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
뿡뿡이 라고 귀엽고 충성심이 강한 아이이며 .
2살때쯤에 죽을 고비를 같이 넘긴 이쁜놈입니다 .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
강아지 미용 .. 가격도 만만치않고 .. 특히 예약에 그시간에 맞혀가야하는 현실이 너무 짜증나 ..
직접 해부렸습니다 ..
쉽지 않더라고여 나도 스트레스 강아지도 스트레스
시간을 단축하여 빨리해야하는데 .. 초보자라 시간이걸리더라고요 . ㅠ ㅠ
전문가 왜??있는지 해보면 압니다 . ㅋㅋ . ㅋㅋ
제실력 어떤가요? ㅋㅋㅋ
첫댓글 강아쥐도 커스텀 해야되겠는대요 ㅎㅎ
주인이 직접 햇다는모습이 상상되면서도 왠지 행복해 보이내요.
울집 강쥐는 의리없이 지혼자 자고 있습니다ㅋ
애 추운디 날 풀리고 벗기시징..
개털을 깍은게 아니라 양털을 깍았네요.ㅋㅋ
귀엽네요.^&
ㅋㅋㅋ 귀떼기가 바람 불면 하늘로 이륙 하겄네~~~^^ 낚시줄로 천장에 메달아 귀를 세운것 같아
바이크만 튜닝하시는 줄 알았더니 반려견 튜닝까지...
역시 뭘 해도 잘하시는군요.
깊은 주름에 잡티에 처진 얼굴을 가진 저를 택배로 보낼 테니 튜닝 부탁합니다--- ㅎㅎ
살도안찝히고 잘하셨네요 ㅎ~
하늘은 공평하다는걸 새삼 느껴 봅니다(^^*)
푸하하..그래도 이쁘기만 하네요. 직접하는게 좋습니다.
이쁜강아지 눈빛이 원망의 눈초리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