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해보았으면 하는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거룩을 잃어버린 사람은 영적 전쟁에서 적의 샌드백이다.
거룩을 잃으면 영적 능력을 잃어버린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사데교회는 그 당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한 교회였다. 수많은 행사와 사역과 활동이 있었고, 교회 출석율도 좋았고, 성경공부 프로그램도 많았고, 좋은 일도 많이 했다. 적어도 사람들이 보기에 겉모습은 아주 괜찮은 교회였다. 그래서 유명했다. 그러나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주님 보시기에도 좋은 교회라고 착각해선 안 된다. 주님은 사데교회를 무섭게 꾸중하셨다.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 계 3:1)
하나님 보시기에 죽었다는 말은 영적으로 무기력하다는 뜻이다. 교회가 겉으로만 바쁘고 화려하지, 영적 내실이 전혀 없다고 하신다. 교회가 마구 달리고 있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고 하신다.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없다고 하신다. 사데교인들이 사데라는 도시의 물질적 풍요와 옛 명성을 그리워하는 헛된 교만, 그리고 도덕적 타락의 풍조에 휩쓸려서 영적으로 부패해버렸기 때문이다.
거룩을 잃으면 영적인 능력을 상실하고 영적 권위를 잃어버린다. 나이, 직분으로 아무리 인정받으려 해도 영적인 실력과 능력이 없는데 어떻게 존경 받겠는가? 일단 마귀한테도 조롱당한다.
사도행전에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이 귀신 들린 사람한테 혼난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은 올바른 신앙도 없고, 거룩한 삶도 없는데 바울의 영적 권위와 영향력은 부러웠던 모양이다.
그래서 악귀 들린 사람한테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라고 명령했다. 그랬더니 악귀 들린 사람이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면서 달려들어 그들을 거의 안 죽을 만큼 때려주었다.
영적 권위와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의 설교나 사역에는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
거룩이 없으니 그들에게는 영적 권위도 없었다. 영적 권위 없이 영적 전쟁에 나가면 마귀에게 조롱당하며 망신만 당하고, 백전백패한다. 하나님의 사람이 거룩한지 아닌지 하나님이 가장 잘 아시고 그 다음이 마귀다. 그래서 마귀는 거룩이 없는 사람을 무시하며 마음 놓고 공격해 들어온다.
거룩을 잃어버린 사람은 영적 전쟁에서 적의 샌드백이다. 자기 자신은 물론, 그의 가정, 그의 권위 밑에 있는 사람들까지 다 마귀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권위가 무너진다는 게 그렇게 무섭다.
거룩과 순결은 개인이나 교회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결정적인 저력이다. 아무리 많은 일을 하고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 거룩과 순결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영적인 능력을 잃고, 마귀에게 무너지고 만다. 그러므로 거룩을 잃어버렸으면 빨리 하나님께 회개하며 거룩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다.
거룩하지 못하여 영적 권위를 잃으면 하나님의 사람들 앞에서도 기가 죽고, 당당할 수 없다. 나는 돈 문제, 이성 문제로 죄를 짓고 참담하게 무너진 사역자들을 여러 명 봤다. 그들은 모두 한때 뛰어난 은사를 갖고 열심히 주를 섬기던 사람들이었다.
뛰어난 설교의 은사를 가진 목사도 있었고, 감동적인 찬양을 하던 찬양 사역자도 있었고, 헌신적으로 일하던 선교사도 있었다. 잠깐 영적인 긴장을 늦춰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죄를 짓고 영적 권위가 무너져 양들을 다 잃고, 너무나 무기력하게 사는 것을 보며 너무나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팠다.
영적 권위와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의 설교나 사역에는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 사람들이 변하지도 않고, 성장하지도 않고, 부흥의 불이 임하지도 않는다. 거룩을 잃어버린 사람이나 교회, 지역에서 하나님은 능력의 촛대, 기름 부으심의 촛대를 옮겨 버리시기 때문이다. 문패만 걸어놨지 교회가 아닌 교회가 많다.
「 하나님이 내시는 길 / 한홍 」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벧전 1장)
첫댓글 할렐루야! 귀한 글 감사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니라."고 주님은 말씀하시죠.
자녀는 당연히 아버지를 닮아야 합니다.
자녀는 당연히 아버지를 닮아야 합니다. 아멘~
오늘도 주 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행위로 거룩을 이룰수 있다면
당연히 구약이스라엘이 으뜸이지요
아직도 행위를 주장하는걸 보니
율법주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셨네
하나님은 속안에 있는 거룩의열매를
가리켜 거룩이라고 칭하신
것입니다
거룩한 열매를 얻어야 거룩인 거지요
행위로는 거룩한 자가 아무도 없어요
백번거룩하다가 한번거룩하지 못하면
그거룩은 아무짝에도 소용 없는
것입니다
구약의 거룩 = 율법의행위 ,몸
신약의 거룩 = 거듭난 영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의만 거룩입니다
22
"그러나 너희가 이제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종이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거룩의 열매를 얻어야 거룩입니다
율법의거룩은 유황불못에 들어가는
거룩이지요
종교행위로 의로워 지려는 자들은
하나님의 원수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귀한 믿음의 고백으로 화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안과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의 참 소망이신 주 예수님만 바라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함과 교훈과 책망을 받으며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똥싸고 오줌싸고 암걸리고
치매걸려 죽는 몸에서 무슨
아름다운 행위가 나오리요?
우리몸은 사망이 왕노릇하는
그릇입니다
그리스도 형상이 이루기까지
한시적으로 주신 그릇이죠
자기 육신에 일말의 희망과 기대도
걸지 말되 보이지 않는 선행은
금치말고 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 입니다
선을행하고 절대 남에게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하지않는 이만
못한거에요
자기가 받을 상을 놓치는 거니까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합니다
누구처럼 방구석에 누워 밤낮으로
자기 자랑질 삼매경에 빠지면
안되고요 .....
어린이들은 자랑을 많이 합니다. 배나온것도 자랑하고 밥 잘먹는 것도 자랑합니다.
성숙한 어른은 그렇지 아니합니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장)
@rose of...
그래요?
좋습니다 그럼 ...
질문하나 드릴께요...
님은 예수님 말씀대로....
오른쪽 씨대기를 맞으면
왼쪽 싸대기를 대주실 의향이
있습니까?
없죠?
만일 왼쪽 싸대귀를 대줄 의향이
있다면 언데든지 말을 하세요?
그러나 님은 절대 안할겁니다
맞습니까?
그봐요 님은 입만 살아서 그런거에요....
님은 스스로 지킬수 없는 말을
하는겁니다....
님의 믿음을 가리켜 바리새인들의
믿음이라고 하는 겁니다
이걸 예수님이 아시고 야단을
치신것입니다
어떻게?
=> 독사의 자손들아~~
@주님내안에
마 12장) 예수님께서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치시니 바리새인들이 바알세불의 힘을 빌렸다고
성령을 모독합니다. 이렇게 성령을 모독하며 악한 말을 하는 바리새인을 꾸짖으며 하신 말씀이 "독사의 자식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 5장) 산상수훈을 가르치시며 율법을 풀어주시는 말씀으로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뺨을 괜시리 맞을 일이 없는 성도에게 왼뺨을 맞을거냐며 달려드는 것은
비논리적입니다.
이렇게 댓글로 뺨을 때려도 답글을 드립니다.
이것이 왼쪽뺨을 대는 것과 같다 할 수 있겠지요 ..?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
마태복음 12장
각각 말씀을 잘 살펴보시고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성령을 모독하고 악한 말이 끊임없이 나옵니까?
그들이 독사의 자식들입니다.
@rose of...
내말은 예수님께서 주신명령을
님이 지킬수 있는지
그것을 물어 본것인디...
어찌이리 난리를 치시는 건가요?
지킬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딴소리 마시고
그것만 말을 하세요....
만일 지킬수 있다면 날짜 시간 장소를
말을 해주시고요?
제가 그날 만큼은 악한자 역활을
해보겠습니다
단, 이빨이 나가도 전 책음을
안진다는거~~
@주님내안에 ㅎㅎ 재밌는 글도 잘 쓰시네요
그런 연극은 사양합니다.
@rose of...
그날은 싸대기도 맞고 돈도 제가
원하는대로 빌려 주셔야 합니다
예수님의 명령이거든요.....
님이 예수를 믿나 안믿나 제가 증인이
되는 겁니다 ...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하라 하셨는데...
이게 참 쉬운데 어렵네요 ㅠ
글 잘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다 연약합니다.
그러나 또 이렇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셨습니다.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하셨으니..
오직 순종입니다.
@rose of... https://youtu.be/dyb3xnXSPuA
이 찬양이 스치고 지나 가네요.
선물입니다^^
PLAY
@슈와아이나리 제가 참 좋아하는 찬양입니다.
마음속으로 크게 따라 불렀습니다~
어익후~ 신나는 찬양도~^^
(고등부 수련회 보는 것 같아요 ㅎㅎ)
선물 감사해요~~^^
@man of 댓글 너무 재밌어요 ㅎ
좋네요^^
저도 너무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나리님?
거룩하신분이 댓글쌈질로
게시판을 어지럽히 십니까?
님은 절대거룩하지도 않을 뿐더러
거짓말쟁이 이십니다
거룩이 뭔뜻인지도 모르죠....
@주님내안에 이 글이 내가 거룩하다 라고 읽혀요???
그러지 못해 슬퍼하는 것 같지 않아요???
공감합니다
지금 자신이 거듭나 제대로 예수 믿고 있다면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아들로서
의롭게 되어 있거나 아직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 않아 의롭게 되어가고 있거나
거룩해져 있거나 아직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 않아 거룩해져 가고 있거나
온전해져 잇거나 아직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 않아 온전해져 가고 있을 것 입니다
그걸 행위구원 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이미와 아직(already and not-yet)”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