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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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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묵은 냄새
다애 추천 0 조회 293 24.05.24 19:3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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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4 19:55

    첫댓글 어디 가셨을 때 지나치게 지저분 하거나 냄새가 나면 참 곤란하지요
    저도 냄새를 잘 맡아서 민감한 코 때문에 괴로을 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음식 할 때도 항시 현관 문 창문다 열어놓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또 열구요
    그래도 사람 몸에서 나는 냄새도 있고 더구나 나이 먹은 사람은 더 그런것 같더군요
    그래서 항시 환기에 민감 합니다
    그 심정 이해 합니다

  • 작성자 24.05.24 20:36

    지독하게 냄새가 많이나는 집을 방문하면 "창문 좀 열고 사세요." 하고 조언을 하고 싶어요. 전 냄새를 잘 맡아서 우리집부터 단속을 철저히 해요. 아침에 창문 1시간 열기, 외출후, 집에 오는 즉시 베란다와 방의 창문부터 열어 환기시켜 놓아요. 미세먼지 너무 심한 날 제외하고요.

  • 24.05.24 20:29

    그거 정말 괴롭습니다.
    저두 허브향 피워놓고 살아여.
    고양이들이 5섯마리라 냄새 날까봐서요.
    특유의 냄새가 있긴합니다.^^

  • 작성자 24.05.24 20:37

    반려동물 키우는 집도 집안의 환기에 신경써야지요.
    동물 털도 날리므로~

  • 24.05.24 21:16

    @다애
    청소기는 하루에 3번씩 돌리구여.
    똥은 수시루 치우고 창문은 늘 열어두고 살아요.

    울집에 처음오면 냥이 5섯마리가 사는지도 몰라요.ㅋ

  • 작성자 24.05.24 21:18

    @예분 관리 잘 하고 계세요.

  • 24.05.24 21:05

    집집마다 특유한 냄새가 있더라구요
    사람도 그렇고
    집안은 자주 환기시키고 청소 깨끗이 하면 향기롭진 않아도 나쁜 냄새는 안나지요
    전 엘리베이타나 지나가는 사람의 찐한 향수냄새가 담배 냄내보다 더 역겹더라구요
    여튼 여름에 땀냄내 머리 냄새 안나게 열심히 씻어야겠다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24.05.24 21:09

    맞아요. 집집마다 특유한 냄새가 있어요. 그래도 깨끗이 청소하고, 문을 자주 열어 환기시켜주는 집에선 거의 냄새 안나요.

  • 24.05.24 22:05

    저는 환기 많이 시킵니다.
    요즘엔 거의 창문을 열어놓고 살아요..

    냄새 때문에 반려 동물도 안키워요..아무리 깨끗하게 한다 해도
    특유의 냄새가 있거든요..

  • 작성자 24.05.24 22:09

    반려동물 키우면 노인들 건강에도 지장이 있대요.
    알레르기성 피부염, 호흡기병들이 생길까 두렵네요.
    난 십자매새들 키우다 털청소에 지치고 건강을 위해 중단했지요.

  • 24.05.25 00:39

    저희집은 한겨울에도
    방마다
    30분 이상 창문 열어
    환기 시키는
    양반이 있어 제가 잔소리를
    했는데 이제는 제가 자고 일어나면 방마다 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네요.. ㅎㅎ

  • 작성자 24.05.25 06:27

    창문 여는 일이 중요해요

  • 24.05.25 06:26

    남편이 노인 냄새가 더 많이 나니까
    집안 공기 정화에 정성 쏟게 되네요.

    아마도
    음식을 거칠게 먹으면 그런가 싶어요.

  • 작성자 24.05.25 06:28

    노인들 사는 집안에선 냄새가 더 풍기죠.

  • 24.05.25 06:32

    저도 냄새에 민감해 문이란 문은 다 열어 제치는 스타일이라
    천연아로마 자주
    사용해요
    그리고 청정기 틀어 놓으면
    냄새 안나는데~~

    냄새는 싫어요

  • 작성자 24.05.25 06:33

    청정기도 청소후에 틀어야죠.

  • 24.05.25 06:36

    @다애 청소는 기본이죠~^^

  • 24.05.25 20:17

    저도 냄새에 예민한지 다른 사람은 냄새 안난다는데 유독 나혼자만 냄새를 맡아 예민해서 그렇다고 얘기할 때마다 쑥스럽고 속상하지요
    남편 베개도 냄새가 나는 것같고 마스크도 쓰다 벗어놓으면 냄새로 내꺼를 찾곤했답니다~ ㅎㅎ
    창문도 활짝,거실문도 다 열어젖히면 모기들어온다고 남편은 질색한답니다

  • 작성자 24.05.25 20:20

    산책 30분정도하고 자기 집에 들어오면 냄새가 어떤지 알수 있죠. 외출 서너시간 후에 들어오면 더 확연히 느껴요.

  • 24.05.25 22:47

    @다애 맞아요
    집안에서 모르지만 나갔다 들어오면 음식냄새등 나서
    들어오자마자 안방문 창문등 활짝 열어젖힙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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