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전 러브어페어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그 근거 로는
러브어페어님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신분들은 대부분 이런생각이시더군요
본감독과 히딩크감독 비교 그리고 러브어페어님의 토론 태도
러브어페어님의 토론태도는 제가볼때 그다지 나쁘진 않다고봅니다만,
언제까지나 제 주관적인 내용이고 이건 접어두고
본감독과 히딩크 감독의 비교에대해서 말을 해보렵니다.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은 본감독의 이해할수없는 전술운영, 확실한 팀칼라 를 히딩크와 많이 비교하시는 데요
러브어페어님 말씀대로 제가볼때 히딩크의 팀칼라는 스코트랜드 전부터 라고 아닐까 싶습니다.
그때부터 나온게아니라 그때가 거의 절정에 이르기 직전이였죠(월드컵을 절정으로 가정한다면)
히딩크의 팀칼라가 서서히 나오기 시작된것은 바로 이집트 원정경기 때라고 봅니다.
그때부터 히딩크는 4백시스템을 3백으로 전환하고 3-4-3 시스템을 처음으로 가동하고 성공을 거뒀죠
하지만 컨페드컵 참가 이후 오대영 별명얻고 감독교체론까지 일었죠, 지금본감독 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안 심하다고 할순 없었다고 봅니다.
게다가 일본은 계속 승승장구 하고있고 우리국민들 히딩크 바꾸자고 거의 서명운동도 하고 난리가 아니였죠
하지만 우리는 크로아티아를 초청하여 2;0 승 1;1 무승부를 기록하여 히딩크의 팀칼라가 서서히 빛을 바라나 했으나 골드컵에 연패함으로써 거기서 선수들을 비판했죠
바로 너무 온순하다며 선수들 정신력을 비판했습니다.
히딩크도 이렇게 선수를 많이 비판했죠
여러분들이 히딩크의 팀컬러는 프랑스전 5;0 부터 바왔다,,, 라고 하시는데
ㅎ히딩크의 팀칼라는 스페인 전지훈련때부터 제대로 나왔습니다.
그때가 바로 2002년 3월 5일부터 25일동안 가진 전지훈련이였죠
월드컵 정확이 3달정도 남았을때 전지훈련갔다와서 부터 팀칼라가 나온거죠
그러니깐 우리는 본감독을 믿고 따르자는 겁니다.
제가 볼때 히딩크는 스피드와 체력을 중시하고 코엘류는 기술을 중시하고 본프레레는 제공권과 힘을 중시하는것 같습니다.
본감독이 기술을 중시한다면 이관우나 이을용, 안정환 같은 테크니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지요..
이상 말이 끝났구요,, 우리 조급해하지말고 조금만 기다립시다.
첫댓글 히딩크도 그색깔을 내기위해 엄청난시간이 걸렸듯이 본감독에게도 시간을 더줘야 한다고 봐요.
제말이 바로 그겁니다,, ㅎㅎ
여기는 꼬리말이 없을거라고 봅니다.. ㅋㅋ 스코틀랜드전때 드러났죠.. 한국이 바뀐것을
ㅋㅋㅋㅋㅋ
어제 Love affair님의 토론방식을 보신 분이라면 아무도 못 감싸요 솔직히... 저 분 지식은 좀 갖고 계시지만 토론하는 방식이 진짜..... 아 심한 말하면 신고당할거 같고...ㅡㅡ;;
이분어이없네 왜또 걸고넘어집니까
한마디로 분위기 다 흐려놔요...
한마디로 그쪽은 태클존나 걸죠
제가 좀 많이 건건 인정하지만 저뿐만 아니니라 많은 분들이 거셨습니다...^^
그쪽이나 좀 분위기 흐리지마시죠 왜 개니와서 시비인지. 제가 여기다가 머라했음?
팬들마저도 이렇게 갈리는데...축구 전문가라는 윗사람들은 언떤생각과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바꾸자니 자신들의 실수를 두번이나 인정하는 것이고..그대로 가자니 불안하고..둘다 만족할수 있는..뭐 꼭 만족시켜줄 필요도 없지만 둘다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빨리 강구했으면 하네요.이참에 이용수위원을 코치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