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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맹증 치료에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좋은 경험담이나 치료방법을 알고 계신분은 꼭 의견 주십시요!!!
□ 야 맹 증
1. 야맹증이란
가. 야맹증(Night Blindness)의 정의
야맹증이란 어두운 곳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는 어두운 곳에서 잘 볼 수 있는 망막중 간세포의 활동이 약화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야맹증이 생기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망막색소변성증이라고 하는 눈병이다. 이 경우 밝은 대낮에는 잘 보이지만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걷기에도 힘들 정도로 잘 보이지 않는다. 한의학에선 작목의 개념과 유사하다. 어두운 곳이나 밤에 시력이 저하되는 상태 즉,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는(암순응) 상태를 말한다. 어두운 곳에서 명암의 차이를 감지하는 망막간상체의 기능장애로 빛에 대한 감각이 약해지거나 어둠 속에서 잘 보이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어 생기는데, 여러 가지 질병이 그 원인이 된다.
나. 원인
눈 뒤의 망막에는 광선을 감각하는 시세포층이 있는데 색을 감지하는 추세포는 황반부와 중심와에 가장 많이 있으며 명암을 감지하는 간세포는 중심부에는 없고 주변부 망막에 많으며 전 망막에 걸쳐 약 1억2천만개의 세포가 있습니다. 야맹증은 이 시세포 중에서 명암을 감지하는 간세포에 장애가 있을 때 발생한다.
또한, 망막색소변성증은 유전질환으로 X염색체 열성유전은 심한 증상을 상염색체 열성유전은 중간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흔한 유전질환입니다. 이 때 간세포 장애로 인해서 색과 명암 구분은 물론이고 시야 협착으로 주시점 근방만 시야가 남게 되다가 결국에는 실명하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그 외에도 안저백점증과 오구치병과 맥락막 및 망막에 광범위한 병변이 있을 때 야맹증 상태가 된다. 유전질환이기 때문에 질병 발생의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유전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다.
야맹증은 비타민 A의 결핍으로도 생길 수 있으며, 결막건조증으로 이해 안구 결막에 작은 은백색의 반점이 생기고 각막 건조와 궤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치료는 비타민 A의 투여로 빠른 회복을 보인다.
강한 광선이 병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에 낮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강한 햇빛을 피하는 것이 좋고 어두운 곳에서는 환하게 잘 볼 수 있도록 조명을 환히 밝혀주어야 한다. 이처럼 유전성 야맹증은 백내장이나 시신경염 등도 동반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눈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 흔히 알려진 대로 비타민A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에는 비타민A를 보충해 주면 곧 회복된다.
눈 뒤의 망막에는 광선을 감각하는 시세포층이 있는데 색을 감지하는 추세포는 황반부와 중심부에 가장 많이 있으며 명암을 감지하는 간세포는 중심부에는 없고 주변부 망막에 많으며 전 망막에 걸쳐 약 1억2천만개의 세포가 있다. 야맹증은 이 시세포 중에서 명암을 감지하는 간세포에 장애가 있을 때 발생한다.
2. 야맹증에 대한 의학적 측면의 견해
야맹은 비타민 A의 부족에 의하여 간상세포 내의 시홍의 재합성이 방해되어 암순응이 지연되는 상태이며, 원인은 망막의 시세포 중 간상세포의 기능장애 때문에 빛을 느끼는 감각이 약해져서 암순응이 지연되기 때문입니다
1904년 Mori는 독일의 소아과 잡지에 빈곤가정의 어린이들에서 복부가 불룩해지고 야맹증이나 각막 건조 증을 일으키며 결국에는 실명하는 증례에 대해서 보고했는데, 치료에는 닭의 간장이나 뱀장어기름이 좋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후 유럽 등지에서 유사한 사례가 보고되어 McCollum은 이것이 비타민A 결핍증인 것으로 추론했다.
비타민A 결핍증과 야맹증과의 관계는 미국의 G.Wald등에 의해 규명이 되었다. 안구의 망막에는 어두울 때 빛을 감지하는 세포(간상세포)와 밝을 때 작용하여 색을 감지하는 세포(추체세포)가 있다.
1933년 그 중 간상세포에 있는 rhodopsin이라고 하는 광반응색소가 비타민A와 단백질이 결합한 것임을 밝혀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1950-60년대에 자세한 메카니즘이 밝혀졌다.
어두운 곳에서는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야맹증(night blindness)은 이미 기원전 1500년경 이집트의 기록 에서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의학의 시조라고 하는 희랍의 히포크라테스는 야맹증의 치료에는 동물의 간장을 먹으면 좋다는 것을 권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근대적인 의미에서의 기록은 1867년 영국의 Snell이 대구의 간유로 야맹증을 치유한 것이었으며, 야맹증의 원인이나 치료의 메카니즘 등에 관한 연구는 20세기에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어두운 밤길을 걷다가 유난히 잘 넘어지고 부딪치는 사람이 있다. 대개 '밤눈이 어둡다'며 가볍게 넘기게 되는데, "10대를 전후해 이러한 야맹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전문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불치의 희귀병으로 알려진 망막색소변성증의 초기 증상이 야맹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흔히 야맹증으로 불리는 망막색소변성증은 눈의 망막에 있는 세포가 변성돼 망막의 기능이 소실되는 질환이다. 노화, 백내장 등으로 밤눈이 어두워지는 것과는 다르며 유소아기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다.
어두운 곳에서나 야간에 잘 볼 수 없게 되고 시야가 점점 좁아지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으며 국제의학계에 알려진 환자수는 전체 인구의 0.03~0.05%선, 국내에는 1만~1만5000여 명으로 추정된다.
발병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일어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우성, 열성, 반성유전 등 유전 성향이 다양한데 우성 유전은 상염색체(모두 22쌍)중 한쌍이 염색체내 하나의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 나타난다.
따라서 성별에 구별없이 유전되고 부모 중 한 명이라도 환자라면 자녀가 환자일 확률은 50%이다. 열성 유전은 성별과 관계없이 상염색체 한 쌍 내 2개의 유전자 모두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하며 보인자(환자는 아니지만 발병 유전자를 가진 사람)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가 환자가 될 확률은 25%이다.
반성 유전은 한 쌍의 성염색체 중 X염색체에 이상이 있을 때만 나타나고 환자인 아버지와 정상인 어머니가 자녀를 낳으면 딸은 모두 환자가 되지만 아들은 모두 정상이다.
대개 세 가지 유전 성향에 해당하지만 간혹 부모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돌방성인 경우도 있다.
어두운 곳에서나 야간에 잘 보지 못하는 야맹증은 망막색소변성증의 초기 증상이다.
점차 외곽 시야가 좁아져 터널처럼 가운데만 보이는 터널시야가 되거나 영상이 희미해지고 글을 읽거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심각해지다 상당수가 실명에 이르게 되며 백내장, 녹내장, 시신경 위축 등이 합병증으로 동반된다.
통상적으로 10대부터 초기증상이 많이 나타나므로 자녀들이 야맹증 증세를 보이면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병이 의심되면 최소 3대 이상 가족력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며 시력 검사와 근시, 백내장 유무도 살펴야합니다. 동공을 통해 안구내의 유리체, 시신경유두, 망막, 맥락막을 관찰하는 안저 검사만으로도 확진은 가능하나 아직 완치제는 없다.
병의 진행에 따라 동반되는 백내장, 녹내장 수술 등 부분적인 치료나 비타민 요법 등으로 진행을 다소 늦추는 약물치료 정도다. 최근 국내외에서 인공망막, 유전자 치료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나 아직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진 못하고 있다.
망막색소변성증은 병의 진행 속도 및 양상이 개인에 따라 가각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상태를 아는 게 중요하며 조금이라도 진행을 늦추기 위한 눈 영양제 복용, 병의 진행 상환에 맞춘 생활방식 등을 찾는 노력이 중요하다.
3. 야맹증 환자가 유의해야 할 일상생활
- 빛이 많이 들어오도록 하고, 번쩍거리는 섬광을 없애기 위해 안경에 빛이 반사되지 않는 코팅을 주문해 넣는다.
- 안경을 착용한다. 약한 정도의 근시이고, 하루 종일 안경을 쓸 정도가 아니라도 최소한 일몰 후에는 안경을 낀다.
- 백열등이 형광등보다 더 잘보인다. 60세 이후에 많은 사람들은 형광등보다는 노란 백열등 빛에서 사물이 더 잘 보이기 때문에 백열등으로 교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전등의 밝기를 조절해 본다. 만약 안과의사가 망막의 퇴행성질환이라고 진단한다면 특히 글을 읽는 동안에 가능한 많은 빛을 필요로 한다. 이질환의 초기에 할로겐 스탠다드를 어깨 뒤쪽에 놓고 밝은 빛을 등 뒤에서 받는 것이 이상적이다.
- 식사에 비타민 A, C, E 그리고 아연, 베타카로틴등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매일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제재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불빛을 쳐다보지 않는다. 야간에 운전하는 경우 맞은 편에서 비추는 헤드라이트의 강한 불빛에 의해 일시적으로 앞이 안 보일 수 있다.
- 터널이 들어가기 전에 선글라스를 낀다. 대낮에 컴컴한 터널에 들어가기 1마일전쯤에 선글라스를 끼면 눈은 부분적으로 어두운 것에 적응될 수 있다. 일단 터널 안에 진입하여 선글라스를 벗으면 희미한 빛에서도 잘 볼 수 있다.
- 갑자기 또는 점차적으로 어스레한 빛을 보기 어려울 때, 야간 운전하기가 힘들어진 다던지 또는 눈이 부셔서 다른 일을 할 수 없을 때나 남들은 잘 보는 밤하늘의 별들을 볼 수 없을 때는 의사의 진단을 받는다.
4. 야맹증 치료의 식사와 민간요법
- 식사 치료법 -
1)짐승간: 닭, 양, 토끼, 돼지, 소 등의 간을 삶아서 한번에 100g씩 양념을 하여 하루 3번 먹는다. 또한 비타민 A가 많이 들어 있는 식료품을 먹어야 한다.
2)시금치, 돼지간: 시금치 250g, 돼지간 200g으로 국을 끓여 싱겁게 양념을 하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비타민 A와 C가 많이 들어 있어 효과가 있다.
3)호박꽃, 돼지간: 호박꽃 150g과 돼지간 200g으로 국을 끓여 싱겁게 양념을 하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4)홍당무: 하루 5-6개씩 생것을 그대로 먹거나 반찬을 해먹어도 좋다.
- 민간요법 -
1) 뱀장어: 뱀장어를 구워서 장복하거나 다려 먹으면 특효 한데 뱀장어를 다려 먹을 때는 뱀장어 두자짜리면 물 오 홉에 넣어 살과 뼈가 녹도록 다려 먹어야 한다. 이런 방법으로 뱀장어를 십 여 마리 장복하면 좋다. 한번에 100g씩 구워서 하루 3번 먹는다. 뱀장어에는 비타민 A가 많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비타민 A 부족으로 오는 야맹증에 효과가 있다.
(뱀장어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서 인체 오장육부를 보하고 살충작용과 부스럼을 없애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영양실조, 폐결핵, 각기, 관절 및 뼈마디가 아플 때, 장 출혈, 치질, 궤양 등에 폭넓게 이용되는 등 전반적인 몸의 영양상태를 개선하는데 주로 이용됩니다. 뱀장어에는 다량의 비타민A가 들어 있으므로 일정한 효과가 있다)
2)참새피 : 하루 1-2번 눈에 한 방울씩 넣는다. 야맹증 치료에서 효과를 본 경험이 있다.
3)솔잎 : 신선한 것을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4)진주조개, 꿀, 잉어쓸개(잉어담) : 진주조개살 4g에 꿀 360ml, 잉어담 2개를 함께 달여서 눈에 자주 넣는다. 여기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야맹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5) 돼지간, 소간
돼지나 소의 간을 생으로 먹거나 소금을 뿌려 구어 먹어도 좋은데 야맹증의 증세가 심할 때는 십여 근 이상을 먹어야 한다. 어쨌든 생간은 영양을 보충시켜 주는 강정제 역할을 하므로 장복을 하는 게 건강상 좋은 법이다. 돼지나 소의 간은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으로 야맹증에 좋은 효과가 있다.
6) 지부자(댑싸리씨)
지부자를 하루 5g씩 달여먹는다. 소변도 잘 통하고 정력도 좋아진다.
(지부자는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가워 방광에 작용합니다. 이뇨작용과 해열작용, 습열을 없애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간보호와 항균작용이 있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방광염, 요도염, 신우신염으로 인한 부종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7) 결명자, 지부자(댑싸리씨)
결명자와 지부자를 80g, 40g의 2:1 비율로 섞어 가루로 하여 식후 반스푼씩 밥물에 계속 먹으면 잘 치료된다. (결명자는 맛이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갑고 간과 담, 신장에 작용한다. 간의 열을 내리고 눈이 충혈되고 붓고 아픈 증상을 치료하고, 특히 결명자에 들어있는 안트라키논 화합물은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부작용에 의해 설사나 식욕감퇴가 나타날 수 있다)
8) 괴화나무열매, 소의 쓸개, 봉밀(꿀)
괴화나무열매를 가루 내어 소의 쓸개 속에 가득 넣고 100일 간 매달아두었다가 꿀로 개어 좁쌀만한 환을 지어 한 번에 한 알씩 하루 3번 식사한 30분 후에 먹는다.
(괴화나무열매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서 간과 대장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지혈작용, 진통작용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여기에 들어있는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낮추어 치질과 장출혈, 음부의 습창, 간에 열이 있어 눈이 충혈되는 증상 등에 일정한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홰나무열매는 차가운 성질이 강해 평소 비위가 허한하여 배탈이 자주 나시는 분이나 임산부는 특히 복용을 금한다.)
9) 결명자죽
그늘에 말려서 가루를 낸 결명자를 채에 쳐서 한번에 3.5g씩 미음에 타서 식후에 먹는다
10) 돼지간, 황금(속썩은 풀뿌리)
돼지간을 황금뿌리에 적당히 섞어 7일 동안 끓여 먹으면 치료가 된다.
(황금은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폐, 대장, 담에 작용한다. 폐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태아를 안정시키고 피나는 것을 멈추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해열작용, 소염작용, 이뇨작용, 위액분비억제작용, 항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폐열로 기침이 나는 데,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데, 설사, 이질, 황달, 임증, 결박염, 태동불안, 혈열로 인한 출혈 등에 쓴다)
11) 솔잎
솔잎을 뜯어서 깨끗이 씻은 다음 하루동안 물에 담가두었다가 솔잎은 건져 버리고 그 물을 먹는다. 한번에 100-150㎖씩 하루에 세 번 빈속에 먹는다.
(솔잎은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며 심장, 비장에 작용합니다. 풍습을 없애고 벌레를 죽이며 가려움을 멎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 촉진작용, 수렴성 소염작용, 혈액응고작용 등이 밝혀졌다. 저린 데, 습진, 옴, 신경쇠약, 비타민C부족, 탈모증 등에 쓰인다)
12) 나복자(무우씨)
나복자를 찐다음 햇빛에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 세차례 더운 물에 타서 먹는다.
(나복자는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온화하고 폐와 위에 작용한다. 소화를 촉진하고 담이 뭉친 것을 없애주며, 기가 거꾸로 치솟아 두통, 구역,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하는 증상,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치료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목이 쉬거나 소갈, 이질, 코피에도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13) 국화, 생지황, 구기자
국화, 생지황, 구기자를 물에 달여서 먹는다. (국화는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여 폐와 간에 작용합니다. 감기로 인한 열을 내려주고 간기능을 활성화하고, 부종과 어혈을 없애주며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다. 생지황은 맛은 쓰고 약간 달며 성질은 몹시 찹니다. 심장, 신장, 간장, 소장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혈열을 없애며, 진액을 불려주고 어혈을 흩어지게 한다. 실험적으로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강혈당작용, 혈압상승작용 등이 밝혀져 있습니다. 구기자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가우며 간과 신장에 작용한다. 인체에 진액을 보충하고 폐를 윤택하게 하며 간과 신장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눈을 밝게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간보호작용과 콜레스테롤과 혈압, 혈당량을 낮추고 영양실조, 요통, 폐결핵, 신경쇠약, 당뇨, 마른 기침에도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14) 뽕나무 잿물
뽕나무를 태워서 나온 재 한잔에 끓는 물을 1.5-2배 가량 넣고 잠시 놓아두면 위에 맑은 물이 생긴다. 이물로 하루에 한두 번씩 씻는다.
15) 제채(냉이)
제채로 국을 끓여 자주 먹는다.
(제채는 우리나라 각지의 들판이나 길가, 개울가 밭에서 널리 자라고 있으며 봄에 꽃이 필 때 풀을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씁니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고 간장, 심장, 폐에 작용합니다. 피나는 것을 멈추게 하고, 비장을 든든하게 하며, 오줌을 잘 누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자궁수축작용, 지혈작용, 관상동맥확장작용, 강혈압작용 등이 밝혀져 있다)
17) 계란노른자, 식초
계란노란자에 식초 30㎖를 섞어서 하루에 한번씩 계속 먹으면 밤눈이 밝아진다.
5. 야맹증에 좋은 약과 음식
*비타민A의 많은 양을 장기적으로 섭취할 때에는 과잉증이 발현되는데, 보통 간장내에 2,000,000IU 정도 축적되는 시점에서 탈모, 권태 등이 나타나고 위험 단계 전에 입술이 트고 갈라지는 현상이 생긴다. 과잉증의 발현 초기에 섭취를 중단하면 부작용은 면할 수 있고, 중단하는 동안에도 효력은 지속된다. (부작용처리후 복용은 매일 400만 IU 가능함)
눈의 영양제와 약
㈜폴리안나의 비타민A보슈는 컴퓨터와 TV 등 각종 시각매체에 장시간 노출되는 일이 많은 현대인, 눈을 혹사하는 수험생, 눈의 노화를 걱정하는 중년층 이상에게 눈의 영양을 공급해주고 시력의 개선을 돕는 제품이다. 비타민A, 포도씨유, 빌베리 추출물, 토코페롤, 결명자추출분말, 대두레시틴 등이 함유된 연질 캅셀이다.
함유된 성분 중 특히 ‘검푸른 보석’이라 불리는 빌베리는 체내에서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한 항산화 물질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빌베리 함유 제품은 대부분 빌베리 2.5%에 DHA 등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의 두뇌발달 컨셉으로 제품화한 것이 많지만 비타민A보슈는 빌베리를 19% 사용해 월등한 함량을 자랑하고 있다.
㈜폴리안나는 고려대 건강기능식품센터와 서울의대 암연구소 메타볼랩과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력보호용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아 비타민A보슈를 출시했다.
빌베리 & 루테인 블렌드(NUTRIWAY BILBERRY AND LUTEIN BLEND)
뉴트리라이트는 뉴트리웨이의 제조업자이고 70년동안 식물을 농축해 높은 품질의 제품 생산을 자랑하는 전세계의 제일가는 비타민, 미네랄과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눈의 건강에 필수적인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 중에서 크산토필류에 속하며, 식물의 광합성을 하기 위한 색소로 작용합니다. 계란 노른자위와 꽃양배추,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 녹색 야채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람의 체내에서는 망막의 황반에만 존재하며,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는 특성을 갖습니다. 이것은 백내장, 황반변성증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자체가 항산화 물질로서 활성 산소에 의한 수정체의 손상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노안증 가운데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질환이 노인 황반변성증입니다. 망막의 가장 안쪽에 있는 황반은 시력과 색채 감각이 가장 강한부분이며, 노인 황반 변성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서 돌이킬 수 없는 실명의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노인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특히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빌베리 열매의 성분 중 플라보노이드는 피를 맑게 하여 모세 혈관이 막히거나 파괴되는 것을 예방해 주며, 특히 안구 및 각막내 모세 혈관의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 주어 안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천연 항산화제로 혈압을 내려주고, 혈당치를 내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빌베리는 오랜 임상결과 야맹증 및 시력 약화 개선에 특히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높은 품질의 영양소 공급을 위해 방부제나 인공색소 불첨가
?효모균, 설탕, 또는 유제품 모두 불포함
?검사와 재검토를 통해 consumerlab.com 으로부터 시인된 제품으로 검증
파이토뉴트리언트를 위해, 우리의 건강기능식품은 필수적인 비타민, 미네랄과 배타적인 뉴트리라이트 파이토팩터 식물 혼합물과의 결합인 것입니다.
녹십자의 서플아이(Suppleye)
서플아이는 동물성 생약성분인 사유(蛇油)와 레티놀(비타민 A), 에르고칼시페롤, 동클로로필이 주성분으로 눈의 피로, 시력감퇴, 야맹증 등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플아이의 주성분인 사유는 뱀에서 추출한 것으로 지용성 비타민과 EPA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며 시신경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또 ‘눈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레티놀은 점막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고, 망막과 같은 특수 조직의 기능을 유지, 피부와 점막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녹십자 관계자는 “서플아이는 동물성 생약성분과 레티놀을 복합 처방해 눈이 쉽게 침침해지고 건조해지는 사람과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 수험생, 운전자, 청소년 등의 시력개선 및 노인성 안과 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인 눈영양제”라고 설명했다.
야맹증에 좋은 비타민A가 많이 든 음식
우유에는 1리터당 비타민A가 590IU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비타민A의 일일권장량은 700 ㎍RE 입니다. 그러므로 우유를 하루에 여러개 먹으셔도 필요한 비타민A 충족량을 채우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유보다 비타민A가 훨씬 많이 함유된 식품들이 많습니다.
* 당근, 계란, 우유, 돼지간, 치즈, 뱀장어
* 물고기의 간, 동물의 간, 인삼, 녹황색 야채, 달걀, 우유, 유제품, 마가린, 황색 과일
* 동물의간, 생선간유, 버터, 치즈, 전유, 계란노른자, 생선, 녹황색 야채와 과일
(당근, 시금치, 호박, 살구, 멜론, 브로콜리, 양배추, 무잎, 감, 케일, 알팔파, 김, 파래, 미역, 다시마)
* 달걀노른자, 버터, 치즈, 당근, 시금치 등을 이용해 만든 음식
* 눈을 구성하는 성분이 많은 음식 : 달걀, 콩, 등푸른 생선, 지방이 적은 육류 등
* 눈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성분이 많은 음식 : 우유,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피망, 인삼, 토마토, 시금치 등
* 눈의 기능을 조절하는 성분이 많은 음식 : 양배추, 양상추, 과일류, 무 등
* 시력을 강화하는 성분이 많은 음식 : 배아, 감자, 유지류 등
비타민 A
비타민 A는 자연계에서 비타민A 자체로 존재하든지 또는 비타민 A 전구체로 존재한다. 비타민A는 동물성 식품에만 함유되어 있으며, 녹황색의 식물성 식품에는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라고 하는 색소물질들이 들어 있는데 이들은 신체 세포에 의하여 비타민 A로 전환될 수있는 비타민A 전구체들이다. 비타민A에는 생체 활성을 갖는 세 가지 종류의 물질이 있는데 이들은 레티놀(retinol), 레티날(retinal), 레티노인산(retinoic acid)으로서 이 세가지 형태는 단하나의 작용기만 서로 다를 뿐 동일한 화학구조를 갖고 있다. 카로티노이드 색소 물질에는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감마-카로틴, 크립토크산틴들이 있는데 이들은 체내에서 흡수될 때 장 점막에서 비타민A로 전환됩니다. 이중에서 가장 흔하게 식품 중에 존재하는 것은 베타-카로틴이다.
1)흡수와 대사
(1)흡수
식품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주로 레티놀과 지방산의 복합체로서 레티닐 에스테르(retinyl ester)를 이루고 있습니다. 레티닐 에스테르는 소장강(Intestinal lumen)에서 췌장과 장내효소에 의해서 분해되고, 레티놀은 장점막 세포로 흡수되어 들어가서 재빨리 에스테르화하여 다시 레티닐 에스테르로 되며, 이 에스테르는 킬로미크론 내의 매우 작은 지방 입자로 들어가서 결국 림프계와 순환계를 통해 간으로 갑니다. 레티놀이 거의 완전히 흡수되는데 반하여 식품 중의 카로티노이드는 약 1/3밖에 흡수되지 않습니다. 일단 베타-카로틴이 소장강으로부터 장점막 세포로 흡수되면 그 중의 약 1/2이 효소에 의해서 레티날을 거쳐 레티놀로 전환되며 이것도 에스테르화하여 킬로미크론을 형성합니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의 흡수가 잘 일어나려면 소장강내에 지방과 담즙염이 적절하게 들어 있으여 합니다. 담즙의 분비 부족 혹은 기타 다른 지방의 흡수 방해 요인들은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저하시키게 됩니다. 또한 장내에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제가 충분히 존재하면 이들 두 물질이 산화되어 파괴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흡수율을 높 일 수 있습니다.
(2)대사
혈액에 의하여 비타민A가 간으로 운반되면 간은 비타민A를 혈액으로 부터 재빨리 제거하여 저장하기도 하고, 빨리 혈액으로 방출하여 혈액 내의 비타민A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게도 됩니다. 체내에 저장된 비타민A 중 약 90%는 간에 들어 있으며, 나머지가 폐, 피하지방, 신장, 부신에 들어 있고 저장형태는 레티닐 에스테르입니다.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 비타민 A를 필요로 하게 되면 에스테르는 먼저 레티놀로 가수분해 하여 두 가자의 단백질에 결합되는데, 먼저 RBP(retinol-binding protein)와 결합하고 이어스 프리-알부민(pre-albumin)에 결합됩니다. 이들 두 단백질은 간세포가 합성합니다.
2)기능
비타민A 활성을 갖는 물질 중에서 레티날은 정상적인 시력의 유지에 필요하며 레티놀은 젖먹이 동물의 생식기능에 관계합니다. 한편 레티노인산은 성장을 도우나 야맹증을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이와 같이 비타민A의 종류에 따라서 생리적인 역할이 달라지기 때문에 비타민A의 기능을 확실하게 규명하는데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1)침침한 광선 중의 시력유지
척추동물 눈의 뒤쪽에 있는 망막에는 빛에 반응하는 두 종류의 세포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간상세포(rods)는 낮은 강도의 빛에 예민하여 침침한 광선 중에서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며, 원추세포(cones)는 높은 강도의 빛에 예민하여 밝은 광선 중에서 불 수 있게 하면서 동시에 색상을 구분하는 기능을 합니다.
두 종류의 세포들은 모두 레티날과 옴신(opsin)이라고 하는 단백질 분자로 구성된 색소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간상 세포에 들어있는 색소물질은 로돕신(rhodopsin) 또는 시홍(visual purple)이라고 하며, 원추세포에 들어있는 색소물질은 요돕신(iodopsin)또는 시청홍소(visual violet)라고 합니다.
(2)상피조직의 건강유지
상피조직은 신체의 외부층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피부의 표면층과 소화기관, 호습기관, 생식기관, 내분비기관, 눈 등의 점막 표면층이 포함됩니다.
비타민A는 이들 조직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으로 요구될 뿐만 아니라 점막세포에 의하여 점액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도록 합니다. 이 점액은 박테리아나 위산과 같은 해로운 물질이 상피조직으로 침투되어 들어가는 것을 막는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비타만A가 결핍하면 부드럽고 축축했던 상피세포들은 점차 단단하고 건조한 각화성 조직으로 변하게 되며 각화가 점점 진행되면서 점액과 기타 다른 분비물들의 분비기능이 상실되어 박테리아의 침입을 받기 쉽게 됩니다.
(3)성장의 뒷받침
비타민A가 결핍한 동물과 성장기 아동들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장을 뒷받침하는데 비타민A가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관하여는 시력과의 관계에서처럼 명확하게 알려지 있지 않습니다. 다만 비타민 A 결핍으로 성장이 멈추는 것은 식욕감퇴가 원인일 수 있다고 생각될 뿐입니다.
성장기 아동에게서 비타민A가 결핍하면 뼈의 성장이 저하되거나 멈출 수 있으며, 이때에 중추신경계의 기계적 손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래되는 신경 증세가 마비(paralysis)로서 신경의 정상적인 기능이 상실되어 운동능력이 소실되는 증세입니다.
(4)정상적인 생식기능의 유지
비타민A가 결핍하면 동물의 생식기능이 손상됩니다. 비타민A 결핍은 스테로이드 합성에 필요한 효소를 감소시킴으로써 프로제스테론(progesterone)을 비롯한 성호르몬의 생성을 저하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비타민A 가 결핍하면 생식선(sex glands)의 세포들이 변화하여 부신조직이 쇠퇴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5)생체막의 구조와 기능 유지
비타민A는 생체막(membrane)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예로서 세포내 리소솜의 막에 비타민 A가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으면 이막은 온전하게 유지 됩니다. 리소솜은 세포의 노폐물과 죽은 세포를 파괴시키는 가수분해 효소와 소화 효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A 결핍상태에서 이 효소들은 리소솜으로부터 새어나오는데 이들은 체세포들을 손상시킬 수도 있다.
3) 결핍증
각막 건조증 : 초기에는 야맹증, 비톳점
각막 연화증 : 결막의 건조, 이어서 각막의 건조, 눈의 수분이 상실되어 괴사, 궤양, 천공, 시력 상실
4) 중독증( 부작용 처리후 복용은 중독증은 해소 된다)
피로, 권태, 두통, 탈모, 근육과 뼈의 통증, 뇌부종, 구토, 피부 건조, 발열, 간의 확대, 빈혈
하루에 100,000 IU를 섭취하면 다음과 같은 효력이 나타난다.
비타민E는 비타민A의 산화를 방지한다.
*아연은 비타민A의 혈중농도를 유지하며 전신의 필요한 조직에 분포되는 것을 돕는다.
비타민A의 권장량
1일 최저 필요량은 성인 4,000IU,소아 1,500IU이다.
최근에는 건강증진을 위해 25,000IU까지, 치료량으로는 짧은 기간 동안에 50,000IU - 300,000IU 까지도 사용된다. (미국 1일 권장량:5,000IU)
비 타 민 D
비타민 D 는 두 가지 점에서 다른 비타민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면을 보입니다. 첫째, 비타민D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식사를 통하여 먹어야만 되는 물질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일상생활 가운데 태양광선을 충분히 쬐면 그들의 피부에서 필요한 만큼의 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비타민 D는 비타민의 정의를 벗어난다고 볼 수 있죠. 둘째, 이 비타민은 체내에서 호르몬처럼 작용합니다. 우리가 식품을 통해 섭취하였거나 또는 피부에서 합성된 비타민D는 그대로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간, 또는 신장에서 활성 대사물질로 먼저 전환된 다음에야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대사와 흡수
입으로 먹은 비타민D는 소장에서 흡수되어 림프계로 들어갑니다. 지용성 물질이므로 비타민 A와 마찬가지로 흡수를 위하여 담즙이 반드시 있어야 하며, 장내에 지방이 있을 때 흡수가 용이해집니다. 그러므로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는 요인들은 또한 비타민D의 흡수를 방해하게 됩니다.
간으로 운반된 비타민D2 와 비타민D3는 여기에서 특별한 효소에 의하여 각각의 활성 형태로 전환되어 25-히드록시 비타민 D(25-OH-VitD)로 전환됩니다. 이것은 다시 특별한 운반 단백질에 의하여 혈액을 타고 운반되어 신장으로 가게 되며, 여기서 또다른 효소에 의하여 히드록시화 반응을 다시 일으켜 1,25-디히드록시 비타민D(1,25-(OH)2-VitD)로 전환됩니다. 실제로 체내에서 비타민 D의 기능을 행하는 물질은 이 두 물질이기 때문에 이 들을 비타민D 의 활성 대사 물질이라고 합니다.
◇기능
비타민D는 골격의 석회화(calcification)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하여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골격의 석회화가 정상적으로 일어나기 위하여는 골격을 둘러싸고 있는 체액의 칼슘 농도가 매우 높아야 하고, 비타민D는 최소한 세가지 방법에 의하여 골격의 석회화가 일어나야 하는 특별한 부위에서 그러한 높은 칼슘 농도를 유지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첫째, 장에서 칼슘과 인산염의 흡수를 증가시킴으로써, 둘째, 이미 석회화된 골격으로부터 혈액으로 칼슘을 이동시킴으로써, 셋째, 신장에서 칼슘과 인산염의 재흡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 칼슘과 인산염의 흡수 촉진
비타민D는 장의 상피세포에서 칼슘 이온의 운반에 필요한 단백질(calcium-binding protein, CaBP)의 생합성을 촉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CaBP이 많이 형성될 때 칼슘의 흡수는 증가된다고 합니다. 식사를 통해 섭취한 인의 흡수도 비타민D에 의하여 비슷한 양상으로 증가 됩니다. 비타민D의 작용으로 장에서 이들 두 무기질의 흡수가 증가되면 결국 혈청의 칼슘과 인산염의 농도가 높아져서 골격의 정상적인 석회화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 뼈 흡수의 촉진
비타민D는 골격 칼슘의 방출을 증가시킴으로써 혈청의 칼슘과 동시에 인산염의 농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시킵니다. 혈청의 칼슘 또한 인산염의 농도가 떨어지게 되며 부갑상선이 반응하여 부갑상선 호르몬(PTH)이 분비 됩니다. 이 호르몬은 신장의 히드록시화 효소를 자극하여 25-OH-비타민D가 1,25-(OH)2-비타민D로 전환되도록 돕는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체내 작용이 가장 강력한 비타민D의 활성 대사물질이 필요한 만큼 만들어짐으로써 골격으로부터 혈액으로 칼슘과 인산염이 방출되는것을 촉진하며 동시에 장과 신자엥서의 대사 촉진 기능을 행하게 됩니다.
- 신장에 의한 칼슘과 인산염의 재흡수 촉진
비타민D는 신장에서 칼슘과 인산염이 재흡수되는 것을 도움으로써 이들을 체내에 보유합니다. 특히 인산염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을 감소시키는 비타민 D의 기능이 중요합니다. 혈액 내에 칼슘과 함께 인산염의 농도가 적절하게 유지되는 일은 골격의 석회화 과정을 위하여 필수적입니다.
◇비타민D의 전구체와 태양광선
동물조직 내의 대부분의 비타민D는 체표면에 태양광선이 쪼임으로써 생성됩니다. 즉 사람의 피부에는 7-데히드로 콜레스테롤 이라고 하는 스테롤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여기에 자외선이 닿으면 비타민D3로 전환됩니다. 이때에 비타민D3로 전환시키는 자외선의 효과는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양 손등을 정오에 햇볕에서 1시간 쪼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D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미국에서 8만4688명의 여성간호사를 대상으로 16년 간 추적조사한 결과, 오메가3 섭취량이 많은 상위 20%는 하위 20% 그룹에 비해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45% 낮았다. 미국심장협회(AHA)는 심장병 예방을 위해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는 것을 권한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섭취하면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의 예방효과가 있다. 오메가3의 일종인 DHA는 뇌세포의 정보 전달에 관여,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높인다.
->오메가3 지방산을 감소시키는 특별한 요인은 없다. 과다 섭취 시 설사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하루 권장 섭취량 : 섭취열량의 0.5~1%
-풍부한 음식: 등푸른생선, 견과류, 종자유
어성초(약모밀) : 만능의 약효 지진 천연항생제
약모밀은 우리 나라의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산 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모양은 고구마 잎을 닮았고 줄기는 붉다. 초 여름철에 줄기 끝에서 네 개의 흰 꽃받이가 있는 노란 꽃이 하나씩 핀다. 잎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를 닮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魚腥草)라고도 부른다. 어성초라는 이름 말고도 중약초, 즙채,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약모밀은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축농증, 기관지염, 치루, 탈홍, 악창 등 갖가지 염증질환에 신약(神藥)이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해독작용도 강력하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약모밀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식물 가운데서 항균작용이 가장 강력한 식물 중의 하나이다.
항생제 ‘설파민’보다 수십 배나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균, 적리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알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등을 억제 내지 죽이는 것이 입증되었다.
약모밀의 성분은 0.005퍼센트쯤 들어 있는 정유 성분 말고는 밝혀진 것이 아직 없다. 정유 성분에는 메틸노닐케톤, 미르첸, 라우린알데히드, 카프린알데히드, 카프린산 등이 들어 있고 이 밖에도 28가지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풀의 특이한 냄새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알데히드로 인한 것인데 이 두 가지 성분은 신선한 풀에만 들어 있고 수증기로 증류하면 성분이 바뀐다. 약모밀은 갖가지 염증성 질병에 치료 효과가 놀랍고 다양하다.
약모밀을 약초로 이용하는 방법
■ 축농증 만성 중이염 및 화농성 중이염 변비 치질 ·치루 습진·무좀 종기 폐렴 여드름
■ 농약을 마셨을 때 제초제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을 마셨을 때
약모밀 생즙을 먹이면 별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에는 마신 지 3∼4일 이내에 약모밀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제초제 그라목손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약모밀은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화상, 벌레 물린 데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어성초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즙채, 약모밀, 어성초, 중약초이다.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약모밀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우리 나라 중부와 남부의 낮은 산과 들판, 길섶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이른 여름 꽃이 필 때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맵고 성질은 차다. 간경, 폐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소변이 잘나오게 하고 부종을 내린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이뇨작용, 모세혈관강화작용, 강한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폐렴, 폐농양,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유선염, 치루, 무좀, 헌데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즙을 내어 바른다. 차처럼 늘 마시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도 있다."
또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도 즙채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약모밀(Houttuynia cordata Thunb 'Polypara cordata Bueck)의 다른 이름은 중약초, 즙채, 어성초, 십약이다. 높이는 15~30센티미터 되는 여러해 살이풀이다. 달걀 또는 심장 모양의 잎이 어긋나게 붙고 줄기 윗부분에 꽃이삭이 돋아난다. 작은 노란꽃들이 모인 꽃이삭 밑에 4개의 흰 꽃쌈이 열십자 모양으로 있다. 중부와 남부의 낮은 산, 들, 길섶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라고 한다.
전초(중약, 십약)를 꽃필 때 베어 말린다. 성분은 생전초에는 정유가 0.005퍼센트가 들어 있다. 그 주성분은 메틸노닐케톤, 미르센, 라우린알데히드, 카프린알데히드, 카프르산이고 이 밖에도 기체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하여 28개의 성분이 밝혀졌다. 이 식물의 불쾌한 냄새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알데히드에 의한 것이다. 이 두성분은 신선한 식물에만 들어 있으며, 수증기 증류하여 얻은 정유에는 변화 생성물인 메틸노닐케톤, 미르센, 카프르산 등이 있다.
쿠에르시트린은 오줌내기작용(10만 배 농도)과 강심작용이 세고, 두꺼비의 뒷다리핏줄을 약하게 수축한다. 또한 대장균,, 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 적리균, 임균, 포도알균, 사상균에 대한 항균작용과 모세혈관 강화작용이 있다. 이소쿠에르시트린도 모세 혈관 강화작용이 있다.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는 비병원성 곰팡이는 물론 백선균, 무좀균 등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으며 포도알균, 임균, 항산성균에도 억균작용이 있다. 포도알균에 대한 항균력은 1:40,000이며 설파제보다 세다.
응용은 전초는 염증약, 이뇨해독약으로 임질과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기관지염, 물고임, 무좀치루, 탈항, 악창, 중이염, 축농증, 변비, 고혈압 등에 쓴다. 차처럼 달여서 매일 마시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풍악과 축농증에도 달여 먹는다.
민간에서는 즙을 내어 헌데, 무좀, 치질과 뱀독, 옻이 올랐을 때에 붙인다.
약모밀즙은 생즙과 짓찧은 것은 상처가 불어나는 데 바르거나 씻는다.
약모밀 달임약 10~15그램을 200밀리리터의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염증약, 오줌내기약으로 폐렴, 유선염, 방광염, 요도염, 자궁염증에 쓴다.
약모밀 합제는 도라지 뿌리 15그램에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낮은 온도에서 10~20분 달이다가 약모밀 전초 30그램을 넣고 다시 5분 동안 달인 후 찌꺼기는 짜 버린다.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포도알균성 폐렴(대엽성 폐렴)에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중국에서 펴낸 <본초도감>에서는 어성초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분포는 음습지나 물가의 낮은 곳에서 자란다. 채취 및 제법은 여름, 가을철에 채취하여 진흙과 모래를 제거하고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쓴다. 성분은(houttnyninum, cordarine)이 들어 있다. 맛은 맵고 서늘하다.
어성초는 특유의 성질을 지닌 약용식물로써 특이하게도 잎에서 생선 냄새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고 불리며 잎이 메밀과 비슷하고 약용식물로 쓰인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어성초는 해열, 종기, 탈항, 독을 없애고 중금속을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산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어성초는 특유의 강한 성질 때문에 근처에 벌레가 쉽게 접근하지 못하며 이 때문에 재배할 때도 농약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성초는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약모밀의 뿌리가 달린 식물을 말한다. 식물분류상 삼백초과에 속하지만 약용식물인 삼백초와는 다른 식물이므로 혼동해서는 안 된다.
어성초잎의 모양은 고구마 잎과 비슷하다. 생선비린내와 흡사한 냄새가 나므로 한자로 고기 '어(魚)'와 비린내 '성(腥)'을 붙여 '어성초'라 불리게 되었다.
어성초는 중약(重藥), 즙채 등의 별명이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민간약으로 널리 사용되는데, 중요한 약이라는 의미로 '십약(十藥)'이라 불리기도 하고, 해독작용이 있는 식물로서 독을 교정하는 약용식물이라는 의미로 '도쿠다미'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반인들에게 어성초는 독을 없애주는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항암과 면역증강 외에도 다양한 약효가 있다.
어성초의 약효료는 청열(淸熱)해독, 이뇨, 소종(消腫)작용으로 폐렴, 수종, 임병, 습진, 개선 등의 증상을 치료하며 이외에도 백일해, 피부병, 급.만성 비염, 만성 건조성 비염,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신염수종, 장염, 이질 등에 일정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항산화작용, 인플루엔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용시는 옹절종독, 독사교상에 쓴다. 하루 15~3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
어성초100g당 성분 및 효능
게르마늄 1 : 혈액정화, 암치유 및 정화,
마그네슘 6.21 : 당뇨예방 신경정상화,
염소 37.1 위액정상화
판토텐산 0.08 : 당뇨와 관절염 치유
콜린 0.03 : 뇌신격자극, 간경변,
레티놀 0.03 : 운반 담백질에 합성되어 혈장내에서 순환
수신 0.38 : 소변배설 촉진
리신 1 : 혈액이 항체를 만드는 성분
로이신 1 : 조직합성아미노산 뇌기능자극제 근육에너지 수준증가
글리신 1 : 신체조직의 필수성분, 담즙산의 전구체, 세포성장유지, 순환기계통강화,
히스티딘 1 : 혈관확장제, 혈장강화제, 위장과 췌장의 분비기능과 내장근육 자극제,
메치오닌 1 : 간건강유지, 신경안정
칼륨 299 : 혈액PH 농도조정(신체균형유지: 심장정지, 고혈압, 신장탈진, 근육붕괴)
나트륨 3.26 : 체액의양 조절 알카리평행유지, 위액의 원료 근육신경조직, 흥분조절 피로 두위 일사병 예방,
비타민B6 46 : 당뇨병 동맥경화 노화방지의 이용 신경염 항체의 적혈구조절,
비타민B2 0.06 : 입술 입 혀, 이 염증, 만성피료 성장촉진,
비타민K 2 : 항출혈성 비타민, 혈액응고,
비타민B1 0.02 : 각기병예방 정신안정 신경계근육, 심장의근육정상화,
구르타민산 12 : 독성물질 약물해독, 암모니아 분해 촉매작용,
페닐알라닌 1 : 소화률을 증가시키는 갑상선 호로몬생산,
이소로이신 9 : 전자지능 발달, 몸의 질소성분 균형유지,
로이신1 : 불필수아미노산, 혈압강화제 호로몬에대한 결항작용
트립토로판 7.0 : 비타민B효능증진, 신경건강증진, 감정안정,
인 1.3 : 칼슘과 함께 뼈의 강도유지, 탄수화물 소화를 도움,
나이아신(비타민B) 2.0 : 입냄새 제거, 설사를 막아줌, 피부색윤기 신경계 뇌기능에 필요한 각종 호로몬 인슈린합성,
비타민C 2.0 : 미용, 괴혈병 치유예방,
카로틴 0.02 : 미용, 전립선의 조정,
비타민E 1.0 : 동맥경화 갱년기 장애제거,
유황 0.01 : 통풍작용
알긴 1 : 불필수아미노산, 남성의 상징(정자의 머리부분), 성장애·불임증 치료,
티로신 1 : 멜라닌 형성작용
발린1 : 정신능력과 근육조화력 강화
세린 1 : 당원성 아미노산(당질을 만드는X -케토산)
시스틴 1 : 강한 활원력과 생리조절능력
트레오닌 1 : 장의 능력과 소화를 증진시킴
어성초 복용법
깨끗이 씻어 말린 어성초 50g에 생수2000cc를 넣고 4시간동안 우린물을 유리용기에 담아두고 다시금 생수2000cc 넣고 14-24시간 우린물과 첫탕을 합탕하여 180cc병에 넣어 마개을 막은 다음 냉장보관하여 하루에 3번씩 기본적으로 마셔두고 질병이 있는 경우는 횟수를 늘려 6회까지 마셔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어성초의 효능에 명시된 모든 질병들을 한꺼번에 치료할 수 있어 아주 효과적입니다
어성초는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효과, 항종양, 항백혈병, 고지혈억제, 간보호작용 등이 발표되었다.
어성초의 항암작용에 관해 발효한 한의대와 치대연구 논문결과를 살펴보기로 하자.
어성초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주에 대해 직접적인 세포독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그 다음에 인체의 구강유 상피암종세포와 피부흑색종세포에 대한 감소작용 연구가 있었고, 세 번째로 어성초를 녹즙기로 갈아낸 즙액이 강력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주입된 살모넬라균주에 대해 강력한 항돌연변이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생명체의 돌연변이는 암 유발의 초기단계에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며 현재까지 밝혀진 대부분의 발암물질이 돌연변이원이었고 또한 돌연변이를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작용이 있다.
네 번째 연구로는 한방병원에서 급성기관지염, 폐렴, 폐암등의 환자들에게 어성초와 어성초를 함유한 한방처방약을 투여하여 호전된 것을 관찰하였으며, 어성초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생기는 각종 감염질환 및 종양에 대한 치료제로 응용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일본 연구팀과 공동연구로서 어성초가 산화를 억제하는 우수한 작용을 한다는 것과 어성초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음을 독일학술지에 최근 발표하였다.
어성초를 이용한 폐렴과 기관지염 임상치료에 관한 중국의 사례를 소개한다.
폐렴치료를 위해 어성초와 도라지를 달여서 하루에 3~4회 복용하고, 점성이 있는 담이 많이 날 때에는 다시 어성초탕제를 분무기로 흡입하여 치료 한 결과, 폐렴 28제의 치료에서 26차례가 완치된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만성기관지염의 치료에서도 도라지를 약한 불에10~20분 끓인 후 어성초를 넣고 다시 5분간 하루에 3~4회 복용하였을 때, 기침과 가래 증상이 모두 경감되거나 소실되었다고 한다, 호흡기 질환치료에 도움이 될 만한 임상자료라 생각된다.
일본에서는 변비와 축농증을 치료하는 데 민간약으로서 어성초를 달여서 사용한다고 저명한 생약학자 남바교수는 소개하고 있다. 또한 그는 어성초의 비린내 성분인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가 강한 항균제인 설파민에 비해 4만배 높은 항균작용이 있다고 밝혔다. 항균작용의 범위도 대단히 넓은 데 대장균, 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구균, 사상균, 무좀균, 백신균, 항산성 세균 뿐만 아니라 비병원성 세균에도 그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한다
어성초는 미용초, 해독초, 정장초(整腸草)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항균력이 있어 무좀에 사용하기도 한다.
증상별 어성초의 사용
1. 변비 - 잎과 줄기를 말린 것 25g 정도 달여 마신다.
2. 여드름 - 약모밀20g 정도를 달여 1일 3 , 4회 복용하고, 생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기를 수개월 계속한다.
3. 축농증 - 약모밀 20 - 30g을 500cc 물에 300cc 정도 될 때까지 달여 1일 3회 정도 나눠마신다. 달인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콧속으로 빨아들여 입으로 뱉어내기를 1일 2 - 3회 반복한다.
4. 폐렴 - 약모밀2, 도라지 1의 비율로 날마다 20g 정도를 달여 1일 3 - 4회 마신다.
5. 종기 - 잎이나 뿌리를 잘게 썰어 은박지에 싸서 불에 익인후에 찧어서 환부에 1일 2회 붙인다.
6. 무좀, 습진 - 약모밀 15g과, 인동꽃 10g 정도를 썰어 물 300g을 에 넣어 절반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 식전에 마시고, 달인물로 환부를 자주 씻어주면 좋다.
완선, 버짐등의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
7. 음독(농약 등) - 음독 즉시 약모밀 생즙을 만들어 먹이면 효과가 좋다.
8. 만성중이염, 화농성중이염 - 약모밀 20∼30g을 달여 1일 2 -3회 나누어 한달 가량 마시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9, 치질, 치루 - 진하게 달여 날마다 수시로 마시고 달인물로 아픈 부위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허리까지 좌욕을 해도 좋다.
치루에는 약모밀을 은박지에 싸 검게 태워 가루를 만든 다음 참기름에 개어 고(膏)를 만들어 두세달 계속한다.
10. 무좀, 습진 - 약모밀 15g과, 인동꽃 10g 정도를 썰어 물 300g을 에 넣어 절반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 식전에 마시고, 달인물로 환부를 자주 씻어주면 좋다.
완선, 버짐등의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
⇒ 어떤 사람한테 좋은지 어떤 사람이 먹으면 좋은지?
효용에 맞게 쓰시고, 효용이 맞더라도 몸이 뜨거운 측에 속하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독성이 있는 약재로서 다른 약재와 함부로 섞어 쓰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피부자극을 완화하며 가려움을 진정시키고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 기능이 있어 아토피, 여드름, 습진에 좋습니다.
빌베리 (Bill Berry)
European Berry라고도 불리는 빌베리는 유럽, 아시아, 북미에서 볼 수 있는 작은 관목으로 블루베리, 크린베리와 같은 과에 속합니다. 또한 빌베리는 유럽에서 쨈이나 차로 애용되어 왔는데 최근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시력과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등의 기능성분이 연구 되고 있다.
2차대전 당시 영국 공군 조종사들은 야간 비행을 나서기 전 반드시 빌베리 잼을 먹었고 야맹증과 시력 개선에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특히 이런 빌베리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은 매우 최근의 일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빌베리는 시력 개선 외에 백내장, 녹내장, 야맹증, 망막증과 같은 여러 눈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베리 추출물의 효과는 풍부한 비타민A로 인한 것이 아니라 미세혈관을 강화시키고 중요한 효소의 건강한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 복합체 보조 활동에 인한 것이다.
블루베리의 야생종인 빌베리의 눈에 대한 기능성은 안토시아닌 색소와 관련되어 있다. 빌베리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인 안토시아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눈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도 먹는 즉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북유럽에서 자생하는 빌베리(Bilberry) 품종에 안토시아닌이 특히 많은데 여름부터 초가을이 제철이다.
유럽 블루베리라고도 칭해지는 빌베리는 눈의 모세 혈관과 눈의 내벽을 보호하는 탁월한 능력 때문에 아주 오랜 기간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블루베리보다 훨씬 많은 안도시아닌(혈관을 공격하는 습성 노안을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해냄)생물학적 활성화가 높은 안소시아노시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더 효과적인 빌베리는 현대에도 계속적인 연구로 각종 노안, 백내장, 녹내장, 당뇨 등으로 인한 시력 저하를 막고 심지어 시력을 원상회복 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눈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빌베리는 백내장이나 망막 변성 같은 안질병 시에 가장 유용한 항산화제 중의 하나로 사용됩니다. 항산화제이므로 많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용한데 당뇨(백내장을 예방), 설사, 비뇨계 감염에도 효과적이다.
유럽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빌베리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다량의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빌베리는 생물학적 활성이 높은 안토시아노사이드의 함량이 높다고 한다.
안토시아노사이드는 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며, 염증 반응을 막아주고, 콜라rps을 함유하고 있는 연골조직을 튼튼하게 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미세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준다.
? 상처 치료 기관을 단축시킨다.
? 시력을 향상시킨다.
? 당뇨병성 망막증 및 백내장 예방 효과를 갖습니다.
? 노장 정맥을 예방해 줍니다.
? 치질을 예방해 줍니다.
명태
알라스카 베링해협의 수심200-500m 내에서 8년이상 서식한 한류성어종으로 대구과에 속하는 명태애(Pollack)에서 추출한 명태간유에는 오메가3PUFA와 순수비타민A, D, B1, B2 등의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것을 부작용 처리후 하루에 150cc - 200cc씩 복용하면 각종 말기암 난치성질환도 치료가 가능하다. 애간장 복용법은 2008년 10월 이후 세상에 나온 복용법이다
명태통마리 복용은 머리 눈 아가미(서거리) 명태쓸개 창자 쓸개 밥통 밥통속에 들어있는 내용물 알 곤이 간 모두를 농축하여 복용함으로 면역력증강과 체력향상에 큰도움을 준다. 명태간유와 통마리를 병행하여 복용한다면 모든 난치성 질환은 치료가 쉽게 된다
어성초와 겨우사리 민들레 삼백초 질경이 쇠비픔(오메가3) 차가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 등으로 기능성물을 만들어 항상 복용한다..
간유에는 간질환 치료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B형간염, C형간염 알콜성 간염으로 간경화에 이르러 복수 식도 정맥류 간성혼수에 이르러 결과는 간이식까지 가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명태간유를 매일 150cc-200cc씩 복용하면 알부민이 생산되므로 복수나 식도 정맥류 그리고 간성혼수도 사라지며 간연바이러스가 사멸됨을 그간 복용자들의 공통점이다
어간유의 효능과 비타민A. D
어간유라 함은 대구, 명태, 상어, 연어, 참치, 광어, 넙치, 돛돔, 다랑어, 가다랭이, 고래류 등의 어종들의 간에서 추출한 담황색으로 된 기름을 어간유라 한다
어간유에는 순수비타민 A(레티놀), D가 다량 함유되어있고 레티놀은 1g당 2000 IU이상 들어있고 비타민D는 여기에 1/10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강간유(强肝油)라 하는 것은 레티놀이 1g당 10000 IU이상 함유한 광어 넙치 돗돔 다랑어, 가다랑어, 상어 등의 어종에 많이 함유되어있다. 그러나 비타민D는 적은양이 들어있다. 어간유중에서 대구과에 속하는 명태애에서 추출한 간유는 순수비타민A. D 그리고 고도 불포화 지방이 다량 함유 된 것을 아침 점심 저녁 소주잔으로 한잔씩 복용하면 모든 질병과 각종 암을 치료해 준다고 한다
화학적으로 명태간유나 대구간유는 대표적인 해양 동물성 기름이다. 이것은 다(多)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영양적으로 우수하나 공기 중에 노출되었을 때 산화·부패를 일으키기 쉬우며 비타민 A가 파괴된다. 대구간유나 명태간유는 올레산· 가돌레산· 팔미톨레산 같은 지방산으로 이루어진 글리세리드 혼합물이다
대구간유나 명태간유는 모든 관절 치료에 도움을 준다
간유의 색상은 황색이나 갈색을 띠고 주성분은 트리올레인과 트리팔미틴이다. 비타민 A· D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의약품으로 쓰인다.
만성류머티즘과 통풍 치료에 이용한다. 대구간유나 명태간유는 관절과 척추의 질병·구루병(곱사병)·야맹증·낭창·피부발진·폐결핵에도 이용된다, 또한 대구간유에는 비타민 A가 1g당 2,000∼5,000IU 함유되어 있어 유아기 또는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식으로도 사용된다.
대구간유나 명태간유가 관절염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까닭는 그 속에 들어있는 오메가 지방산(DHA.EPA등)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오메가 지방산은 체내에 흡수되어 연골(軟骨)세포로 들어가서 연골세포를 손상시켜 관절염을 일으키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오메가 지방산은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제의 활동을 억
하고,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장기화시키는 염증성 사이토킨이라는 화학물질의 분비를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구마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수분 함량이 많고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며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한다. 특히 생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 위주의 당질로,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한의학에서도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여,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두루 쓰인다. 또 민간에서는 예부터 소화가 안되면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한다. 다만, 고구마의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잦고 속이 부글거리기 쉬운데,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성분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도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정상화시킨다. 식후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완화시켜 인슐린의 분비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다. 특히 베타 카로틴은 당근이나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 역시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항암 효과가 높다고 한다. 또한 보라색과 붉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구마의 섬유질도 배변을 도와 만성 변비로 인한 대장암 등의 질환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특히 허약 체질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갈아 먹으면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 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평소 즐겨 먹으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노화를 방지한다.
고구마를 한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등의 활동을 좋게 해 숙변을 없앤다. 특히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눈에 좋은 음식
먼저 칼륨이 들어 있는 음식이 눈에 도움이 됩니다. 눈의 조직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 칼륨은 치료와 조직 회복 기능이 있는 중요한 영양소로 주로 사과와 바나나, 꿀, 전유, 자연치즈, 달걀, 생선등에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은 또 눈을 지나치게 자주 깜박인다거나 물기가 많은 경우, 색소층의 염증, 결막염, 광선 공포증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결명자차는 예로부터 눈에 좋은 차로 알려져 있는데요,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결명자 잎을 나물로 해서 먹거나 결명자로 베개를 만들어 배면 눈이 밝아진다고 동의보감에 적혀있다.
또한, 비타민 A와 C, 미네랄이 많은 감잎차는 안구건조종과 야맹증 치료에 구기자차는 시력감퇴에 산딸기차와 질경이차는 눈의 충혈이나 백내장을 억제하는데 좋다.
눈에 해로운 식품
눈에 해로운 음식으로는 과자, 인스턴트 식품, 술과 커피, 담배, 홍차, 설탕 등이 있다. 특히 설탕은 시신경으로 부터 비타민 복합제를 빼앗아 가기 때문에 근시를 증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