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똑똑이가 많습니다.
1) 공의는 많은데 사랑이 없다.
2) 내일은 보는데 오늘이 없다.
3) 동역은 하는데 동감이 없다.
4) 의식은 있는데 의리가 없다.
5) 교회는 가는데 신앙이 없다.
6) 검색은 하는데 사색이 없다.
7) 편안은 있는데 평안은 없다.
8) 교제는 하는데 교통이 없다.
9) 지식은 있는데 지혜가 없다.
10) 라떼는 있는데 라포가 없다.
오늘 본문에 유다 백성은 헛똑똑이였습니다. 이런 헛똑똑이들은 성공하고, 잘 살 줄 알았는데요. 저주를 받고, 심판을 받아야 했습니다.
#예레미야 9장 10~16절, #김영한, #아침개인묵상, #성경 하브루타 코칭
10. 내가 산들을 위하여 울며 부르짖으며 광야 목장을 위하여 슬퍼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불에 탔으므로 지나는 자가 없으며 거기서 가축의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며 공중의 새도 짐승도 다 도망하여 없어졌음이라
11. 내가 예루살렘을 무더기로 만들며 승냥이 굴이 되게 하겠고 유다의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
1) 예레미야는 왜 산들을 그리고 광야 목장을 위하여 슬피 울었나요? (10절)
- 산들과 광야 목장들이 불에 탔기 때문이었습니다.
- 거기에 지나는 자가 없고, 가축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 공중의 새도 짐승도 다 도망하여 없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2)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이 어떻게 될 것을 예언하였나요? (11절)
- 예루살렘을 무더기로 만들고,
- 승냥이 굴이 되게 하고,
-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He describes the destruction of Judah graphically, picturing the ravaged pastures of the wilderness on which cattle normally grazed (cf. Exod. 3:1), and the flight of birds and beasts (cf. Jer. 4:25).
Soon only jackals will inhabit the ruins (cf. 10:22; 49:33; 51:37).
Harrison, R. K. (1973). Jeremiah and Lamentation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1, p. 94).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3) 조국 교회와 나라를 생각할 때, 영적으로 어떤 앞날이 그려지나요?
12. 지혜가 있어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선포할 자가 누구인고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여 광야 같이 불타서 지나가는 자가 없게 되었느냐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율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14. 그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그 조상들이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 예레미야는 누가 깨닫고, 누가 말씀을 선포하리라고 하였나요? (12절)
- 지혜 있는 자가 깨닫고,
- 여호와의 말씀을 받는 자가 선포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2) 이 시대 믿는 자들 중 누가 지혜 있는 자일까요? 어떤 자가 말씀을 받고, 선포할 수 있을까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3) 지혜롭지 않고, 말씀을 받지 못하면, 어떤 삶을 살게 된다고 하였나요? (12-13절)
- 멸망하여 광야 같이 불타서 지나가는 자가 없게 된다고 하였습니다(12절).
-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고, 주님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그대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13절).
4) 유다 백성들은 왜 바알을 따랐나요? (14절)
-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그 시대 성공과 풍요의 우상인 바알을 따랐습니다.
The list of Canaanite gods was generally thought to be headed by El and his consort Asherat.
Their mythological offspring was the fertility-god Baal, a true cosmic deity who in many Ugaritic texts was regarded as the actual head of the Canaanite pantheon. This lewd, orgiastic cult had proved attractive to many generations of Israelites.
Now Jeremiah points out that the wickedness of the fathers encourages their offspring to commit sin, the end-result of which is punishment (cf. Exod. 20:5), described metaphorically as wormwood and bitter waters.
Harrison, R. K. (1973). Jeremiah and Lamentation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1, p. 94).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5) 나 자신은 이 시대 무엇을 따르고 있나요? 나 자신은 어떤 면에서 성공과 물질의 신, 바알 혹 쾌락의 신, 아세라를 따르고 있지는 않은지요?
6) 나 자신의 마음은 어떤가요? 완악한가요? 아니면 주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순복하며 겸손히 그 음성을 따르며 살아가고 있나요? 요즘, 성령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고 계신 것 같은가요?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고
16.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 그들을 흩어 버리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1)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을 구체적으로 무엇을 먹고, 마시게 하신다고 하셨나요? (15절)
- 유다 백성들에게 쑥을 먹이고, 독한 물을 마시게 한다고 하셨습니다(15절).
2) 유다는 어떤 상태에 놓였나요? 그들에게 임할 심판은 무엇이었나요? (16절)
-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 유다 백성들을 흩어 버리고,
-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낸다고 하셨습니다(16절).
3)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은 이미 쓴 쑥과 독한 물을 마시는 것 같은 삶을 삽니다. 나 자신, 나의 가정은 어떤 것을 먹고 마시는 것 같은가요? 하나님은 나의 가정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계실까요? 축복 혹 진멸되기까지 심판의 칼, 둘 중 무엇을 예비하고 계실까요?
4)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말씀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