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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仙子領) 1,157m/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
3월초 까지도 적설량이 1m가 넘는다. 대관령의 강릉과 평창의 경계에 있는 선자령은 눈과 바람,그리고 탁 트인 조망이라는
겨울 산행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선자령은 해발 1,157m지만 대관령이 840m로 정상과의 표고차는 겨우 317m여서
능선산행을 하게 되므로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수있다.
야트막한 고원에서 푸르게 펼쳐져 있는 양떼목장 울타리와 멀리서 바라보면 산 위에 흰 바람개비처럼 펼쳐져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풍력단지를 따라 백두대간의 등길을 밟고 걷는 길이다. 정상은 해발 1157미터이지만 출발점의 높이가 850미터쯤 되는 곳이어서 걸을 때 그다지 오르막이 심하지 않다.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의 천국을 이루는 길이다.
출발 장소 |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번출구 150미터 앞 좌측 독립공원주차장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옆 독립공원주차장 안쪽 지도검색주소 : 서대문 독립공원 주차장 ☜ 클릭 |
산행출발 경유지 시 간 | 출발-1월7일 일요일, 아침 6시 40분 서대문독립공원 주차장 출발 (3호선) (10분 전 까지 도착하세요) *6시 50분 : 시청역 9번 출구(지하철 1호선, 2호선) *6시 55분 : 명동역 1번 출구(지하철 4호선) *7시 10분 : 교대역 11번 출구, 50미터 앞, 호정회관 식당 앞(지하철 2, 3호선) *7시 30분 : 죽전 고속도로 간이주차장(신청 있을 경우만) |
산행 일정 |
대관령휴게소(신재생에너지전시관) → 풍해조림지 → 2구간분기점 → 국민의숲길분기점 → 샘터→ 목장길 → 선자령 → 동해전망대 → 대관령휴게소(신재생에너지전시관)(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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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착 예정시간 | 저녁 8~9시 예정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 있슴) |
산행 회비 | 산행 회비 17,900원 * 예금 계좌 우리은행 663-088684-02-003 김민정 * 은행입금 하지않고 당일 현장 입금시 25,000원 (당일 빈좌석 있는 경우만) * 회비 입금 시, 금액과 입금계좌를 잘못 입금 하실 경우 산행에 참석하실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100원 단위 까지 정확히 입금하세요. * 회비 포함사항-왕복교통비,통행료,주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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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비 물 | * 점심 도시락 * 충분한 식수 * 간단한 행동식 (초코파이,육포,사탕, 등등) * 스틱을 사용하는 편이 산행이 수월합니다. * 모자, 썬블록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장갑은 항상 배낭에 넣어두는게 좋습니다. * 가벼운 1회용 비닐 우비를 비상용으로 가방에 넣어두면 좋습니다. |
문의 사항 | 운 조 (010 2252 7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