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장소 추천 & 선정 노하우
- 데이트 추천 장소, 야경이 아름다운 곳, 사진찍기 좋은 곳
*) 지상보다 높은 장소를 고르라
밤의 데이트 코스는 지상보다 조금 높은 곳이 좋다.
남산타워 가는 법은 4호선 명동역이나 3호선, 4호선 충무로 역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게 가장 간단하고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다.
남산타워의 색이 변하면 그마다의 특징대로 보기 좋고 날씨가 좋은 날은 서울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확 틔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서울 야경을 즐겼다면 연인과 함께 팔각정에서 음료수나 따뜻한 차를 마시며 잠시 앉아 쉬는 것도 좋다.
롯데월드의 야경은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명소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곳이다.
특히 풍선 비행을 타며 바라본 롯데월드의 어드벤쳐 모습은 활기찼던 낮과는 다른 조명 가득한 은은함을 선사해 준다.
놀이기구 타기에 급급해하기 보다는 여유롭게 풍선비행을 타며 연인과 낭만있는 분위기를 즐기며 대화해 보는 것도
그 시간 자체가 하나의 멋있는 운치로 다가올 것이다.
연인과 함께 손잡고 빛이 반사되는 석촌호수의 주변을 거닐며 야경을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 데이트 패턴을 자주 바꿔라
같은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밥을 먹고, 술자리를 갖는 것은 대단히 지루하다.
가능하면 매번 다른 장소를 선택해 분위기를 바꾸고 상대방 취향도 파악한다.
공연이나 스포츠, 마술, 예술 등 테마가 있는 코스가 좋다.
롯데월드는 타 테마파크 비해 상대적으로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볼거리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편이라 풍선비행 후
가든 스테이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뮤지컬 및 퍼레이드를 감상해 보는 것도 좋다.
혹은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학로의 마술카페, 라이브 공연이나 칵테일 쇼가 있는 홍대 앞의 바를 찾는 것도 좋다.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는 bar로는 홍대의 럭키스트라이크, MAD, T-bar'를 추천한다.
카페는 연인들이 가장 자주 가게 되는 장소다. 따라서 충분한 정보가 필요하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상대방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장소를 점찍어 두자.
한강에 위치한 빛의 카페 '파반' , 홍대 앞 '호호미욜', 삼청동 '도도&' 등 사람들이 많이 대화소리에 집중할 수 없는 카페 보다는
규모는 좀 작더라도 아기한멋이 흐르고 둘 만의 공간과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곳이 좋다.
더불어 메인 메뉴인 커피와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맛있다면 금상첨화.
Plus Tip +)
데이트 코스는 "어디갈래"로 당일날 시작하는 것이 아닌 사전에 계획 한다.
어딘가에 갈 때에는 아주 사소하더라도 왜 그곳인지에 대한 '이유'를 챙겨야 한다.
이성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성을 적극 활용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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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키햐 ~!! 도움 됐네요 ~~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