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F7NjOK1X 기존의 경부선 서울역이나 용산역, 중앙선의 청량리역을 이용한 서울시 강남구와 송파구 사람들이 2025년부터 강원권, 충북권, 영남권으로 고속열차가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할거예요. 진짜 시행하려면 우선 수서-광주선 복선철로와 여주-서원주선 철로를 개설한다고 기사나왔어요.
수서-광주,여주-원주는 GTX-B선 사업자가 여객사업도 한다고 했을때 수서발 경부선 고속열차 수요(현재기준 SRT 수요)를 빼올 가능성을 열게 만드는 노선이죠. GTX-B 노선 사업을 구상하는 입장에선 이런 그림까지 충분히 그릴만할겁니다. SR이 GTX도 가져오면서 가능한 독점적 구조로 만들 필요가 이런점에 있는것이죠.
GTX 사업자가 SR 이용객을 빼오는 구상도 할만한 노선인데
SR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가져올듯한 인식을 주면서 말하는게 기자의 사견인지 수서역 중심으론 다른 사업자의 진입을 차단하면서 SR의 외연 확장을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국토부의 숨겨진 의중이 따로 있는것에 기초한 팩트인지는
수서 광주선은 과거 국가철도망 계획에 중부내륙(부발~충주~문경)철도 시발역으로 계획되어 있다가 2차 국가철도망에서는 수서역이 동서고속철도 출발역으로서 수서~용문~홍천~춘천~속초의 역활과 청량리~용문간 광역전철 운행에 따른 일반열차 우회 역으로서 수서~용문~원주~(강릉/제천) 노선을 제시했다가 경강선(판교~여주) 개통과 원주~강릉 건설에 따라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수서~광주로 되살아난 케이스 입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당초에는 고속이 아닌 일반열차의 우회(청량리역을 수서역으로 이전)성격이 컷으나 평창 산천등의 운행 여파로 수서발 영동/중앙/중부내륙 250급 고속노선이 구상된듯 합니다.
첫댓글 수서~용문~남양주 철도도 예전부터 계획에 있었죠 동서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꼭 필요한 철도일듯합니다
수서-광주,여주-원주는 GTX-B선 사업자가 여객사업도 한다고 했을때 수서발 경부선 고속열차 수요(현재기준 SRT 수요)를 빼올 가능성을 열게 만드는 노선이죠.
GTX-B 노선 사업을 구상하는 입장에선 이런 그림까지 충분히 그릴만할겁니다. SR이 GTX도 가져오면서 가능한 독점적 구조로 만들 필요가 이런점에 있는것이죠.
GTX 사업자가 SR 이용객을 빼오는 구상도 할만한 노선인데
SR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가져올듯한 인식을 주면서 말하는게
기자의 사견인지
수서역 중심으론 다른 사업자의 진입을 차단하면서 SR의 외연 확장을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국토부의 숨겨진 의중이 따로 있는것에 기초한 팩트인지는
검증이 필요하겠습니다
수서발 중부내륙, 동해안 고속철을 투입하자면서 여주~원주구간은 단선으로 건설하는 모순은 뭘까요?
그러게 말이예요. 당장 국토교통부의 홈페이지로 들어가 게시판에 여주-서원주간 직복선전철로 변경하는게 낫겠어요.
또한 중부내륙철로도 단선으로 드러냈으니까 추후 수요증가하면 추가 복선철로로 전환될거예요.
@무궁화호천안역 국토교통부보단 기획재정부의 문제일거 같습니다만...
@kk0192 국토해양부는 이미 2013년부터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로 분리했어요.
@무궁화호천안역 아니 그건 관련없는데요.
@kk0192 이해하긴 아나 기획재정부의 모순인지 진짜 의심나요.
귀중한 정보 잘보았습니다.
수서 광주선은 과거 국가철도망 계획에 중부내륙(부발~충주~문경)철도 시발역으로 계획되어 있다가 2차 국가철도망에서는 수서역이 동서고속철도 출발역으로서 수서~용문~홍천~춘천~속초의 역활과 청량리~용문간 광역전철 운행에 따른 일반열차 우회 역으로서 수서~용문~원주~(강릉/제천) 노선을 제시했다가
경강선(판교~여주) 개통과 원주~강릉 건설에 따라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수서~광주로 되살아난 케이스 입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당초에는 고속이 아닌 일반열차의 우회(청량리역을 수서역으로 이전)성격이 컷으나 평창 산천등의 운행 여파로 수서발 영동/중앙/중부내륙 250급 고속노선이 구상된듯 합니다.
그 일환으로 광주~용문간철도를 신설하면 좋다고 봅니다.
추가로 중부내륙철로 부발-충주-연풍-문경간 직복선전철화로 변경공사하는게 낫겠고, 심지어 문경선의 전 구간, 경북선 점촌-상주-김천간 직복선전철화로 서둘러 착공하는게 낫겠어요.
@웃기시네 그래도 대전시를 거치지않고, 최단경로만한 서울 수서-영남서부권간 중부내륙철로는 복선전철화의 개통이후로 수요많아 질 것이예요.
@무궁화호천안역 이 사업은 수서~용문간이랑 별개사업입니다. 사실 건설비 절감을 위해서는 광주~용문간을 신설하리라 봅니다. 그래도 충주쪽은 건설해야 됩니다. 문경보다는 김천으로 바로 가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金勝進☆ 중부내륙선 철로 문경, 점촌, 상주를 경유한 것이라는 만큼 급행과 준급행으로 나누어질거예요.
@☆金勝進☆ 또한 수서-경기광주간 일반 지하복선철로와 수서-하남-용문간 일반복선철로는 진짜 신선으로 착공히 낫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