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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2(기) 스크랩 ♣뮤비♣ Britney Spears - Do Somethin(이효리"겟차"표절 시비곡)
§아이리쉬§ 추천 0 조회 77 06.11.29 01:4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Britney Spears(브리트니 스피어스)


1981년 12월 2일 루이지애나의 켄우드에서 태어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의 성가대와 쇼 무대에서 활약하며 가수로서, 탤런트로서 뛰어난 자질을 보였다. 십 대 스타들의 화려한 외형만을 본다면 그들이 하루만에 만들어진 반짝 스타라고 비난하겠지만, 그들에게 함부로 말하기 힘든 인내의 시절이 존재할 것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녀의 나이 여덟 살 때, 디즈니 채널의 미키 마우스 클럽의 오디션을 보았지만, 어린 나이는 오히려 걸림돌이 되었다. 너무 어린 그녀는 쇼에 출연할 수 없었고,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프로듀서가 소개 해 준 뉴욕의 에이전시에서 삼 년 동안 수업을 받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TV 광고와 몇몇 쇼를 통해 연기자로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1년 'Ruthless'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 아역 배우로 출연함으로써 열 한 살 때 벌써 다양하고, 소중한 연기 경험을 지니고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디즈니 채널의 미키 마우스 클럽의 멤버로 한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었다. 열 한 살 무렵, 이미 월트 디즈니 채널의 미키 마우스 클럽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미키 마우스 클럽의 멤버로 몇 년간의 활동을 거친 후, 뉴욕으로 돌아가 가수로의 거취를 본격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르렀고, 그녀의 우상인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처럼 되기를 희망하고, 음악적인 실력을 쌓기를 원했다.

 

뉴욕지역 팝 밴드의 오디션을 받기 위해 제작된 그녀의 데모 테이프는 우연히 자이브(Jive) 레코드의 제프 펜스터(Jeff Fenster)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자이브 레코드 회사의 실무자들 앞에서 아카펠라로 노래했을 때 보여준 자연스러운 태도에서 나오는 실력과 자신감은 그 어느 누구도 부정적인 대답이 나올 수 없도록 했다. 자이브 레코드의 낙점을 받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틴에이저들에게 어필 할 수 있도록 갈고 닦여졌고, 제프 펜스터는 "그녀의 보컬 실력은 나를 사로잡았고, 충분히 어필했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보이존(Boyzone), 휘트니 휴스톤(Whitney Houston) 등의 대형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만들어준 에릭 포스터 화이트(Eric Foster White)와 작업을 시작했고, 거기에 백스트리트 보이스(Backstreet Boys)를 보이밴드의 선두주자로 만든 맥스 마틴(Max Martin)이 가세했다. 그녀의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한 맥스 마틴과 에릭 포스터 화이트는 몇 곡의 노래를 선사했고, 그 중 한 곡이 에너지가 넘치는 그루브한 노래 '...Baby One More Time'이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데뷔 싱글 '... Baby, One More Time'은 1998년 여름, 무료 전화를 이용해서 어디서든 지 그녀의 음악과 인터뷰를 들을 수 있는 철저한 홍보 전략 하에 첫 선을 보였다.

1998년 11월 발표된 '…Baby One More Time'은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몇 주 후에 등장한 데뷔 앨범 [...Baby One More Time]도 등장하자마자 앨범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데뷔 작품이 빌보드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첫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고, 십 대의 발랄함을 무기로 한 노래 '...Baby One More Time'은 전세계 팝 팬들에게 환영받았다.

 

그녀에 대한 주위의 반응은 점점 고조되어 갔으며, 급기야 롤링스톤즈 1999년 4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확실한 메가톤급 스타로 자리 매김을 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그녀 자체가 전세계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잡아가며, 북아메리카의 투어를 마친 후 발표한 '(You Drive Me) Crazy'는 다시 한번 차트에 등장, 단순한 반짝 가수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 보였다.

 

1999년의 하이라이트는 더블린에서 있었던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의 공연은 명실상부한 팝스타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Baby One More Time'으로 최고의 노래 부문을 비롯한 4개 부문을 수상했다. 투어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완성된 두 번째 앨범 [Oops!… I Did It Again]은 2000년 4월, 멜로디컬한 업비트의 노래 'Oops!… I Did It Again'이 첫 싱글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발매하자마자 미국에서 차트 1위를 획득하며 캐나다, 일본 등 15개국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외로움과 스타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싱글 'Lucky'는 대중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 연속적인 성공의 여세를 몰아 2000년 5월부터 월드 투어에 들어갔다. 그녀의 모습은 각 국의 다양한 잡지를 통해서 널리 알려졌으며, 에어로스미스의 노래 'Walk This Way'을 열창한 수퍼보울 하프 타임 쇼에서는 에어로스미스(Aerosmith), 엔 싱크(N Sync) 등의 수퍼 스타들과 자리를 함께 하며, 소포머 징크스를 깬, 팝 시장의 새로운 우상으로 위치를 확고히 했다.

 

2001년 11월에 발표한 세 번째 앨범 [Britney]는 틴에이저 가수인 그녀를 어린 숙녀의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시키고, 발전시켰다. 프로듀서로 참여한 넵튠스(Neptunes)를 비롯한 다이도(Dido), 맥스 마틴(Max Martin), 라미(Rami), 엔 싱크(N Sync)의 저스틴 팀벌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앨범 작업에 손을 댔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신이 다섯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발매 첫 주 74만 5천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앨범 발매 첫 주에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앨범을 두 장([Oops!… I Did It Again], [Britney])이나 가지고 있는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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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7 19:08

    첫댓글 이걸보니 이효리가 패션과 노래를 얼마나 따라했는지 확실히 알겠네요. 무슨 이효리 트랜드라고 하는데 참나! 똑같이 따라한게 뭐가 트랜드죠? 자기만의 색깔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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