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3 용화산 새남바위 마담K 루트
-김종식, 손순도, 김주희, 서경선
-뭣 모르고 따라온 서경선은 2피치까지 등반하고 하강. 5년만에 돌아왔지만 등반력은 살아있네. 체력을 기르는 것에 주력해야 할 듯. 먼저 하강해서 두어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저체온증이 올 듯했다고...
-불편한 확보점에서 긴 시간 세컨 빌레이로 고생한 순도형. 1,2피치 리딩까지 멋지게 해내고, 3피치 등반도 지난번보다 훨씬 좋아졌다. 부지런한 훈련의 결실이다.
-3피치 등반 안하고 토끼려다가 딱 걸려 등반함. 목표는 1,2피치 리딩. 담번에 나랑 합동해서 동영상 멋지게 찍어보다구요.
-뒷풀이는 양지수군이 합류하여 환상의 삼겹살 구이 조리사로. 싹쓸이 삼겹살 쏘아주신 서경선양에게 감사~~
첫댓글 이게 바로 등반이다!
선생님 순도형님 존경합니다
담엔 너가 줄걸면서 말해!
마! 내가 마담 K다!
@양지수 함 가보면 그런말 못할걸 ㅎ
백번을 다시 태어나도 불가능
난 1,2피치가 목표!
경선언니
저만큼이나 살통통 새우 대박!
싸그리 솥뚜껑 삼겹살도 대박!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 고기파티는 제가 함 열어보겠습니다
곧 뵈어요~
싸그리 아님 싹쓰리 삼겹살
ㅋㅋ 등반을 너무 잘해서 멋졌어요~ 얼른 체력 키워서 쫒아갈께요 1.2피치 줄걸어주세욧~ 저도 덕분에 따뜻한 핫앤쿡 신세계였어요~^^ 왕텐 덕분에 무사등반했네요~ㅋ 담에 또 만나욧~^^
저질체력에 진짜 뭣모르고 따라가서 죽는줄알았네요~ㅎㅎ 심폐지구력 운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좋았어요~^^ 운전하시느라 선생님 고생하셨고 1.2피치 멋지게 줄걸어주신 순도선배님 감사합니다~^^
아직 한참 멀었지만 지난 번 등반보다는
한 걸음 더 나갔음을 느낀 1인.
김샘 먼 길 운전,3피치 리딩 고생하셨고
경선씨! 맛난 점심 먹거리,싹쓰리 삼~
감사합니다.
김주희선수 기나긴 기다림에 3피치 도전까지 고생, 도전 좋았습니다~
오캐이…올해는 크랙 한놈만 조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