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모두에게 공짜로 선물이 갑니다.
이글을 읽으시면 선물 받을 수 있어요.
앗!!광고 아니예요.
나가지 마시고 일단 읽어보시라니깐요.
(바짓가랑이 질끈 꼭 잡았어요.도망 못가요.질척질척거림)
공평하게 모두에게 드려요.장담해요.
거부하셔도 몰래 드릴거예요.ㅡ,,ㅡ*
그러니까 좋게 말할때 받으시죠?
(이것은 선물을 빙자한 협박인가?)
나도 못믿을 만5년짜리 애물단지.
잠시 쉰다고 누웠다 7시 반쯤 일어났는데..
창밖을 보니 아직 좀 밝더라고요?
해가 짧아졌는데 왜 이렇게 밝은거지??
저녁이면 어두워야하는데.
토요일이 그냥 지나가버렸네...ㅜㅜ
오늘 내가 뭘 했더라??
나 좋은거 했겠지,그랬을거야..
전자모기향은 어제 꽂은건가?오늘 꽂은건가?
가물가물 헷갈려...@@
배가 좀 고픈것 같은데...다이어트를 위해서 참아야지.
휴일 하루를 날려먹은거 같아서 얼마나 억울하던지요?
말간 느낌이 좋은 자옥로
애써 마인드 컨트롤하고
하루 종일 잊고 있었던 쫌쫌따리 돈줍기를 했어요.
이벤트 응모하고,버튼 누르기,어디 다녀오기,미션하기,
어쩌고 저쩌고...
손가락 바쁘게 여기저기 돌아다녔지요.
휴우...깜빡했으면 돈 다 날아갈뻔했네,다행이다..함시롱.
그러다 미션 남은 시간을 보는데 이상한거예요.
왜 오전인것만 같지??
지금 오후 8시가 되어야 하는데??
잘 크다 줄기가 폭삭~얼굴도 쪼그라든 팬지.
정리를 해보자!!
새벽 세시에 잠이 깼다,
너무 일찍 눈이 떠져서 다시 잠을 잤다,
그리고 저녁이라고 착각을 했다.
응...그렇네..
치맨가??덜덜덜...
아닐겨!!네버,절대!!
아니고 말고!!
바네사
곰곰이 다시 생각해봤어요.
그러니까 지금이 토요일 오전이라는거지?
오후 아니고!!
아싸~!!!
이게 무슨 횡재래??
긍정마인드 부활.
어찌나 약한척을 하는지,죽었다 살아났다하면서 제몸 깎아먹고 작아졌어요.
네,첫사진 애물단지입니다.
털 부숭부숭 백토이
지금부터 좋은거 더 할 수 있다아~~
사라진 하루가 돌아왔다아~~
선물받은 하루로 기분좋고,들뜨고,행복하고
(혼자 잃어버렸다 착각하고 찾고선 .줬다 뺐었다도 아니고 뭐래?)
이쯤되면 선물이 뭔지 눈치채셨나요?
여러분들에게도 공짜로 선물같은 하루가 갑니다.
안받을수는 없어요.반품안됩니다.^^
관리하기 싫어서 물도 안주는데 꽃은 잘도 피우네요.새깃유홍초
바보같은 짓하고 아무한테도(가족) 말 안해서 다행이다...ㅎㅎㅎ
여러분들도 비밀 지켜주셔야해요.약속!!
그리고 선물받은 하루로 행복하세요.
첫댓글 섬믈 곰맙습니당 ^^~
약속합니당
오두리번님,첫댓글과 약속 감사합니다.ㅎㅎㅎ
엔돌핀 팍팍입니다.
선물 선물입니다.
황토사랑님,감사합니다
쬐꼼 긴 글이지만 저도 선물주려고 다 봤어요.
울집 꼬맹이도 예쁘다요^^
현채님,제가 주절주절 말이 많았지요.^^;;
꼬맹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
어릴적 초저녁잠이들어
깻을때느낌?
아침인줄알고학교가야짓하고 일어나면
아직도 그날밤이 남은날 ㅎㅎ그 느낌일까요
새깃유홍초가 참 깜찍해요 선물감사합니다
아직도 그런 기억이 있으시군요.
저도 낮잠자다 일어나서 엄마한테 횡설수설 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꿈과 현실을 혼동~
새깃유홍초 번식력이 어마어마해요.
올해는 진짜 방치가 심해서 씨앗도 제대로 못받았어요.
다락방친구님은 감사한 마음으로 선물을 받으셨으니 복된 날입니다.^^
길어도 상큼함이 나네요
어진님,상큼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하님이 선물이라고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끝까지 읽었어요
그런데 끝까지 읽었어도 실속이 없는건 나만의 생각?ㅎㅎ
아침에 일어나 기도할때는 분명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하루를 살자며 다짐합니다
라울님~오늘이 실속없으셨나요?
안타깝네요.ㅜㅜ
라울님의 기도로 감사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래요.^^
선물 받은 하루에 선물같은 이쁜 꽃이 피었네요~ 저 아인 이름이 머예요?
ㅋㅋㅋ
놀자님?여기서 보고 싶은 것만 보셨군요.
저도 선택적 시각,청각,기억을 갖게 되었는데..
잘 보시면 이름 있어요.새깃유홍초에요.
선물이 무언가 쭉쭉내려보니 시간인가요 ? 웃음 보따리 감사합니다
산들님,웃으셨다니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