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안에 붙어있는 택시콜센터로 전화해봤자 아무것도 없음 그니까 시청민원콜센터에 전화하거나 다산콜센터에(120번) 하는게 나음. 택시번호를 찍어놓거나 기억 꼭해놔야함 회사택시같은 경우에는 한 택시에 기사가 여럿인 경우가 있으니까 어느시간대인지 혹은 기사이름이 어찌되는지 알아두는게 도움이됨
가장 많이 신고접수 들어오는거(신고가능한거) 1. 기사가 욕함 2. 돈을 현금만 받음(영수증달라하면준다) 3. 야간할증이나 시외할증을 이상하게 받음 4. 톨게이트비나 콜비를 왕복하는거로 받음(걍 갈때 요금만 주면 됨) 5. 그 지역택시인데 그 지역 내로 가는걸 승차거부함(서울 구로동→ 서울 여의도 가는걸 서울택시가 승차거부하는거)
혹시 차번호나 기사이름을 몰랐다 하더라도 ! 카드찍는걸로 결제했으면 기사 정보 알 수 있음! 080 214 2992 티머니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카드 찍은 기록으로 기사 연락처나 정보 알려줍니다. 그걸로 컴플 넣기가능
절대 톨비 왕복 아님.그 택시 타고 다시 집돌아가는거 아니기 때문임 그리고 간혹 톨비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인원수대로 주는거라고 사기치는 기사들이 있는데 톨비는 걍 차 한대가 통과하는겁니다. 인원수대로 톨비내면 고속도로 못타고 돈이 그렇게 많이 나가는데 걍 국도로 다니는게 이득임
그리고 또 많이 사기치는게 할증을 나온요금+20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할증은 그렇게 붙이는게 아니라 시외나가거나 야간이거나하면 지가알아서 할증붙어서 120원씩 올라가게 하는것 그니까 나온요금+ 콜비 or 톨게이트비 이것만 내면돼된다 시외할증은 시외를 나가는 그 지점부터 붙는거기때문에 시내에서는 시외할증 붙는거 아님. 100원씩 올라가다가 시외로 되는 경계선부터 120원씩 올라가는것 보통 시내에서는 눌러도 할증 안붙게 되어있는 미터기지만 가끔 누르면 할증 붙는 기계도 있긴 하니 기억해두는게 좋다 기본요금부터 제대로 되어있는지도 확인해야함 이것도 가끔 기사들이 손님내려주고나면 미터기 눌러서 기본요금으로 해놔야하는데 그렇게 안해놓은 기사들 있음
신고할 각 나오면 반드시 녹음하자
택시회사 신고하고 120에 전화하고 난리난리 쳤는데도 결론은 말에 신빙성을 증명할 증거가 필요하다고 녹음 녹화 증거 달라더라고 합니다. 왜냐면 택시기사가 내는 벌금도 크고 신고 누적되면 택시회사가 영업정지를 먹고 생각보단 처벌수위가 높다보니까 거기서 증거를 요구함
그러니까 타자마자 각이 시비털릴각이다! 그러면 그냥 녹음기를 킨다 남택시기사 녹음은 생활화하자 무조건 창문닫아달라고 하고 최대한 기사 목소리 들리게 녹음
그래야 신고를 제대로 할수있음
택시회사에 블랙박스 확인하게 달라고 요구했는데 그것 회사 재산이라고 안줌 증거는 스스로.
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이내용 복사 붙여넣기 해서 폰메모장에 넣어 두시고 편하게 볼수있게 하는것도 좋습니다
첫댓글 고마워 택시타면서 이 글 본다!! 메모장에 저자앙
버스 신고하는법도 있으면 좋겠다 ㅠㅠ 해당 시청 교통과로 문의했는데 별로 할수있는게 없는거같더라
222맞아 버스 진짜 심각해
맞음 심지어 버스 회사 번호도 모름..알려주길래 전화했더니 팩스번호..ㅋ
나 버스 신고해봣어 120 다산콜센터
버스번호랑 정류장(정류장번호알면더좋아) 시간대, 상세히 설명해서 민원넣으면
문자로 어떻게 처리되고잇는지 알려줌
@양 귀자 다산콜센터는 서울지역만 한정이네 아쉽다
와 완전 유용하다 고마워 ㅠㅠ