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의 어느 바이크 가게입니다..
판매용바이크(새거.중고포함)+수리맡긴바이크들이 진열되어있습니다
상황설명 왼쪽부터..센스(수리?).빨간색트랜스?(모름..판매는아닌데..수리인지 폐차인지??).딩크부터 트랜디까지 판매?(새거)(중간에 쥬드는 수리이고 나머지는 판매인듯..).비너스(수리후 판매).비노(수리).택트(팔림).시티(수리).트랜스rv(수리).뒤에있는 트랜스rv(폐차?).vs(수리).atv(판매?).은색트랜스업(본인이 살예정)
뉴딩크125 새차(참고로..강원도 1호차←센터판매기준..인터넷으로 판매된거는 모름)시운전
바이크들의 생과 사가 갈라지는곳(폐차 아니면 수리후 판매)...제가 본것들중에서는 수입2대(비너스.발칸?) 나머지전부 국산인듯
트랜디 새차 출고대기중
참고로 제가 몇달동안 왔다갔다해도 국산 새제품이 출고되는걸 못본거같네요..중고는 간혹 봤는데
새차(+스텐범퍼.공구통)145만원인가?? 그정도합니다
국산50cc에 위의 옵션다는거랑 가격이비슷한데 4행정100cc이라서..국산50cc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있습니다
본인이 사려는 중고트랜스업입니당..시트.사이드스텝인가??아무튼 지지대 본인이 교체(이거 처음해보니 엄청오래걸리더군요 ㅠㅠ)..사이드미러 본인이 부러뜨림 ㅋㅋ(너무녹슬어서그런가 방청제써가면서 해도 안되는군요 ㅠㅠ)
돈이 부족하다보니 살수있는게 몇개없군요 ^.^
위에있는 뉴딩크 범퍼달기전(출고대기중)이네요 ^.^
국산제품과 외산제품의 여러업체의 제품을 취급하는 센터에서 보니..
중고는 국산이 아직 어느정도 거래가 되고있는데 새것은 대부분 외산제품이 나가고있습니다
거의 국산제품만 취급하는(외산제품 대리점을 못내고있는)곳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같아도 개인적으로 보면..sym의 보이저?인가??(기억이 가물가물) 뉴딩크..쪽으로 끌리는군요
앞으로 이러한 현상이 더 심해질꺼같네요
과거 고속도로 통행가능했을때 대배기량시장이 많이 발전했었다는데 이대로가다간 중국제품들이 다 장악할듯 싶네요
현제 삼척지역 배달용바이크를 제가 봤을때 자주보이는게..메세지(그외에 기타 여러가지 국산50cc.. 50cc는 다방쪽에서 많이보입니다..그중에서는 메세지가 자주 보이는거같더군요).시티.델피노.포르테.트랜디.로시 이군요
간혹가다가 프리윙이라던지 비트 같은것도 보이고..드물게 atv나 scr이나 비노(위의 사진에있는거..김밥집에서 쓰고있습니다)같은것도 보입니다..만
이대로 가다가 앞으로는 국산이 많이 줄어들듯싶네요
대배기량시장은 작고..
배기량 낮은것들은 중국쪽이 슬금슬금 먹고있고..ㅋㅋ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글이 길어지고있다보니 내용이 어떻게 흘러가고있는지 잊어먹을거같습니다 ㅠㅠ
그냥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만 이대로 가다간 어떻게 될런지...
첫댓글 소비자들의 요구를 외면한 생산업체의 책임도 크다고 봅니다.일부센터 사장님들은 예견된일이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프리윙을 타다가 딩크를 타는데 가격을 떠나서 사람들이 왜타는지 알겠더군요.
FTA로인해 더욱심화될것 같습니다.모든분야에서 국가경쟁력을 키워야하는데..... 국산 바이크 분야는 예견된 죽음을 맞이 해야 하겟지요...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