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앰버서더, Y2K... 에스테틱으로만 소비되는 Z세대는 화려한 소셜 미디어와 반대로 역사상 가장 우울하고 병든 세대다. 2021년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경고를 (여자)아이들이 Allergy로 이어받는다. 거칠 것 없이 비틀어버리고 위로하는 매력적인 곡이다. 아이들의 Ugly. https://t.co/BsrLsgnwJxpic.twitter.com/S3vrDpn5fr
과격한 미의 기준과 성공을 향한 채찍질은 필연적으로 조울증을 낳고 극단적인 선택을 유도한다. 폭력적인 케이팝 산업의 종사자가 모순을 자각하고 자기 혐오를 노래할때 그 힘은 상당히 강하다. Allergy는 우리를 사랑하더라도 우리처럼 될 필요는 없다고 다독이는 노래다. 15일 앨범이 기대된다. pic.twitter.com/Rd2KWjXnAD
첫댓글 🥹 갓벽…
우리를 사랑하더라도 우리처럼 될 필요는 없다고 다독이는 노래다.< 와 소름돋음....
우리를 사랑하더라도 우리처럼 될 필요는 없다고 다독이는 노래
핑크빛 우울
우리를 사랑하더라도 우리처럼 될 필요는 없다고 다독이는 노래
와..
오 진짜 공감간다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백인 커뮤니티 이야기도 공감 뮤비에서 은근하게 보인 것 같아 그래서 머리를 갈발로 염색했나? 싶기도 했고
와.. 우리를 사랑하더라도 우리처럼 될 필요는 없다고 다독이는 노래라니..
소연아.. 천재니
ㄹㅇ 아이들의 어글리....
와 유튭뮤직으로 듣는데 이노래 끝나고 아이브 아이엠 나오는데 너무 잘어울림ㅋㅋㅋ요즘 여돌 노래 가사 넘 좋다
아이들 진짜 좋아 ❤️ 사릉해 💛
맞아,,,, 개좋다
나도 뮤비 딱한번 봤는데 완전 와닿더라 전소연 진짜 천재인듯
사랑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