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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두테르테도 일루미나티의 앞잡이인 것 같다 -- 일루미나티의 남중국해 패권 이양 작업에 가담한 두테르테
필자는 최근 일루미나티가 미국 해체 작전을 실행하기에 앞서 전 세계적으로 미국이 가지고 있는 패권을 러시아로 이양하려는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들이 이에 연관되어 있다.
[참고] 일루미나티는 다음 본거지로 러시아를 선택했다 (1), (2), (3)
http://cafe.daum.net/toronbada/DyY0/3
그런 패권 이양 작업이 남중국해에서도 진행 중이다. 필자는 최근 남중국해에서 중공,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나라들 간에 분쟁이 벌어졌을 때 이미 그 것이 일루미나티가 패권 이양 작업의 일환으로 사전에 기획한 사건이라는 걸 짐작했다. 그러나 그에 대해 설명하려면 아직 사건의 추가적인 진행들과 정황증거들이 더 필요한 터라 설명을 미루고 있었는데 이제 때가 되었다. 필리핀의 대통령인 두테르테가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것이다.
마약범들을 대거 사살하여 필리핀과 필리핀 국민들을 이롭게 한 애국적 정책(이는 필자도 지지한다)을 편 두테르테가 엉뚱하게도 필리핀에서의 미군 철수를 초래케 할 언행들을 하고 나선 것이며 이는 장차 필리핀을 완전한 중공의 영토로 만들고 말 비(非)애국적인 언행인 것이다. 두테르테가 애국과 비애국이라는 모순된 언행을 함께 하고 있는 것이며 이는 일루미나티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미리 선행된 마약범 사살이라는 애국 행위는 <필리핀에서의 미군 철수, 중공의 남중국해 패권 장악, 필리핀의 중공 영토화>라는 일련의 비애국적 과정을 실행하기 위한 위장용으로서 그런 과정들에 대한 필리핀 국민들의 판단력을 마비시키기 위한 용도라는 것이다.
남중국해에서 미국의 패권을 러시아로 이양하려면 일단 일루미나티 조직구도상 러시아의 방패인 중공이 남중국해에서 미국의 군사력을 몰아내고 통제권을 장악해야 한다. 그 수순의 과정에서 두테르테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원래 기존의 세계 정세대로라면 일루미나티가 남중국해의 미국 패권을 중공(=러시아의 방패)으로 이양할 방법이나 명분이 없다. 군사력, 경제력, 외교력 등 모든 면에서 중공의 힘이 미국에는 한참 못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루미나티는 미국, 유럽, 한국 등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자신들의 앞잡이 언론들로 하여금 중공의 힘을 과장하여 보도케 하고 중공이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를 만들게 지원하는 등 각종 보조 공작을 해 줌으로써 마치 중공이 미국과 패권 경쟁을 할 힘이나 있는 것처럼 미국 등 세계인들에게 인식되게끔 만들어 온 것이다. 그런 후에 각종 추가 공작을 통해 남중국해 등에서의 패권을 (러시아의 방패인) 중공에게 이양하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사람들이 별 의심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만약 그런 사전 보조 공작들이 전혀 없이 중공에게 남중국해 패권을 이양하게 되면 누가 봐도 자연스럽지 못하여 당장 미국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반발하게 되어 이양 계획은 실패하고 만다. 따라서 패권 이양이 마치 자연스러운 것인 것처럼 만들기 위한 보조 공작들은 필수인 것이며 그 일환으로 일루미나티가 2016년 6월 전면에 등장시킨 인물이 바로 필리핀의 대통령 두테르테인 것이다.
[참고 기사] 필리핀 두테르테, 24년만의 미군 재주둔 허용 백지화 경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08723457
보다시피 마약범들과의 전쟁으로 필리핀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두테르테가 그 지지를 이용하여 미군을 필리핀에서 몰아내려는 의도를 내비쳤으며 모두가 다 아는 그 간의 과정을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두테르테가 마약범들을 대대적으로 사살하는 정책을 펴 필리핀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는 일루미나티가 미리 기획한 <연출>로 보인다.)
2. 그러나 미국과 서구 나라들은 사법 절차 위반과 인권을 이유로 두테르테의 정책에 대대적인 비판을 가했다. (이 역시 일루미나티가 배후 공작을 통해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3. 이에 두테르테가 크게 반발하여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크게 대립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지난 9월 초 중국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린 직후 라오스에서 아세안(ASEAN) 정상 회의가 열렸는데 그에 즈음하여 두테르테가 오바마에게 심한 욕설을 하여 미국-필리핀 정상회담이 취소되는 등 두 나라 간의 관계가 악화되었다. (이 역시 일루미나티가 미리 기획한 <연출>로 보인다.)
4. 그런 분위기 속에서 마침내 두테르테는 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발언을 지금 하고 있다. 필리핀과 중공의 협력 운운하는 친 중공 발언도 하고 있다. 친 러시아 발언도 하고 있다.
이상의 과정들은 일루미나티에 의해 사전에 철저히 기획된 것으로서 이미 언급했듯이 각 단계가 모두 연출이라고 봐야 한다. 따라서 한국, 미국 등 세계 각 나라의 애국자들은 이상의 사실을 알고 자신의 나라에 침투해 있는 일루미나티 앞잡이들을 색출, 박멸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특히 미국의 애국자들은 남중국해의 패권이 중공(=러시아의 방패)으로 넘어가지 않게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 실행해야 할 것이다.
애초에 두테르테가 마약범들 사살을 시작한 것부터가 어떤 애국적 진심에서 한 일이 아니라 이상의 과정들을 전제한 기획성 이벤트였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일루미나티가 남중국해의 패권을 미국에서 중공으로 이양하려면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가 중공의 편에 서야 하는데 그러자면 필리핀 등이 미국을 배척하고 중공의 편에 서게 할 필리핀 국민들의 지지 바탕과 명분이 필요하고 그 것을 만들기 위한 이벤트가 바로 두테르테의 마약범 사살 정책이었다고 보는 것이다.
두테르테가 때때로 남중국해 분쟁을 일으키는 중공에 격분하는 모양새를 낸 것도 진심이 아니라 관람자들을 속이려는 정교한 연출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연출을 미리 해 놓아야 나중에 두테르테가 최종적으로 필리핀 주둔 미군의 철수를 요구하고 친중, 친러 행보를 하는 때가 오더라도 그 것이 처음부터 의도한 것이 아니라 마약범 사살을 비난하는 미국과의 불화로 인한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선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두테르테의 친중, 친러 발언을 연합뉴스 기사에서 발췌한 것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에 교역·통상의 모든 길을 열 것"이라며 이들 국가와의 적극적인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 기업들에 최장 120년간 토지를 임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들 국가와 군사동맹을 논의할 시기는 아니라고 말했다. 우선 경제적인 협력을 강화하자는 것으로, 군사분야 협력에는 선 긋기를 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대미 관계와 관련, "루비콘 강을 건너려 한다"고 말했다. 미국과의 관계 악화를 예고한 것이지만 동맹 관계는 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최근 라오스에서 열린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 기간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를 만났을 때 미국에 대한 이런 인식을 밝히고 러시아의 도움을 요청했다고 공개했다.』 (연합뉴스, 2016-09-27)
기사에서 두테르테는 미국과의 동맹 관계는 끊지 않을 것이며 중공, 러시아와의 군사동맹도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고 말했다지만 이는 여론을 의식한 속도조절 용 멘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정치 감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필리핀의 두테르테는 조만간 미국과의 동맹 관계를 완전히 끊고 중공, 러시아와 군사동맹을 실현하려 할 것이다. 이는 일루미나티가 지원하여 만든 중공의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창립과 같은 기조 위에 있는 일이다.
그리고 상기한 1, 2, 3, 4의 과정들이 일루미나티에 의해 미리 기획된 것이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두테르테가 한 언행들 간의 모순이다.
■ 두테르테 언행의 모순 (1) -- 애국과 매국이 혼재되어 있다.
두테르테가 필리핀의 애국자라면 마약범 사살에 연이은 정책들도 애국적이어야 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한 모순을 보여 주고 있으며 오히려 <친중 매국노>의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군 철수 요구를 시사하는 두테르테의 발언이 바로 그 것이다. 그런 두테르테의 발언은 전혀 애국적이지 못하며 친중 매국노들이나 할 수 있는 발언이다.
마약범 사살이 필리핀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걸 아는 두테르테가 남중국해에 미군이 없으면 필리핀 영해와 영토는 물론 이웃 나라인 인도네시아까지도 결국 중공에게 먹히고 만다는 사실을, 일반 필리핀 국민들도 쉽게 알 수 있는 이 사실을 모를 리가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중공에게 끊임없는 영토 야욕이 있다는 사실은 그 동안 필리핀-중공 간의 영해 분쟁을 통해 필리핀 국민들과 공무원들도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다.
두테르테는 지금 알면서도 저러고 있는 것이며 이는 남중국해의 패권을 중공에게 넘겨 주려는 일루미나티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마약범 사살 정책으로 필리핀 국민들을 마취시키고 그 지지를 얻어 미군 철수 정책이 필리핀을 멸망으로 이끄는 매국노적 정책임을 희석시키는 술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필리핀 국민들은 마취에서 깨어나 두테르테의 미군 철수, 친중, 친러 정책을 적극적으로 막아야 할 것이다. 단, 마약범 사살 정책 자체는 애국적인 것이므로 계속 지지해야 할 것이며 이 경우 미국 정부가 먼저 마약범 사살 정책에 대해 인권과 절차를 빌미로 비난한 것에 대해 필리핀 정부에게 사과하도록 미국의 애국자들이 미국 정부에게 압력을 가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문제가 풀리며 일루미나티와 두테르테의 남중국해 패권 이양 책동을 막을 수 있다.
■ 두테르테 언행의 모순 (2) -- '히틀러' 발언에 대한 사과
일루미나티의 앞잡이인 인물이라 할지라도 모든 면에서 일루미나티 최고 두목들의 뜻을 다 알지는 못하고 따라서 때때로 최고 두목들의 뜻에 거슬리는 돌출 발언을 하기도 한다. 그런 돌출 발언은 곧장 최고 두목들의 제재를 받아 수정되곤 한다. 두테르테가 한 '히틀러' 발언도 마찬가지다. 아래는 2016년 9월 30일(필리핀 현지 시간) 베트남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두테르테가 한 발언이다.
"히틀러는 3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했죠. 필리핀에는 300만 명의 마약중독자가 있는데 이들을 학살하면 기쁠 것 같아요. 나는 모든 범죄자를 처벌해 필리핀을 파멸로부터 구하고 싶어요."
이 발언 이후 사흘 만에 두테르테는 사과와 해명을 했는데 문제는 세계 최강국인 미국과도 싸우고 유엔 등과도 싸우며 강성 발언을 계속 하며 오바마 등에게 심한 욕설도 불사한 두테르테가 이에 대해 절대 사과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 두테르테가 유독 히틀러와 유대인들이 관련된 발언에 대해서는 사흘 만에 사과했다는 점. 이를 놓쳐서는 안된다.
그 간의 기조대로라면 두테르테는 '히틀러' 발언에 대해 사과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는데도 사과했다는 사실은 유독 그 발언에 대해서만큼은 두테르테에게 제재와 불이익을 가할 어떤 국제적인 세력이 있다는 것을 뜻하며 그세력이 바로 두테르테가 속해 있는 일루미나티인 것이다. 그 발언은 두테르테가 일루미나티의 조직원으로서 최고 두목들의 의중을 모르고 한 돌출 발언이기에 최고 두목들이 즉각 두테르테에게 제재를 가했고 그 결과 사흘 만에 두테르테가 사과, 해명을 한 것이라고 본다.
■ 두테르테의 언행에 대한 미국의 태도..............관전 포인트
이상의 이야기와 관련하여 우리는 앞으로 미국 정부의 태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 정부의 최상층부에 일루미나티의 앞잡이들(오바마 등)이 침투,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예상으로는 일루미나티의 배후 조종을 받는 미국 정부 최상층은 아마도 필리핀 두테르테의 미군 철수 요구에 반발하는 제스쳐를 몇 번 취하다가 결국에는 못 이기는 척 하며 필리핀 주둔 미군을 철수할 계획으로 보인다. 관전의 포인트가 아닐 수 없으며 그들의 의도와는 달리 실제로 그렇게 되지는 못하게 막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다.
■ 필리핀의 친중, 친러화는 한국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
지금 필리핀과 미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들은 남의 일이 아니다. 한국의 생존에 직결된 문제인 것이다. 천연자원이 부족한 한국은 생존에 필요한 경제의 절대 부분을 국제교역에 의지하고 또 그 물동량의 절대 부분이 남중국해를 거쳐 운송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이 친중, 친러화 되면 결국 남중국해의 패권은 미국이 아닌 중공으로 넘어가게 되고 그러면 유사시 한국의 모든 선박들은 남중국해를 마음대로 항행할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하게 되니 이 어찌 생존의 문제가 아니겠는가. (이는 일본 선박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중공은 이미 오래 전부터 동북공정을 추진하여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빼앗는 작업들을 해 왔으며 그 최종 목적은 바로 한국, 한반도를 영토적으로 완전히 점령하는 것임을 한국의 애국자들은 알고 있다. 그런 중공이 남중국해의 패권을 장악하게 되면 그 것은 곧 한국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자 침략용으로 이용될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의 입장에서도 필리핀의 친중, 친러화는 반드시 막아야 하는 일이며 따라서 관련한 두테르테의 언행도 막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자면 한국내의 친중 매국노들을 색출하여 제거하는 일도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한다. (녹차원, 2016-10-07)
첫댓글 혹시 누구신가요? 이런 글은 아무나 만드는 것이 아니고, 미국 CXX 나 대한민국의 국OO에서 만들 수 있는 글인데 어디서 이런 글을 가져오는 건가요? 이런 글은 국제정세를 제대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우매한 사람들을 오락가락하게 만드는 글이죠.
오늘은 별빛이 잘 안 보이네요. 맑은 하늘은 언제나 오려나???
본문에서 말하듯이 필리핀의 친중, 친러화가 한국의 국익에 매우 해롭다는 사실부터 인식하시고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중공은 한국의 잠재 적국으로 분류해야 하고 따라서 본문글은 우리 한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글이며 사실상 일루미나티의 앞잡이 기관인 미국 CIA를 견제하는 글입니다. CIA의 고위층들도 일루미나티의 남중국해 패권 이양 작업을 비밀리에 도우고 있다는 게 저의 분석입니다. 미국, 필리핀 등 나라들의 정부 고위층을 장악한 일루미나티 앞잡이들의 짜고 치는 고스톱을 무산시키려는 게 본문글의 목적 중 하나입니다.
@녹차원 다행입니다. 직접 쓴 글은 아니군요. 괜찮습니다. 이 세상은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왜 본인들이 직접하시지 모호한 애국자들에게 호소를"..........정보를 알리는 게 우선이지요. 글로써 정보를 알릴 사람들은 알리고, 그 글을 보고 세계의 각 요처에 작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요. 글도 쓰고 번역도 하고 사회 요처들에 작용도 하고 그런 능력 다 갖춘 사람들이 세상에 흔한가요? 각자 역할분담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바마가 그들의 꼭두각시인데 두테르테가 왜 ?"............그 동안 국제무대에서 일루미나티의 꼭두각시들끼리 서로 싸우는 모습을 연출해 온 거 모르시나요? 오바마가 일루미나티의 꼭두각시이므로 오바마를 욕하는 두테르테는 꼭두각시가 아니다, 라는 생각은 매우 순진하다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한 예로 냉전 때 구소련과 미국이 싸웠지만 정작 소련 공산당을 있게 한 볼셰비키 혁명에 막대한 지원을 한 자들은 미국내 금융세력들(=일루미나티 앞잡이)이었지요. 구소련과 미국이 치열하게, 살벌하게 싸웠지만 결국은 둘 다 일루미나티의 배후조종을 받는 꼭두각시였던 겁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러시아의 푸틴과 미국의 오바마가 서로 싸운다고 해서 푸틴은 꼭두각시가 아니라고 여긴다면 그런 기대 역시 순진한 발상인 겁니다. 일루미나티는 바로 그런 기대 심리를 이용하여 세계인들을 속이는 전술을 쓰는 겁니다.
물론 푸틴도 러시아 민족주의자인 척, 일루미나티와 유대 자본을 배척하는 척 하는 정책을 써 왔지만 그런 건 대중을 속이기 위한 기만술이요 고육지책인 겁니다. 고육지책을 분별하지 못하면 피아를 구분할 수 없고 그러면 일루미나티에게 당하는 겁니다.
"역정보 흘러서 혼란을 계속해서 가중시키려는 음모"..........기존의 인식과 다르면 역정보인가요? 오히려 기존의 인식이 역정보에 기초한 것이라는 생각도 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일루미나티가 가장 바라는 게 뭔가요? 바로 어떤 주요 사안에 대해 어느 한 가지 의견만 대중들 사이에 회자되고 토론이 차단되는 걸 유지하는 겁니다. 지금 네티즌들 사이에 푸틴에 대해서 어느 한 가지 의견만 내세우고 그와 다른 건 역정보라고 말하는 이런 분위기, 이야 말로 토론을 차단하는 분위기로서 일루미나티에 부역하는 분위기인 겁니다. 싸잡아 역정보라고 말씀하지 마시고, 역정보라고 생각되면 어느 부분이 그런 건지 구체적으로 반론하는 게
순리이며 토론의 자세라고 봅니다. 위에 나열된 몇몇 분들의 댓글들에는 구체적인 반론이 하나도 없으며 그냥 싸잡아 역정보라고 말하는 내용들밖에 없습니다. 언제나 구체적인 반론과 토론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