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 아침 해 뜨는 것은 보지 못하고 가족과 함께 가까운 바닷가에서 잠시나마 마음을 새롭게 하고 왔습니다.
다녀온 곳은 만리포 해수욕장입니다
오후 시간에 갔는데 날씨는 좀 흐렸지만 오랜만에 바다에 와서 그런지 매우 상괘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고 있으니 정말 올 한 해는 꼭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짧지만 생생한 바닷소리를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올 한 해 소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바다의 파도가 밀려오는 것처럼 올해도 많은 영혼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께 나아오길 바랍니다.
와~ 정말 그러네요^^ 은혜로운 말씀을 주시니까 다시한번 파도처럼 많은 영혼들이 몰려오길 소원하겠습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니 2024년에도 우리의 복음이 더욱 잘될 것 같네요^^
네~ 잠시나마 힘을 얻고 가게 되었고 분명 잘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 바다에 다녀오고 싶었는데..! 사진으로 마음을 채워갑니다 :)
24년도 함께 아니모해요 😚
네~ 그러셨군요. 아쉽더라도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다 사진은 언제보아도 기분이 좋지요^
겨울에 보는 바다도 운치가 있네요!
네~ 오히려 겨울바다가 더 운치가 있는 것 같아요^^
조형물이 멋진데요 새해 바다를 바라보면 마음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그 사이로 보이는 바다가 매력이고 많은 분들이 그 앞에서 사진을 많이 담아갑니다^^
조형물이 멋진데요 새해 바다를 바라보면 마음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분위기 있는 사진 감사합니다.^^
아이구~ 별 말씀을 요. 날씨가 좀 흐려서 잘 못나왔네요ㅠㅠ
만리포 해수욕장 너무 좋은데요~
네~ 드넓은 백사장과 모레가 참 곱고 좋습니다^^
이렇게 랜선으로 바다구경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다음에는 더 좋은 곳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다를 보면 정말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