 것과 같이....
다만, 암치료 효과는 알 수 없으나 위에는 상당한 무리가 따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많이 발전된 결과를 기대했었는데 미흡하기는 하나
계속 이 방법으로 밀고 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술하고 항암하고 방사선 치료하는 것은
더 망가뜨리는 것이라고 생각되므로 인내하시면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암치료의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간에서 얼마나 해독해 주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힘 내시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
"고마워"님 많은 관심으로 항상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방법을 믿고 계속 밀고 나갈 생각입니다.
저는 아침마다 베이킹소다 요법하는데요.
이년째
위가아픈적이 없엇습니다.
취침전에 베이킹소다하고 자는 것은 밤새도록 공복 상태에서 위에 소다 떡칠을 하는 것이고요
아침 공복시 하는 것은 30분후 음식이 들어와서 위를 공복상태로 두지 않고 음식물로 범벅을 만들어 버리는 것이 다르지 않을까요!! 밤새도록 공복 상태인 것과 아침에 잠시 공복상태인 것의 차이인 것이겠지요!
그리고 매일하는 것이 지금은 괜찮아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위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베이킹소다가 암에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고 위에 부담을 주니까 카페지기님처럼 아침 식전에 1번 하고 2-3일 쉬어 주어서 위가 회복될 수 있는 시간은 준 후 다시 시도 하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
푸른내님..너무 반가워요~~글 기다렸습니다..그리고 꼭 완쾌하시리라 믿습니다~~항상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구! 좋은 소식을 올려드려야 하는데
맨날 제자리 걸음이니 회원들 보기가 미안하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랜동안 고생하시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위염과 위괘양에 느릅나무가 좋지요.. 프로폴리스는 천연물질이고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가격이 부담되지만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도움이 된다합니다.
제 지인이 양봉을 하는데, 아는 사람이 3개월 시한부 위암말기 환자, 집에서 요양하라는 말을 듣고, 프로폴리스로 완치되어 프로폴리스를 많이 소개시켜 준다는 말을 듣고, 님께 권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다른 방법도 병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작용 없는 방법이오니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현재의 방법만으로도 완치의 길을 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도저히 안된다는 판단이 서면 달리 방법을 검토해 봐야겠지요!
머지않아 완쾌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야겠지요!
벌써 오늘로서 대장암 발견 딱 1년이 되었네요!!
지금부터 열심히 치료에 전념하여 금년안에 끝내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살펴보세요!!!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
http://me2.do/FtQ1Uv6U
제가 지금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서 수술않고 버티고 있는 것인 줄 알으시고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른내님 힘내세요... !!!
감사드립니다.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런 저런 경험도 많이 했으니 실패하지 않고 최단코스로 달려야겠지요!!
베이킹소다요법에 꼭 메이플시럽을 넣야되나요?
저는 유기농 설탕으로 중탕해서 음용했는데...
이 요법이 걱정되시는 분은 소다양을 적게 하고 물로 다량 희석해서 마시면 되는데
위벽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요. 제 경우에는
첨에는 소다의 양 때문에 위장에 통증이 있었는데 희석해서 마시니까 아무렇지도 않아요..
저도 그 문제에 대해서 고심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복용하는 것이 위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를...
도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바이러스 보다 덜 질긴놈이 바로 곰팡이 종류입니다..
베이킹소다가 젤 효과 좋습니다..
푸른내님 말씀처럼 베이킹소다를 복용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제산제로 작용하기에 적정량을 적정
시점에 복용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보통 신물이나 신트림이 넘어오면 위산이 과다한 것으로 생각하여
제산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우리 몸에서는 위장내의 산도를 조절하기 위해 산을 더 분비하게
됩니다...항상성을 추구하는 것이죠...만일 제산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위산의 분비기능이 약화되어 다양한
병증을 초래하게 됩니다...기본적으로 만성소화불량이 될 것이며 위장내의 산도가 약화됨에 따라 음식을 통해 유입
되는 각종 세균과 기생충의 소독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푸른내님에게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통증은 아마도 그러한 연유에서 위장벽이 손상을 받았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원래 위장벽은 위산에 의해 피해를 보지 않는 구조로 설계가 되었을텐데 제산제로 인해 위산의 공급이
과도하게 되었던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김형후님과 위의 피터님처럼 복용시점과 중탕을 통해 음용을
하게 되면 베이킹소다의 알칼리농도가 낮아져서 별다른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그러나
잠자기 전에 복용하는 것은 위장이 쉬며 면역기능을 강화해야 하는 시점이기에 더욱이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분명한 것은 푸른내님의 이러한 시행착오 조차도 많은 사람들에게 투병의 방향성과 방법론의 제시에 있어 매우
유익할 거라는 점입니다...암의 발생원인은 너무나도 다양한 얘기들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우리의 입을 통해 들어
오는 음식의 양과 질이 주범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중세의 흑사병과 스페인 독감으로 수천만명이 죽었지만 그
와중 에서도 생존한 사람들이 훨씬 많았습니다...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면역력의 차이일 것입니다...푸른내님의
치료방향이 맞고 치료에 대한 확신이 강하시기에 분명 이겨내실 수 있을 것이므로...우리의 몸을 설계하신 창조주를
믿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도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베이킹소다 요법이 암에 전혀 효과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복용 시간을 언제로 하는 것이 위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인가 하는 문제와
그렇다면 소다와 천연설탕의 양, 그리고 물의 농도를 어느 정도하는 것이 위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호흡법 한번해 보세요.
어짜피 누구나 하는호흡인데 따로 먹는것도 아니고 쉬는 시간 잠짬히 할 수 있지요.
단순히 긴장이완 이외에 기운을 채워줍니다. 체험자로서 애기입니다.
별 힘든것도 없으니 한달만 해보세요. 봄에 기운이 돌아가는게 느껴저요.
아픈부위찾아 치유해 줍니다. 저역시 소시적엔 설마~! 햇지요.
원하시면 방법 알켜드릴게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먹는거 하고 호흡하는거 밖에 기운을 보충할 길이 없네요.
먹는것은 알아서 하실테고 나머지 하나 호흡이지요.
건투를 빕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는대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근적외선 치료기가 있습니다.
시간 나시면 검토한번 해 보세요. 온열요법의 하나입니다.
나날이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는 입문 한지 얼마 안된 사람인데요.
쭉 글을 읽어 오다 용기와 신념에 찬사를 보냅니다.
왠지 꼭 이겨 내실것 같아요.
외국 사례는 많지만 우리 나라는 mms치료 사례는 많지는 않은가 봐요.
지금 저도 mms와 베이킹 소다 요법을 하면서 공부도 하고 있어요.
제 친구 아내도 암이 모두 번져 병원에서도 포기한 환자인데요.
집에서 진통제만 처방 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 실력도 부족 하고 설득력도 떨어져 권해 보질 못하고 있네요.
우리 나라도 하루 빨리 푸른내님 처럼 치유 사례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힘 내시라고 응원 열심히 해 드립니다.
제가 1년이 넘도록 mms를 포기하지 않고 치료방법으로 선택하는 이유가
mms로 그만큼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만약에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면 아직까지 mms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사람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직까지 병이 더하지 않고 있다는 것만해도 다행인 것이 아니냐고!!
그리고 정 안되면 지금처럼 이대로 더하지 않고 평생 살아도 문제될 것이 뭐 있겠느냐고...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바로 mms가 있기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격려와 조언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