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행스팬1과 선행스팬2를 표시하면
두 괘선사이에 빗금을 넣어서 구름모양을 형성한다.
이것을 일목균형표 구름대라고 한다.
선행스팬1일의 의미인 전화선과 기준선의 추세 보정값과
선행스팬2의 의미인 52일 주가의 중간값과의 차와 괴리를 말한다.
구름대가 앏거나 두껍기도 하고
선행스팬1,2의 위치가 뒤바뀌기도 한다.
이 구름대는 주가의 지지와 저항 역활을 한다.
큰원에서 주가가 지지를 받아서 재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큰원 안에서도 구름대를 만들고있는 선행스팬1과 선행스팬2에 근접하면서 다시
지지와 저항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무척 교과서 적인 지지와 저항이 이루어지는 차트다.
그러나 박스권에서는 구름대가 엷어지면서
지지와 저항으로 작용하면서도 이탈이 생겨 문제가 있어 보인다.
거의 5달에 걸친 삼성전자 박스권 차트다.
박스권이라고 하지만 주가 변동폭이 15%내외로 적지않은 변동폭인데도
일목균형표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하락하는 구름대도 한번 보자
구름대가 정확하게 저항으로 작용하면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26일 앞서서 그려놓은 구름대가 정확하게 지지와 저항으로 작용한다는것이 놀랍다.
미래 예측에 대한 부분과 여백에 대한 의미를 느껴보자.
다른 지표에서는 받아보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들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