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와 유방
진왕정 후일의 시황제
중국 대륙을 통일한 진제국이다
법가의 신봉자였던 시황제는
한비자(고분과 오두를) 읽고 감동하여
사상을 진 제국 통치에 과감히 도입
백성을 너무 심하게 자연물로 인식하고
그것을 가차없이 노역으로 내몰아 결국
그의 사후에 자연물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결과 초래한다.
진시황제 유생 탄압 저 유명한 분서갱유 (생매장) 했고
난세가 되자 유자들은 일거리를 찿아야 했다
왕과 귀족이 없어지고 황제가 파견한 관료 조직에 의해
만리장성과 시황제 묻힐 묘역 공사장 내몰린다
BC 210년 진제국 건설 10년째
시황제 죽음으로 천하는 동요
진승 오광 반란 그이후 항우와 유방의 결전 전개된다
유방은 항우의 세력권에 속해있다 반기를 들려다
산간벽지로 내몰리기전 항우 책사 범증의 생각은
유방을 제거해야만 천하를 쥘수있다라는 판단에
제거 할려다 실패하고 유방은 하늘의 뜻인듯 기회를 얻어 재기를 한다
유방의 부하들은 출신성분이 한결같이 비천하고 보잘것없지만
장량만은 예외 유방의 객이 되었다가 군사로 발탁되어
전투에 약한 군을 승리로 이끌어 가는 핵심적 역할한다
유방은 자신에게 헌책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누구든
스승처럼 의견을 잘 듣고 좋은 말은 선택해서 받아들였고
혈연에 대한 기피증 앞섰고 다른 사람의 자질과
용기를 존중하고 나아가 타인의 성실성 믿었다
또는 신비로운 포용력을 가져 항우 능력을 훨씬 넘어섰다
항우는 인제에 대해 둔감한 것이 항우의 특징
항우의 용기 하나로 충분했고
지혜로는 범증 하나로 만족하고 자기 일족만 믿었다
의심이 많아 수족을 자르는 우를 범한다
책사 범증은 종복 하나만 거느리고 항우의 진을
평민으로 내몰려 떠나가다 화병 급사하고
항우는 오강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유방은 패현 건달에서 천하의 주인이 되어
황제 자리에 앉아 4백년의 한 제국의 역사 시작 되고
유방은 옛 주나라 제도를 본받고자 했다
주나라는 유가의 시조 또는 공자가 동경하여
가장 이상적인 국가로 평가한 나라다.
...책 속에서..
성인소설보기 http://cafe.daum.net/golf7070
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