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비, 생필품비가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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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속 광고 전단 지는 외면해라 - 초보 주부일수록 전단 지 상품을 체크했다가 사는 것이 살림 잘하는 주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단 지는 소비자를 가게까지 오게 만드는 상술일 뿐. 장보러 갔다가 마침 사려던 물건이 특가 판매면 더 좋은 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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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마트는 2주에 한 번만 가라 - 대형 마트도 중독성이 있어 1주일에 최소 한 번은 습관적으로 가게 되는데 2주에 한 번씩 장을 보면 1주 일치 장을 두 번 보는 것보다 확실히 적게 사게 되고, 식료품이 떨어질 때쯤에는 자연스럽게 ‘냉장고 비우기 놀이’를 하게 되어 재료를 버리는 일도 줄어든다. 꼭 필요한 세제나 식품이 떨어져도 마트 말고 집 앞 슈퍼에서 해결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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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은 혼자서 가라 - 식구들의 총동원. 그 결과는 군것질거리로 막을 내리게 된다. 재래시장이든 마트든 혼자 가서 리스트대로 구입하고 얼른 집으로 돌아올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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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나 치약 같은 ‘생필품 사재기’도 낭비? - 마트 단골 할인 품목인 휴지나 치약, 샴푸도 집에 있으면 구입하지 말 것. ‘어차피 사놓으면 쓸 거니까’라고 위로하겠지만 이것도 낭비다. 휴지나 치약을 다 썼을 때 구입해도 늦지 않다. 이들 상품은 늘 마트의 할인 품목 리스트에 올라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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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류는 할인 행사 때 왕창 구입 - 육류는 기본적으로 냉동 보관하므로 기간에 별 구애 받지 않는다. 또 반찬 없을 때 찌개, 각종 조림에도 활용하기 좋으므로 쇼핑 리스트에 없더라도 할인 폭이 큰 행사 때는 대량으로 구입한다. 단, 사온 뒤에는 1인분씩 나눠 비닐 팩에 묶어 필요한 양만큼 꺼내 쓸 것. 그래야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다 고기 맛을 버리는 일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