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도봉산
날짜 : 2009년 3월 1일 (일요일)
시간 : 오전 10시 (시산제 포함 약 3시간 30분 소요 예정)
만나는장소 : 도봉산 입구(포돌이 만남의 광장)
준비물 : 생수-음식은 떡과 간단한 음료를 준비 하기로 했고 산행 거리도 짧아 금방
뒷풀이가 이어지는 관계로 도시락과 간식을 제외하고 올렸습니다.
회비 : 15,000원 여성-10,000원
뒷풀이장소 :0번 가든
산행코스(시산제장소) : 만남의광장-*광륜사-*좌측길-*다리건너서 자운봉 방향-*서원교
도봉사-*금강암-*비봉사-*폭포교-*용어천교-*주봉아래-관음불상앞
오시는방법 : 지하철 ->1호선,7호선 (도봉산역 하차)
노선버스 이용시에도 정류장 이름이 도봉산역 입니다.
도봉역과 도봉산역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산악회 봉사자
고문 : 마당쇠(쉰둥이)님 010-2822-7984 산악회 봉사자와 자원 봉사 해 주실 분들 께서는
회장 : 한배미님 011-756-7222 평소보다 1시간 일찍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회장 : 풀잎짱님 011-9947-7733
대장 : 즐산님 011-772-6796
총무 : 마(MA)
*해바라기2(서진석)님 께서 후원금 일 십만원을 통장 입금해 주셨습니다.
*황금성주(인천연수지부)님 께서 후원금 오만원을 통장 입금해 주셨습니다.
*푸른하늘소님 께서 후원금 일 십만원을 통장 입금해 주셨습니다.
*율란님 께서 후원금 일 십만원을 통장 입금해 주셨습니다.
*풀잎짱님께서 후원금 일 십만원을 통장으로 입금해 주셨습니다.
*산마루(이상래)님께서 물품(거울)을 후원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차가운 산 바람이 모든것을 다 얼려 버릴듯해도 등 줄기에 흥건히 땀이 배이고
헉헉 가쁜 숨을 몰아 쉴 즈음 우리는 산에 오른 기쁨에 웃곤 합니다.
이때 따스한 곳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산은 한켠을 내어주며 쉬어가라 했었죠.
얼마나 좋았던가요.
작은 소나무 그루터기에 걸터 앉아서 커다란 바위 아래 기대어 서서..
진한 커피도 한잔 나누어 마시고 맘에 안 드는 사람도 쬐금 씹어보고--ㅎㅎ
조금 춥기는 하지만 겨울 산행은 정말 마음 밭 가꾸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여러분! 나를 위해서 또 상대방을 위해서 내 주장을 조금 줄이고 수용해 보면 어떨까요?
잠시 왔다 가는 인생인데 왜 이렇게 기대에 못 미친다고 안타까워들 하는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개인주의가 만연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서로 힘이 되어야 합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타인이나 스스로를 다치게하는 일이 없도록 행동을 절제하고 말을 아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결에 한해가 가고 도봉산 신령님을 만나뵈러 갈 날이 도래 하였네요.
거듭 올라도 또 다른 묘미를 느끼게 해 주는 산 도봉으로 님들을 초대 합니다.
이번 산행은 시산제 행사가 끼어 있어 충분한 산행은 못 하실것 같습니다.
조금 서운 하셔도 박사님들 하루 안면식 하시는걸로 기쁨 대체 하시고 이해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님 들은 박사모를 유지하는 핵심 원천이며 에너지 자원 입니다.
많이 참여 하셔서 웅비하는 박사모의 기개를 떨쳐 보여 주세요
.
봉황은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 들지 않고 대나무 열매가 아니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우리 박사님들 한 걸음 내어 디디 시지요. 봉황을 닮은 자존심 하나씩 품으시고~~*^^
그날 뵙겠습니다.
두루 건강 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시기 바랍니다.
사랑 합니다. *^^
*봉사활동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구요. 셋째 일요일-중계 노인 복지관 입니다.
저는 작은 것들을 실천하게 되면서 그 동안 갇혀있던 자신을 보게 되었답니다*
시간을 쪼개서 님들에게 인사도 드릴겸 참석 하겟습니다.
어서오세요.. 우리 "하얀**" 돌림자 모임 만들까요.ㅎㅎ
도봉산가려고, 하루앞당겨 일을 보고있습니다 지금은 충주인데 빨리마치고, 올라갈께요.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넬 봐요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봄이 오나봅니다. 건강들하세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200번째 뎃글도 당첨~~~! 내일은 삼일절~~! 독립운동하는 마음 가짐으로 도봉산에 갑니다.대한민국 만세~! 박근혜 만세~! 박사모 만세~!
하얀머리님! 만만세! 에헤라디여~~
저도 낼~~~~~~! 시산제 참석 하겠습니다. 박사모 산악회 회원 여러분 도봉산 정기를 이어 받어 어려운 경제를 이겨 내자구여~~~~~~~~!
몇 시간 안 남았네요. 내일 뵙겠습니다.*^^
저도 일찍 가겠습니다^^*댓글 204번쩨로 골인마마님 수고만땅 박사모
고맙습니다. 아침에 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잠시후에 뵙게 되겠군요.*^^
맑고 청명한 도봉산의 정기 듬뿍 받아 서 커다랗게 뭉쳐서 님에게...
덕분에 무사히 잘 치뤄 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