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야
당직과 관련된 일에만 충실해야지
청소나 시설주무관 일에 관여하면
욕을 먹습니다.
청소원이나 시설원 업무를 도와 줄려면 쥐도 새도 모르게 도와주어야지
남들이 보면 청소나, 시설 담당자가 얼마나 무능하면..
당직자가 한다고 하겠습네까?
역으로 생각해 보세요
시설주무관이나 청소실무자가
창문단속하고 전기불 단속해 놓고...
자신이 했다고 설래발 까고 다니면
기분이 겁나게 더럽지 않을까요?
그리고
학교내의 자신의 위치를 잘 알고 있어야 합네다.
군대로 비유로하면
교사는 장교요
행정직원은 부사관
당직자나 청소는 사병 정도 됩니다.
잘난척해 봤자 알아주는 사람없어요
뒤다마 치는 욕이나 바가지로 먹지요
저도 10여년전 당직근무하면서 엄청 잘난척했시유
유명대학도 나왔고...
왕년에 한가닥 했고..
아는것도 많고 등등
교사나 직원들이 뭐라고 뒷다마 치는 줄알아요?
대학 나온넘이 이지랄 하고 있다고...18넘
머리 좋고 똑똑하면 중계사 자격이나 따서
공매나 경매나 하지...
돈이 있으면 요즘 놀곳 천지고...
인터넷 들어가면 여자들이 줄을 서 있는데
꾀죄죄하게 숙직실에서 냄새나는 이불 뒤집어서고
불알이나 긁적거리고 있다고...
자기의 현위치에 맞게 행동하세요.
그래야 욕을 덜 얻어 먹어요
잘나고 돈좀 있다고 난리블루스를 쳐봤자
현실적으로 알아주는 넘 하나도 없어요
직장에서 왕따만 당하지.
첫댓글 잔밥 많이 드신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신참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로 백 번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좋아 한다는 말 보다는 한 번의 사랑의 행위가 더 낫습니다.
근무하면서 한빛님 말씀 참고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당직 신참내기 입니다.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