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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알바하는데 노인분들 힘드네요ㅜㅜ | 네이트 판
카페알바 시작한지 3달 됐는데 네명이 들어와서 아메리카노 한잔 시키고 ”아유 양도 너무 많고 너무 써서 한잔으로 나눠먹으면 돼~“라며 컵 세잔이랑 뜨거운 물 달라고 해서 테이블에 질질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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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인1메뉴라구요...... 아니면 노인정을 가셔야...
집구석에서 믹스커피 타 드시지는 ..
아.. 속 답답해짐 진짜 노인들 저러는거 많이봣어 손님 입장에서도 왜저래..? 싶음;
자릿세 개념이 아직 저분들에겐 탑재가 안 돼서 저렇겠거니... ㅠㅠ
내 친구 2층 카페 하는데, 할머니들이 자꾸 아무것도 안 시키고 앉아서 가져온 음식 먹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미치겠다고 하더라... 야외테이블이라서 감시한다고 하는데도 매번 발견하기가 쉽지 않대. 1인1주문 해야한다고 하면 시킬거다 뭉개면서 끝까지 안시키고 자리만 축내다 가는경우가 많대. 정작 진짜 손님들 자리 없어서 그냥 나가면 열뻗친대
나도 옛날에 카페알바할 때 저런 장년층,노인분들 많았어...울나라 노인들 진짜 심하게 예의도 매너도 없어ㅠㅠ 전쟁겪어서 그런거 배울새도 없어서 그렇겠지? 슬프다
나는 전쟁도 이제 핑계같아. 요즘 6-70대는 5-60년대생인데 충분히 회사생활 오래한 나이거든... 그래서 매너있는 어르신들 많고!
나도 많이 겪음.. 뜨거운물 달라 하고 컵 여러개 또 달라해서 아메 하나랑 섞어먹고 쟁반에 다 흘리고 먹다남은 포도며 방토 꼭지며…ㅎ
나도 카페 했을 때 저런 사람 개많았음... 물론 신사적인 할아버지도 있고 사람좋은 할머니들도 많지만...셋 이상 오면 높은 확률로 걸림 ㅠ 이쑤시개 쓰고 던지고 가질 않나 감을 까먹질 않나 붕어빵에 귤껍질에... 제일 복병인게 단체 어르신 손님, 애엄마애아빠 모임임
저거는 나이 떠나서 젊을때도 저렇게 살아서 저럼 ㅋㅋㅋㅋ나이탓이 아냐 그냥 그렇게 무지하고 예의없게 살아온거임...ㅋ
ㅋㅋ 아 나도 동네네서 카페 알바했는데 ㅋㅋ 외부음식 금지라하면 개지랄하고 순대 초밥 쳐먹는 사람도봄~ 아메리카노 1500인데 컵두개로 나눠달라는건 기본이고요 ㅅㅂ
나는 주문할때부터 1인1음료 안하시면 여분컵 제공안돼요~ 말함 그럼어쩌냐길래 네?알아서 나눠드세요 이럼 여분컵받을려면 어째야되냐길래 1인1음료하면 여분컵 더준다그럼ㅋㅋㅋㅋ
저런 사람 많은 중년도 많음 나가라고 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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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교사인데 어쩌라는겨 교사면 이해해줘야되나 창피한것도 모르네
찐 어른들은 팁이라고 만 원 줌 ㅋㅋㅋ 옛날 사람들이라 이해해 주고 말 것도 없음
ㅇㄱㄹㅇ....근데 동네 장사라 1인 1주문 얘기하면 손님 다 끊겨서 안해줄 수도 없음>>다른 손님들이 보고 따라함>> 악순환글고 카페에 화분 두면 꼭...사용한 이쑤시개를 화분에 꽂아놓음 ㅅㅂ....꽃은 무슨 죄임네명이서 두잔까지도 이해할 수 있어...한잔은 진짜 개오바잖아... 배부르다고 한잔만 시켜놓고 네잔으로 나누면 부족하니까 물 더달래....하
주문할때부터 스무고개임ㅋㅋ 다짜고짜 커피한잔줘!! 어떤걸로 드릴까요 따뜻한거 아이스 뭘로드릴까요 물어도 안듣고 대답도 안해주다가 외려 나한테 말귀 못알아먹는다고 썽냄ㅋㅋㅋㅋㅋ
난 식당하는 자영업잔데 카페뿐만 아니라 식당에도 여럿와서 술안주만 할 거라고 1인분 시키는 갈배들 개많음 동네 장사라서 괜히 쫓아낸다고 소문 내고 난리칠까봐 엄청 바쁠때 아니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주는데 존나 스트레스임 술안주 필요하면 술집을 쳐가든가 1인분 시키고 소주도 꼴랑 한두병 시켜놓고 죽치고 앉아있음ㅋㅋ 그래놓고 지들이 대단한 단골인줄 앎^^
개노답들 진짜 많다
안된다 하면 그놈의 동네장사 하면서 어쩌구 시발
옛날에 일하던데는 미니회분두면 없어짐 씨씨티비보면 다 노인네들이 훔쳐감화분에 꽃핀거 떼감 한잔해서 나눠먹음이쑤시개 암떼나 버림(이건 개저까지포함)외부음식 장난치나 ㅋㅋㅋ
진짜 나이들수록 어떻게 저렇게 주변을 신경안쓰지!???
이래서 카페 의자들이 점점 불편해져가나
한 잔으로 .. 두잔 갈라달라고 하는 건 기본 한 잔 시켜서 컵 세개 달라고 해놓고 갈라서 물 타마심 그리고 집에서 가져 온 간식 먹고 쓰레기 다 버리고 가고
카페알바를 하면 진짜 꼭 한번씩은 마주하는..ㅋㅋ...에혀
개공감… 우리사장이 학을 뗀이유가 다 있더라…
얼마전에 노시니어존은 너무했다 이런 여시들 있던데 난 사장 마음 존나 이해감...아메 한잔 시키면서 뜨거운물 다섯컵 달라하고 엄청 시끄럽게 떠들고(아무리 카페가 얘기하는 곳이라해도 진짜 ㅈㄴ 시끄러움 민폐수준) 다른음식 가져와서 먹는건 기본에 할리스인데 치킨피자를 할리스로 시켜먹는 갈배들도 있었음; 새벽까지 하는 카페에선 술쳐마시고 ㅈㄹ하는 개새들도 존많이었고 미친 갈배가 알바언니 퇴근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쫓아가고 이런일도 있었음
난 노시니어존 진짜 마음아프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나라 노인 빈곤율때문에 본문이 팩트임.. 프차 개인카페 상관없이 여럿이서 메뉴 하나 혹은 인당 싼 메뉴 하나 하시고 오래 계시다 가는건 맞긴해...논란 됏던 카공족처럼 하나의 현상은 맞는거같아
나 아는데는 그래서 자리값만 따로 받음 1인 1음료인데 음료 드시기 싫으면 자리값 내고 하루 종일 이용하시라고 ㅋㅋㅋㅋㅋㅋㅋ아메리카노 한잔값 정도 받는거같았는데 보고 신박하다 좋은데? 생각했음 배불러서 못 먹는다는 핑계 못하게하는
첫댓글 1인1메뉴라구요...... 아니면 노인정을 가셔야...
집구석에서 믹스커피 타 드시지는 ..
아.. 속 답답해짐 진짜 노인들 저러는거 많이봣어 손님 입장에서도 왜저래..? 싶음;
자릿세 개념이 아직 저분들에겐 탑재가 안 돼서 저렇겠거니... ㅠㅠ
내 친구 2층 카페 하는데, 할머니들이 자꾸 아무것도 안 시키고 앉아서 가져온 음식 먹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미치겠다고 하더라... 야외테이블이라서 감시한다고 하는데도 매번 발견하기가 쉽지 않대. 1인1주문 해야한다고 하면 시킬거다 뭉개면서 끝까지 안시키고 자리만 축내다 가는경우가 많대. 정작 진짜 손님들 자리 없어서 그냥 나가면 열뻗친대
나도 옛날에 카페알바할 때 저런 장년층,노인분들 많았어...
울나라 노인들 진짜 심하게 예의도 매너도 없어ㅠㅠ 전쟁겪어서 그런거 배울새도 없어서 그렇겠지? 슬프다
나는 전쟁도 이제 핑계같아. 요즘 6-70대는 5-60년대생인데 충분히 회사생활 오래한 나이거든... 그래서 매너있는 어르신들 많고!
나도 많이 겪음.. 뜨거운물 달라 하고 컵 여러개 또 달라해서 아메 하나랑 섞어먹고 쟁반에 다 흘리고 먹다남은 포도며 방토 꼭지며…ㅎ
나도 카페 했을 때 저런 사람 개많았음... 물론 신사적인 할아버지도 있고 사람좋은 할머니들도 많지만...
셋 이상 오면 높은 확률로 걸림 ㅠ 이쑤시개 쓰고 던지고 가질 않나 감을 까먹질 않나 붕어빵에 귤껍질에...
제일 복병인게 단체 어르신 손님, 애엄마애아빠 모임임
저거는 나이 떠나서 젊을때도 저렇게 살아서 저럼 ㅋㅋㅋㅋ
나이탓이 아냐 그냥 그렇게 무지하고 예의없게 살아온거임...ㅋ
ㅋㅋ 아 나도 동네네서 카페 알바했는데 ㅋㅋ 외부음식 금지라하면 개지랄하고 순대 초밥 쳐먹는 사람도봄~ 아메리카노 1500인데 컵두개로 나눠달라는건 기본이고요 ㅅㅂ
나는 주문할때부터 1인1음료 안하시면 여분컵 제공안돼요~ 말함 그럼어쩌냐길래 네?알아서 나눠드세요 이럼
여분컵받을려면 어째야되냐길래 1인1음료하면 여분컵 더준다그럼ㅋㅋㅋㅋ
저런 사람 많은 중년도 많음 나가라고 하고싶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참나 교사인데 어쩌라는겨 교사면 이해해줘야되나 창피한것도 모르네
찐 어른들은 팁이라고 만 원 줌 ㅋㅋㅋ 옛날 사람들이라 이해해 주고 말 것도 없음
ㅇㄱㄹㅇ....근데 동네 장사라 1인 1주문 얘기하면 손님 다 끊겨서 안해줄 수도 없음>>다른 손님들이 보고 따라함>> 악순환
글고 카페에 화분 두면 꼭...사용한 이쑤시개를 화분에 꽂아놓음 ㅅㅂ....꽃은 무슨 죄임
네명이서 두잔까지도 이해할 수 있어...한잔은 진짜 개오바잖아... 배부르다고 한잔만 시켜놓고 네잔으로 나누면 부족하니까 물 더달래....하
주문할때부터 스무고개임ㅋㅋ 다짜고짜 커피한잔줘!! 어떤걸로 드릴까요 따뜻한거 아이스 뭘로드릴까요 물어도 안듣고 대답도 안해주다가 외려 나한테 말귀 못알아먹는다고 썽냄ㅋㅋㅋㅋㅋ
난 식당하는 자영업잔데 카페뿐만 아니라 식당에도 여럿와서 술안주만 할 거라고 1인분 시키는 갈배들 개많음 동네 장사라서 괜히 쫓아낸다고 소문 내고 난리칠까봐 엄청 바쁠때 아니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주는데 존나 스트레스임 술안주 필요하면 술집을 쳐가든가 1인분 시키고 소주도 꼴랑 한두병 시켜놓고 죽치고 앉아있음ㅋㅋ 그래놓고 지들이 대단한 단골인줄 앎^^
개노답들 진짜 많다
안된다 하면 그놈의 동네장사 하면서 어쩌구 시발
옛날에 일하던데는
미니회분두면 없어짐 씨씨티비보면 다 노인네들이 훔쳐감
화분에 꽃핀거 떼감
한잔해서 나눠먹음
이쑤시개 암떼나 버림(이건 개저까지포함)
외부음식
장난치나 ㅋㅋㅋ
진짜 나이들수록 어떻게 저렇게 주변을 신경안쓰지!???
이래서 카페 의자들이 점점 불편해져가나
한 잔으로 .. 두잔 갈라달라고 하는 건 기본 한 잔 시켜서 컵 세개 달라고 해놓고 갈라서 물 타마심 그리고 집에서 가져 온 간식 먹고 쓰레기 다 버리고 가고
카페알바를 하면 진짜 꼭 한번씩은 마주하는..ㅋㅋ...에혀
개공감… 우리사장이 학을 뗀이유가 다 있더라…
얼마전에 노시니어존은 너무했다 이런 여시들 있던데 난 사장 마음 존나 이해감...
아메 한잔 시키면서 뜨거운물 다섯컵 달라하고 엄청 시끄럽게 떠들고(아무리 카페가 얘기하는 곳이라해도 진짜 ㅈㄴ 시끄러움 민폐수준) 다른음식 가져와서 먹는건 기본에 할리스인데 치킨피자를 할리스로 시켜먹는 갈배들도 있었음; 새벽까지 하는 카페에선 술쳐마시고 ㅈㄹ하는 개새들도 존많이었고 미친 갈배가 알바언니 퇴근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쫓아가고 이런일도 있었음
난 노시니어존 진짜 마음아프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나라 노인 빈곤율때문에 본문이 팩트임.. 프차 개인카페 상관없이 여럿이서 메뉴 하나 혹은 인당 싼 메뉴 하나 하시고 오래 계시다 가는건 맞긴해...논란 됏던 카공족처럼 하나의 현상은 맞는거같아
나 아는데는 그래서 자리값만 따로 받음 1인 1음료인데 음료 드시기 싫으면 자리값 내고 하루 종일 이용하시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 한잔값 정도 받는거같았는데 보고 신박하다 좋은데? 생각했음 배불러서 못 먹는다는 핑계 못하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