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개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워낙에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시리즈인데다
<탑건: 매버릭>의 흥행과
친절한 톰 오빠에 대한 호감이 더해져
이 7번째 시리즈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어쩌면 시리즈의 최고작이 될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이 파트 1, 2로 나눠진 작품이라
파트 1에서는 '이던 헌트 최초의 실패'를
다루지 않을까 해서인데요,
그렇든 아니든 미션 시리즈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다음 주의 개봉을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개봉을 맞아 심심풀이 투표를 올려봅니다.
1.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고작은
몇 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편으로 몰빵될 것 같아서 1편은 빼고 올립니다.
2. 톰 크루즈의 목숨 건 스턴트 중
최고로 미친 스턴트는?
4편 <고스트 프로토콜>부터 시그니처가 된
톰 크루즈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스턴트는
이 시리즈의 생명을 불어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편부터 시작된 톰 크루즈의 미친 스턴트 중
"저 양반 진짜 미쳤다" 싶은 스턴트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랫 짤 참조)
첫댓글 확실한건 오우삼 감독이 만든 시리즈2 는 최악입니다
그래도 테레비에서 해 줄 때 몇 몇 장면은 꼭 보고 넘겨요^^
ㅋㅋ 저도 이말 하려고 했는데. 2는 진짜 최악입니다. 나머지는 다잼있게 봤어요
ㅋㅋ저두 여기 최악이라곤 못해도 부족해 보이는 건 사실ㅋ 그넘의 비둘기 고만!
오우삼빠돌이지만 이건 쌉인정..
@AIR JORDAN 비둘기는 애교고 카운트 다운 남발이 제일 별로였어요
고스트프로토콜이 1편과 견줄만하다고 봅니다
2222 조직도 와해되고, 믿을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해가는 긴장감이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쓰고 보니 1편과 결이 비슷하네요
고스트프로토콜이 시리즈의 중요한 포인트였죠
쫀쫀한 건 부르즈 칼리파가 정말 아우...제발 그러지 마라..ㅜ
그러지 말랬는데 자꾸 그러고계심 ㅎㅎ
부르즈 칼리파에서 떨어질때는 진짜 X알이 쪼그라들었네요...그 당시 옆자리에 7살 어린 여친이 있어서 여친 꼭 껴안고 봤죠 ㅋㅋㅋㅋㅋ
과연 쪼그라든게 맞으실까요?
@cu@heaven 그건 쪼그라들고 다른건 부풀고...........
사랑꾼이셨네요^^ 여전히 사랑꾼이시죠?
@풀코트프레스 저 영화가 나온지 무려 10년이 넘었는데요 ㅋㅋㅋ 그 분은 그냥 옛 여친일뿐 지금은 다른 사랑을 하고있죠 ㅋㅋㅋㅋㅋ
@ThanksReggie 지금의 그분과도 영화 보실 때 꼭 껴안고?^^
@풀코트프레스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ㅋㅋㅋㅋ
@ThanksReggie 아하! 가족끼리는 태형감이죠ㅎㅎ
부디 그분께서 윗 댓은 안보시길..^^
버즈 칼리파에서 줄이 모자라서 점프했다가 창틀에 머리 박을때는 정말...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 액션
그리고 동료들이 인간 밧줄로 구하고 뒤이어 들어온 벤지가 너무 힘들었다며 너스레 피우는 것까지가 이 영화 전체를 설명하는 장면이죠
최고작은 3이죠 왜냐하면 최고의 악역이 있기 때문... 필립 시모어 호프먼은 진짜 압도적이었습니다
최고의 액션은 4요
호프만 형님의 차분한 카리스마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역시 액션은 고스트 프로토콜이 최고... 저에겐 솔직히 2편부터 5편까지는 다 그냥 그냥 괜찮은 영화였습니다(다 개봉하자마자 영화관 달려가서 봤지만 ㅋㅋ) 1편은 아주아주 명작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갈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요즘 이런 영화가 흔치 않아서 그런가봐요.
고스트프로토콜이 제일 재밌었어요. 3편까지와는 다르게 클라이막스까지 팀플레이를 강조해서 더 재밌었죠.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이었죠
전 토끼발이요 ㅋ
그놈의 토끼발 땜에 생고생을ㅎㅎ
이번에 노르웨이 절벽에서 오토바이 타고 뛰어내리는 스카이다이빙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준비만 1년을 넘게 했다는데. 한번만 실수해도 바로 죽는데 실제 촬영에서도 하루 6번 이상 뛰었다고
죽을까봐 제일 먼저 찍었다는 ㅎㅎ
부르지 칼리파 저 장면은 어떻게 찍은건지 대단해요.
감독도 기절할 뻔 했다고 ㅎㅎ
저는 5/6이 최고였어요. 멤버들도 제일 맘에 들고. 특히 레베카 퍼거슨의 일사 파우스트의 추가가 너무 좋아요
저도 일사 파우스트가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해요!
흠..
전 당연히 비행기 승차가 압도적일줄 알았는데ㅋ
진짜 당연히 cg라고 생각하고 봤었는데
저도 그게 1위라고 예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