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80년전과 다른 얄타2.0과 새로운 국제질서! 러시아, 중국, 미국의 삼국정립시대 개막!

[아리랑]

80년전과 다른 얄타2.0과 새로운 국제질서!/러시아, 중국, 미국의 삼국정립시대 개막!

80년전과 다른 얄타2.0과 새로운 국제질서!/러시아, 중국, 미국의 삼국정립시대 개막!...월드 리딩

러우전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국과 서방 그리고 한국언론들은 주구리 장창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이긴다고 보도해 왔죠? 그리고 한국인들은 이런 언론에 속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정신승리를 해 왔습니다. 이제 북한군 러시아 파병 보도는 사라질 겁니다. 몇 번인가 이야기했지만 북한군은 러시아에 단 한명도 파병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라는 사진들, 영상들, 증거들.. 그 조악한 물증들에 속아 넘어간 한국인들 암튼 이제 쓸데 없는 정신승리는 끝났고, 진실이 드러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앞으로의 세계는 미국과 서방이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북한과 이란이 주도하는 브릭스가 만들어가는 세계가 주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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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보니 달새는 달만 생각하고 비새는 비만 생각한다는.. 까비르의 시詩가 생각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그리고 그 눈은 자기 생각의 한계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종교에 들어간 정치인은 종교를 자기의 정치적 야욕을 이루는데 이용하려 하고 정치에 입문한 종교인은 정치를 자기의 종교적 사명?을 완수하는데 사용하려 합니다. 즉.. 한 인간은 자기의 정체성에 맞게 생각하고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달새의 머리는
달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비새의 생각은
다음 번 비가 언제쯤 내릴까 하는 것
우리가 온 생애를 바쳐 사랑하는
그는 누구인가

달이 내 안에서 빛나고 있다
그러나 먼 내 눈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
달이, 해가 내 안에 있다
울리는 이 없는 북이
내 안에서 울리고 있다
그러나 먼 내 귀는 그것을 듣지 못한다

- 까비르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류시화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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