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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 I (憎惡:Hatred)
‘증오(憎惡)’란 지극히 어떠한 대상이나 인물, 아니면 사회에 대하여 품게 되는 마음의 한 형태이지만 이것을 품으면 독버섯과 같이 마음에서 자라나 굳은 신념이 되어버린단다. 하지만 좋은 상태의 신념이 아닌지라 가진 인자의 마음 속에 독소가 자라게 되고 점령함으로서 사랑은 가뭄 난 논바닥처럼 갈라져서 사라지고 만단다.
하지만 ‘증오’의 대상이 사라지거나 ‘복수’라는 형태로 결과가 나타난 후에는 썰물처럼 마음을 빠져나가 버려 공허함만이 그 마음을 점령한단다. 그렇게 있게 된 ‘공허’는 ‘증오’를 통하여 삶의 의지를 불태우던 인자를 막다른 길로 인도하여 자살하게 만들거나 폐인으로 만들어서 커다란 아픔과 깊은 후유증을 동반하게 한단다.
결국 ‘증오’라고 하는 것은 인생을 갉아먹는 좀 벌레와 같아서 또는 암세포와 같아서 서서히 너희들의 인생을 갉아 먹고 잠식해 들어가 마음속에 공허함을 가득 채워 어둠에 무릎 꿇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한단다.
너희들은 사회를 향해, 아니면 대상을 향해 복수심을 키우고 칼을 갈면서 ‘증오심’을 증폭시켜나가지만 그것을 실행 에 옮겨서 성사시켰다하여도 또 다른 피해자와 또 다른 ‘증오’의 대상자를 양산할 뿐 계속 수레바퀴처럼 돌고 도는 결과만을 양산할 뿐이란다.
‘증오’는 ‘증오’를 낳고 계속해서 증폭되어 나가니 해결되지 못하고 더 많은 ‘증오’만을 키우게 되며 부정적인 기운 의 영향으로 집단화하는 ‘증오’로서 확장되어 재생산된다는 것이란다.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탄테러는 제국주의라고 하는 거대세력에 대한 ‘증오’가 다른 피해자들을 양산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아도 얼마나 큰 해악인지를 너희들은 알지 않느냐! 이러한 자신의 ‘증오’의 표현이 ‘증오’의 집단화와 집단 두려움을 양산하여 어둠에서 노리는 너희 인생들의 피폐함을 돕고 있음이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란다.
인생들아, ‘증오’는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렇게 인류전체의 사회문제로 확대되어 너희인생들을 핍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단다.
성서를 찾아 기록하자꾸나.
<레위기 19;17,18/시편 89;39,38/잠언 22;14/에스겔 23;29,30/아모스 6;81/로마서 12;9/디도서 3:3,4,7>-KJV
너는 네 마음속에 네 형제를 증오하지 말며 너는 어떻게든지 네 이웃을 책망하여, 그에게 죄를 짓도록 허용하지 말라, 너는 복수하지 말며 네 백성의 자손에 대하여 원망을 품지 말고,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할지니라. 나는 주니라.
주께서 주의 종의 언약을 거부하시어 그의 왕관을 땅에 던져서 욕되게 하셨으며, 주께서 그를 버리시고 증오하셨으니, 주께서 주의 기름부음 받은 이에게 진노하셨나이다. 타국여인의 입은 깊은 구덩이라, 주께서 증오하시는 자는 거기에 빠지리라.
그들이 증오함으로 너를 다루고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아가고 너를 벌거벗겨 알몸으로 두리니 네 음행의 벗은 몸, 즉 네 음란과 음행이 드러나리라, 내가 이런 일들을 네게 행하리니 이는 네가 이방을 좇아 음행하러 갔고 네가 그들의 우상들로 더럽혀졌기 때문이라.
주 만군의 하느님이 말하노라. 주 하느님이 스스로 맹세하기를 ‘나는 야곱의 탁월함을 증오하며 그의 궁전들을 미워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그 성읍을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함께 넘겨주리라.’
사랑에 거짓이 없게 하라. 악을 증오하고 선과 연합하라. 우리도 한때는 어리석고 복종치 아니하며, 미혹당하고, 여러 가지 욕심과 쾌락에 종노릇하며, 악과 시기 속에서 살고, 가증스러우며, 서로 증오하는 자였으나, 그 후 인간을 향한 우리 구주 하느님의 인자하심과 사랑이 나타나서, 우리가 그의 은혜로 인하여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성서에도 등장하는 것처럼, 인류들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로 특히 물질이 너희들의 삶에 깊숙이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너희들의 마음속에서 분리감이 나타났고 괴리가 일어나면서 타인을 향한 비교가 일어났으며 자신과 처지를 따지게 되었으니, 있음과 없음에 의한 사소한 감정들에 분노가 시작되면서 폭력이 생기게 되었단다.
물리적인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하여도 마음속에는 분노에 의한 깊은 ‘증오심’이 심겨졌고 서로 함께 할 수 없는 원수들이 되었단다. 하나된 의식에 의한 모두가 창조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안에 하나였던 너희들은 드디어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고 헐뜯으며 원수처럼 돌아섰으니, 그 마음에 ‘증오심’이 가득 차게 되었더구나.
너희들은 복수심이 불타올랐고 증폭된 ‘증오심’에 의해 폭력에 의한 살인이 시작되었으니, 이것이 아마도 질투와 시기에 의한 마음상태가 ‘증오’로 변질되었기에 일어났던 최초의 살인으로 기록된 부분을 성서에서 찾아보아라.
<창세기 4;4,5,6,7,8>-KJV
주께서 아벨(Abel)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카인(Cain)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셨더라, 그러므로 카인이 몹시 격노하고 안색이 변하더라. 주께서 카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찌하여 격노하느냐? 어찌하여 네 안색이 변하느냐? 네가 바르게 행하면 받아들여지지 않겠느냐? 네가 바르게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 앞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욕망이 네게 있으니,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그들이 들에 있을 때 카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달려들어 그를 죽이니라.
보아라, 마음에 쌓여진 분노와 ‘증오’가 결국 살인으로 결과가 나타난 사건이었음이 들어난 것이었단다. 너희들은 서로들을 미워하기 시작했고 시기하였으며 질투하고 서로를 분리시켰단다. 이런 관계가 지속되면서 너희들은 서로를 오해하게 되었고 편견이 생겼으며 드디어 너희 스스로들을 비방하고 멸시한다고 생각하였으니 이로서 ‘증오’가 싹트기 시작한 것이란다.
‘증오’는 드디어 폭력을 낳게 되었고 살인까지 하게 되면서 감성들이 메말라 갔단다. 이것은 인류 최초의 분쟁이 되었고 집단 폭력이 일어났으며 전쟁이라고 하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 것이란다. 많은 살상이 일어나 피를 보았던 너희들은 잠깐 수그러드는 듯이 보였지만 마음속에 내재된 ‘증오심’은 사라지지 않았단다. 전쟁에 진 상대는 복수의 칼날을 갈며 ‘증오심’과 적개심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였으며 더 많은 살상을 준비하려 전쟁무기들을 더 강하고 더 잔인하게 제작하게 되었단다.
너희들의 역사는 ‘증오심’에 불타는 피의 역사였으며, 복수를 위해 상대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 개발에 전념하면서 원자를 이용한 핵무기도 개발하여 인류들에게 직접 사용하기도 하였단다. 개발된 신무기들은 전쟁을 빌미로 전쟁터에서 사용되었으며 수많은 인류들이 폭력에 의한 집단살인을 당하여 지구를 떠났단다.
지금도 너희들은 실험실에서 생명을 어떠하면 빨리 중단시킬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으며, 더 강하고 더 독한 화학과 생물학을 통한 무기들도 제작하고 있으며 새로운 개념의 신무기들을 속속 개발해 내고 있단다. 너희들의 마음들을 점령하고 있는 ‘증오심’은 용서란 결코 있을 수 없으며, 사랑과 자비는 허용되어서는 안되는 형태로 표현되고 있어서 너희들의 세계에서 폭력과 전쟁이 쉽게 사라질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단다.
앞으로도 ‘증오심’에 의한 분노의 분출로 살인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날 것이며 인종과 민족 간의 대립으로 인한 무력충돌이 끝없이 일어나게 되면서 세계대전으로 비화되어 지구촌 전체가 화마(火魔)에 휩싸일 것이란다. 서로가 서로를 적대하고 등한시하며 철천지원수를 만난 것처럼 미워하게 될 것인데, 식량과 식수가 바닥나서 서로 생존을 위한 아귀다툼들을 할 것이고, 강력한 힘을 앞세워서 폭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란다.
대화와 타협은 사라질 것이고, 이해하고 협력하는 것이 모두 사라질 것이란다. 그러니 그런 곳에 어떻게 사랑과 평화가 공존할 수 있겠느냐! 너희들은 양심을 헌신짝처럼 버릴 것이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는 어떠한 것도 동원할 것이란다. 서로간의 미움에 의한 ‘증오’는 극도로 증폭될 것이며 일촉즉발의 위기상황들이 수시로 벌어질 것이란다.
너희들은 생명을 더 이상 존중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만을 위하고 챙기는 집단 이기주의에 물들을 것이어서 소수집단이나 힘이 없는 세력들은 우위의 힘을 이용하여 짓밟을 것이란다. 개인들의 자유는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고 거대한 힘에 의한 세력의 통치가 너희 인류들을 통제하는 군국주의 체제로 진입해 들어갈 것이란다.
이 모든 것들이 개인의 ‘증오심’이 모이고 모여서 집단 세력화하여 나타나는 현상인데, 어둠의 세력에 의해 이렇게 이용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저들의 술수에 휘말려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 오히려 저들의 뜻 가운데서 허수아비가 되어 조종당할 것이란다.
부정적인 기운들은 서로의 기운들의 영향으로 더욱 증폭되고 세력을 확장하여 인류들의 마음들을 점령할 것이고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분노와 증오를 이용하여 서로를 가해하는 폭력의 장으로서 만들려는 계획을 하는 것이란다.
어둠의 세력들은 인류들을 사랑하지 않는단다. 너희들을 단지 노예나 종으로 밖에는 보지 않으며, 너희들의 자유와 평화에는 관심도 없으며 있다면 저들의 이익을 위해 희생당하는 희생물로서의 가치밖에는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는 노예이고, 때로는 저들의 유희의 대상이며 실험의 대상으로서 실험실의 흰쥐처럼 취급을 당할 것이란다. 행성지구는 광물질을 제공하는 역할 말고는 그 어떤 것도 없다는 것이구나.
너희 인류들 중 여성들은 저들의 유전자실험을 위한 대상물로 취급되고 남성들은 노동력 제공을 위한 노예로서의 가치밖에는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지구를 노리는 어둠세력들의 야욕이자 목적이라는 것이란다.
저들은 강력한 무기와 뛰어난 정신 감응력을 이용하여 너희들의 군대와 무기들을 무기력하게 무장 해제시킬 것이고, 너희들의 방송통신망을 접수하여 자신들을 해방자나 너희들을 도와주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상의 군대라고 회유하며 너희들을 기만하여 철저하게 속일 것이란다.
지구의 어둠의 세력과 연합하여 자신들의 시나리오대로 작전을 수행할 것이고, 제일 먼저 마음이 열리거나 깨달음을 추구하는 이들을 잡아가두고 고문하여 죽이기도 할 것이란다. 저들은 이들은 사회질서를 어지럽히고 인류들을 어둠으로 추락시키려는 회색분자라는 타이틀로 옭아매어 철저하게 색출하여 잡아서 감옥에 가둘 것이란다.
지도자급은 활동을 할 수 없도록 죽일 것이고, 이들을 색출해 내기 위해 너희들의 ‘증오심’을 철저하게 이용할 것이란다. 변절자들을 이용하여 모두 제거할 것이고, 제거작업이 종료되고 나면 변절자들도 모두 제거할 것이란다. 어둠의 세력들은 처음부터 자신들의 동조자나 세력들을 규합할 것이기에, 변절자나 배교자들은 이용만 할 뿐이지 절대 자신들의 세력으로 인정하지 않는단다.
그래서 빛의 세력은 철저하게 색출하여 제거할 것이고, 자신들을 동조하고 편들었다고 해서 빛의 세력을 자신들의 세력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는 것이란다. 그저 사냥개처럼 철저하게 이용만 하고 사냥이 끝나면 제거하는 것이니, 너희들 표현에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는 문장이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된단다.
이때 이들이 이용하는 것이 바로 ‘증오심’이란다. 시기와 질투를 통하여 너희들의 ‘증오심’을 격발시켜서 너희들을 분리시키려는 것이 바로 저들의 목적이란다.
근원과의 분리, 내면과의 분리, 영과의 분리를 시켜서 너희들이 그리스도 의식을 회복하고 되찾는 것을 방해하여 자신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임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저들의 현란하고 놀라운 논리 앞에 무너질 것이고 화려함과 저들의 뛰어난 과학기술에 압도되어 그저 저들이 베푸는 선심성 선물에 눈들이 모두 닫히고, 귀들이 모두 닫힐 것이며 의식은 얼어붙어서 작동이 정지될 것이란다. 이것은 ‘증오’에 의해 너희들에게 닥칠 미래의 사건을 풀어놓은 것이기에 눈과 귀가 있는 인류들은 깨어 일어나 진실을 바라보기를 바라노라. 잠들거나 의식이 깨지 못한다면 예정된 이 일은 필시 펼쳐질 것이란다.
첫댓글 눈과 귀가 있는 인류들은 깨어 일어나 진실을 바라보기를 바라노라.
잠들거나 의식이 깨지 못한다면 예정된 이 일은 필시 펼쳐질 것이란다.
어둠의세력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이간질로서 서로를 증오하게 만드는 군요,,,, 굳은 심지로서 양심을 버리지 않고 밝고 순수한 마음으로서 살아 가겠습니다~~~~ 진리의 길이 만만치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