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침략으로 야기된 6.25전쟁이 1953년 7얼 27일로 전쟁이 끝나고 휴전이 되었습니다.
다시말해 휴전이 조인된 휴전일 입니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전승절(戰勝節)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자기네들이 전쟁에서 이겼다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6.25전쟁에서 정말 너네들이 이겼냐?
전쟁에서 이겼다는 것은 결과면에서 전쟁의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 것인데...
너희가 전쟁을 일으킨 목적은 38선 이남의 영토를 너희 땅으로 만들어 한반도 전체를 공산화 하자는 것이였잖아?
그런데 전쟁의 결과가 그렇게 되었냐고?
오히려 6.25 전쟁전에 있었던 38선에서 더 북쪽으로 밀린 상태에서 휴전을 했잖아... 즉 땅을 뺐겼잖아...
그럼 오히려 전쟁전보다 잃은 땅이 더 많은데... 그렇게 해 놓고 이겼어? 그건 무슨셈법이냐? 정말 웃긴다....
서쪽지역인 개성지역만 조금 들어왔지 동부에서 내준 땅은 경기도 서부의 몇배가 넘는 땅을 잃었는데도 이겼어?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손해가 더 많으니 진거잖아? 그런데 어떻게 이겼다고 하느냐고?
공산주의의 특징이 선전선동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이긴것도 없이 더 잃었는데도 이겼다고 망동을 해?
오히려 백령도 같은 경우는 황해도 눈앞에 터~억 버티고 있는 우리의 땅인데... 이걸보면 어떤 생각일까?
6,25전쟁으로 너희들이 이룬 것이라고는 수없는 인명살상과 국토 파괴와 피폐뿐이였다.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남북한 국민들이 전쟁터에서 죽고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고 가족을 잃고 고생을 했는가?
만약 이 날을 구태여 기념을 한다면 전승절 이라는 말은 맞지 않으니 빼 버리고...
동족상잔일, 또는 국토파괴일, 대량학살 기념일 등이라고 하면 이해가 좀 가겠다...
전승절 이라는 말은 이래저래 적당치 않으니 아예 쓰지 말고 다른 말로 바꾸기를 권한다....
첫댓글 북한의 전승일?
휴전일이
전승일이라 난리를 치니...
중국은 항미원조를
소련은 전쟁물자를
지원했다고
동맹국이라
대대적인 행사에 참석을 한다고 합니다
조선족은 왜 이리 나뉘어서 야단법석을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그들의 발광은 언제나 남한까지 적화시키겠다고 하는 것인데...
지금 적화된 북한은 굶어죽을 지경이라는데, 우리도 그렇게 하려고 하나?
인간의 삶이란 더 풍요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인데, 지금 적화된 북한이나 중국 러시아가
과연 그렇게 잘들 살고 있는지? 답답한 사상이념만을 들고 나오는 공산주의가 참 미련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산당은
ㅎ우기면 끝이랍니다.
휴전이니 진 건 없고 일단
지들이 침공했으니 일단 이견네요 ㅎ...
들샘님,
안녕하세요.
궁금케 하여 미안합니다.
모처를 좀 다녀온다고 7월 3일 희미한 한두글자 남겼더랬습니다.
통신이 두절된 상태탓을 하면 변명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간 별고 없으시죠, 앞으로 ㄴ 싸가지 없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걱정이 많았지요.
그래도 언젠간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내일이 휴전일인데,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하니 은근히 부아가 치미네요.
다시는 그런 참혹한 살살은 없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승절..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정말 우기는덴 대단하고 할말없음 묵비권..징그럽습니다.
말도 안 되는 것을 우기고 그대로 굳히는 녀석들...
6.25전쟁전보다 더 땅을 잃고 자기들의 뜻대로 되지도 않았고
수많은 사상자와 파괴만 있었을 뿐인데 전쟁에서 이겨서 전승절이라...
참 말도 안 나오네요. 그러나 그걸 누가 인정해주나요.
우리는 지금 10대 강국에 들어가 있는데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는 현상태에서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지....
우리는 앞으로 더 강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953년 7월 27일이 바로 3년 1개월 2일의 6.25 전쟁을 휴전시킨 날이군요.
승리가 어딨냐고요.
전쟁의 상처와 폐허만 남긴 남침의 결과인데
그날을 상기시켜주신 들샘님
감사합니다.
내일이 휴전 협정 70주년 입니다.
암울한 일제의 압제에서 막 벗어나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는 우리에게
김일성은 스탈린과 모택동에게 동족을 쓸어버리더라도 이땅을 공산화시키겠다고
전쟁을 일으켰지만 유엔의 도움으로 그렇게는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날을 전승절이라고... 참 한심한 일입니다. 절대로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나라가 무너지면 모든게 사라지는데 분단국가에서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있으니 ㅠㅠ
그러게 환장할 일이지요. 그렇게 공산주의가 좋으면 모조리 보따리 싸서 북으로 갔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안 하고 남한에 살면서 북한만 바라보고 있으니...
이제 서서이 그들도 뿌리가 잘리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