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왕은 라스하른의 저주라는 마력,. 아니 마력보다는 저주라고(라스하른의 저주니까
저주지..)하는 라스하른의힘에 마력이 무효가 되어서 리나는
수왕에게 라그나블레이드를 가했다.
그런데 리나가 쓰러져 있는것이다.
"리나!"
"리나언니!"
가우리도 리나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달려가서 깨우지는 않고 다시
검을 치켜 올렸다
제르가디스는 그제서야 리나가 누구에게 당했는지의 여부를 생각했다
"그런데 누가 리나를?
"장본인은...."
"가...가우리오빠....왜..그러세요?
"누가 그랬어? 장본인이누구야?!"
아멜리아는 눈을 동그랗게 가우리를 쳐다보며 치료를 했다
제르는 가우리의 멱살을 쥐었다
"장본인이 누구냐고 묻고있잖아!"
"접니다"
제로스였다. 아마도 다 회복이 된것일꺼다
"흐. 짐작하고 있었어.."
"수왕님. 괜찮으십니까?"
"그래.."
가우리가 다시 검을 꺼내 들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너도 끝내주지. 라스하른의 저주 마력...."
"그만둬... 가우리..."
"말리지마"
가우리는 냉정했다 그리고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그리고는 다시 주문을 외웠다
"라스하른의 저주.."
"하지마! 그만하란말이야! 가우리 대체 왜이래?"
"리나,,,"
"흐...흑"
가우리는 리나어깨에 손을 얹고 말했다
"걱정마.. 라스하른의 저주... 내무력(內無力)결계."
가우리가 말을 꺼낸순간. 제로스 주위에는 결계가 쳐졌다
"일단은.. 돌아가야겟어.. 라스하른의 저주... 공간이동"
리나일행은 모두 방금까지 싸우던곳에서 멀리떨어진 한 숲으로왔다
"놀라운걸... 엘프가 만든 검이.. 저주의 검이였다니.."
"그러게요... 그리고 아까부터 계속 가우리오빠는 아무말 않고 앉아있잖아요,.
제르는 은근슬쩍 가우리에게 말을 걸었다
"저 가우리 너 본래모습으로 돌아왔을때 지금일을 기억하니?"
"난 내 주인인 가우리가 아니야... 라스하른이야.."
"뭐야?"
"뭐라고요?"
"주인이 위태로워서 몸을 잠시 빌렸다. 이제 그만 돌아가야겠군"
"이.. 이봐 잠깐만!"
"왜?"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가우리는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나 보다
"휴.... 그게 사실이였군.."
"아! 리나! 리나는 어떻게 됬어 아멜리아!"
"아차 그걸 깜빡했군"
아멜리아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게... 오자마자 잠들었어요.."
"그래?"
"야... 아멜리아..."
"리나언니?"
"너 괞찮은거야?"
"응 난 괞찬아.. 그보다 다시 카타르산맥으로 가자.. 라스하른이... 저주의검인지 아닌지... 또... 라스하른이 내뿜는 저주와 그 저주에 걸리면 유효기간인 언제까지인지.. 밝히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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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돌았지.... 라스하른이 저주의 검이고 가우리가
다른 성격으로 변하니...무슨 유희왕도 아니고(사실 광팬)
벌써 5개나 썻는데.... 내가 왜그런건지 원..
얼떨결에 4대마법이니.. 베너턴이니...프로베너니..
하는걸 만들어놓고는.. 에휴... 하튼 나같은놈을 죽여주세요
"난~ 유죄입니다~ (퍼버벅)
"jake 사형!
마지막으로 할말은?"
난! 태클이 무서워~~~~~(탕~)~
첫댓글 아아.. 전편에서 말 못드린건데... 라스하른도 인간이 버티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나요? 인간이 다루어서 엄청난 힘이 발휘된다면... 인간이 아닌 타 종족들이 다루면 세계의 멸망까지..;[쿨럭;] 흐음..; 다음에 이어쓰실분. 수왕과 제로스의 소멸은 넣지 않았으면..; 수왕의 등장시킨 의도가 제로스의 소멸을 막기위해서..;
ㅋ ㅑ캬 재미있어요 >ㅇ< !!
한 번 리나가 당하는 것이 더 흥미진진 한데 제 한을 풀어주셨군요~오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